레슨

사람 때문에 힘들어요 : 3가지를 점검하세요

사회사업은 사람을 돕는 일이죠.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사람 때문에 힘들어질 때가 많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요? 힘들게 하는 사람은 보통 소수 우리는 본능적으로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에게 집중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그 사람에게 마음이 빼앗겨 하루 종일, 심지어 잘 때도 그 생각에 사로잡히게 되죠. 이는 ‘과잉 일반화’라는 오류에 빠지기 때문입니다. 과잉 일반화란 특정 상황이나 사람의 행동을 전체로 확대 해석하는 경향을 말합니다. 마치 소수가 전체인 것처럼 인식되는 거죠. 하지만 이는 직관적인 대응입니다. 직관이 우리를 좌지우지하게 놔두면, 자연스레 우리는 소수에 집중하게 되어 이것이 전체인 양 이끌려 들어갑니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직관이 아닌 이성으로 다수가 나를 힘들게 하는지 살피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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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장님이 불안해 해요 : 짧게 자주 얼굴 비추기

관장의 불안은 본능 많은 관장이 불안해 합니다. 불안해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불안한 마음이 꿈틀댑니다. 이는 본능에 가깝습니다. 왜 그럴까요? 관장은 주로 서류를 보게 되는데, 직접 눈으로 확인하지 못하니 불안감이 생깁니다. 관장의 불안은 팀장에게도 영향을 미칩니다. 불안도가 높아지면 비합리적인 결정을 내리거나 자꾸 불러서 관여하게 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이 상황에서 팀장은 관장의 불안을 관리하는 게 필요합니다. 직접 얼굴을 맞대자! 짧게 자주 짧게 하지만 자주 얼굴을 맞대고 진행 상황을 공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접 소통하는 것이 여러 장의 서류 보고 보다 훨씬 효과적입니다. 팀장 입장에서 보고서를 작성하는 데는 30분 이상 걸리지만, 잠깐 관장실에 들어가서 선 채로(!) 짧게 설명하면 5분 안에 끝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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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의 소재 : 내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사회사업가로 일하다 보면 다양한 어려움과 도전 과제를 마주하게 됩니다. 이때, 통제의 소재Locus of Control 이론을 이해하는 것은 문제를 어떻게 접근하고 해결할지에 대한 중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통제의 소재 이론 통제의 소재 이론은 개인이 자신의 삶에서 발생하는 사건들의 원인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행동과 태도가 달라진다는 심리학적 개념입니다. 이 이론은 줄리안 로터Julian B. Rotter에 의해 1954년에 처음 제안되었습니다. 이 이론은 두 가지 주요 개념으로 나뉩니다: 내적 통제 소재Internal Locus of Control자신의 삶이 자신의 노력과 행동에 의해 통제된다고 믿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내가 열심히 노력하면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라고 생각합니다. 외적 통제 소재External Locus of Control자신의 삶이 외부 요인(운, 운명, 타인 등)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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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이 도저히 못하겠대요 : 사회사업가 정체성 심어주기

개인으로서 하기 싫고 할 수 없어도 사회복지기관에서 팀원들이 “도저히 못하겠다”고 할 때, 팀장으로서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이럴 때는 ‘정체성’이라는 중요한 개념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려워 보여도, 사회사업가로서 한다고 마음먹으면 가능합니다. 정체성의 중요성: 자연인과 사회사업가의 차이 팀원에게 설명해 주세요. 사회복지사는 자연인일 뿐만 아니라 사회사업가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마치 배우가 무대 위에서 연기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배우는 자연인으로서의 자신과는 전혀 다른 역할을 수행합니다. 사회복지사도 마찬가지로, 자연인으로서는 어려운 일도 사회사업가라는 정체성으로는 해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 팀원이 개인적으로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을 두려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회사업가로서 그는 필요하다면 대중 앞에서 당당히 발표할 수 있습니다. 이는 팀원이 자신의 개인 성향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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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역할은 도저히 못하겠으면? 사회사업가로서 하기

개인으로서 하기 싫고 할 수 없어도 사회복지기관에서 일하다 보면 개인적으로 도저히 못 하겠는 일들이 생길 때가 있어요. 이런 상황 처하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바로 ‘정체성’입니다. 개인으로서 하기 싫고 할 수 없어 보여도, 사회사업가로서 하려고 마음먹으면 할 수 있습니다. 정체성의 중요성 : 개인과 사회사업가의 차이 현장 사회복지사는 자연인이자 동시에 사회사업가입니다. 이는 마치 배우가 무대 위에서 연기하는 것과 비슷해요. 배우도 평상시에는 자연인으로서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삶을 삽니다. 하지만 연기를 해야 하는 바로 그 순간, 배우 정체성을 가지면 달라집니다. 평상시라면 절대 하지 않을 행동과 말까지 거침없이 해냅니다. 왜 그럴까요? 그 순간에는 배우라는 정체성으로 살기 때문입니다. 사회사업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연인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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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에게 제안할 때 : 성장과 유익을 고려하기

동료는 나의 도구가 아닌 목적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우리는 종종 동료나 선후배에게 무언가를 제안해야 할 때가 있죠. 이때 꼭 떠올릴 말이 있습니다. 사람은 도구가 아니라 목적으로 대하라. 우리가 동료에게 무엇인가를 제안할 때 동료를 목적으로 본다면, 단순히 일을 잘 이루려는 목적뿐만 아니라, 그 제안이 동료에게 어떤 유익을 주고 어떤 성장을 이루게 할지를 고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요? 그 동료가 목적이기도 하니까요. 상대방의 성장과 유익을 고려한 제안의 이유 동료에게 제안할 때 상대방의 성장과 유익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이는 마치 상대방을 단순한 도구로 이용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일이 아무리 중요하더라도 그것이 동료에게 아무런 유익도 주지 않고 성장을 이끌어내지 못한다면, 그 제안은 받아들여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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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적인 난 사회사업에 적합할까? 양향성을 가지기

외향성에 대한 과잉 선호 사회사업이란 사람들과의 관계를 다루는 일이 많아서 외향적인 성격이 유리할 거라는 생각을 하기 쉽죠. 하지만 외향성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물론 내향성만으로도 부족합니다. 그래서 중요한 건 양향성을 기르는 겁니다. 외향성과 내향성의 장단점 외향성은 사람들과 쉽게 어울리고 사귀는 데 유리합니다. 그렇지만 가볍게 보일 수 있고, 자기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해서 오히려 부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반면 내향성은 처음에는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지 못하지만, 일단 관계를 맺으면 깊이 있게 신뢰를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기 이야기를 너무 하지 않아서 소통이 부족해 보일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의 외향성과 내향성 예를 들어, 외향적인 사회복지사는 모임에서 분위기를 주도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빠르게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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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이론: 과한 기대감을 드리지 말아야

전망이론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여러분, 혹시 ‘전망이론’Prospect Theory1에 대해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이 이론은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대니얼 카너먼과 아모스 트버스키가 개발한 심리학 이론으로, 사람들이 이익과 손실을 어떻게 인식하는지를 설명합니다. 전망이론의 핵심은 간단합니다. 사람들이 이익을 느낄 때는 그 기쁨이 점차 줄어들고, 손실을 느낄 때는 그 고통이 크게 다가온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10만원을 받았을 때의 기쁨이 처음에는 크지만, 20만원을 받았을 때는 그 기쁨이 10만원 때만큼 크지 않습니다. 반대로, 10만원을 잃었을 때의 고통은 매우 크고, 20만원을 잃었을 때는 그 고통이 배가 되는 것이죠. 사회복지 현장에서의 기대 관리 사회사업가는 종종 당사자의 기대를 관리해야 하는 상황에 놓입니다. 당사자가 결과에 대해 너무 높은 기대를 가지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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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노출효과 : 관계 맺으려면 자주 얼굴 비추기

관계 맺기가 어려워요 사회복지 현장에서 사람들와 신뢰를 형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면 처음 만난 사람과 빠르게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을까요? 여기에서 단순노출효과Mere Exposure Effect가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단순노출효과란? 단순노출효과는 사회심리학자 로버트 자이언스Robert Zajonc가 제안한 이론입니다. 그의 연구에 따르면, 사람은 단순히 자주 접하는 것만으로도 그 대상에 대한 호감이 증가합니다. 이 이론에 따르면, 사람은 반복적으로 노출될수록 그 대상에 대해 호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는 사람들이 익숙한 것에 편안함을 느끼고, 낯선 것에 경계심을 갖기 때문입니다.1 ©️Vladislav Klapin 사회사업에 단순노출효과 적용하기 사회사업가는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이때 처음 만난 사람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단순노출효과를 활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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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 기반 닦기 2 : 토착 인맥 형성하기

토착 구성원과 관계 맺기 사회복지 현장에서 성공적인 활동을 위해서는 지역사회 토착 구성원들과의 관계 맺기가 중요합니다. 특히, 돕고 나누는 역할을 하는 구성원들과 관계 형성이 필수적입니다. 지역사회 구성원과 적극적인 관계 맺기 사회사업가는 부지런히 지역사회 토착 구성원을 찾아뵙고 의견을 듣는 게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과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사회사업가가 처음 인사 하러 다니려 해도 초반에는 누구와 어떻게 연결될지 알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만나고 여쭈어보면 필요한 정보와 인맥을 자연스럽게 형성할 수 있습니다. ©️Octavian Dan 공생을 실천하는 구성원 찾기 예를 들어, 고립 가구를 돌아보며 사는 지역사회가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 경우, 사회사업가는 혼자 사시는 고립된 이웃을 돕는 분을 찾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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