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역할은 도저히 못하겠으면? 사회사업가로서 하기
개인으로서 하기 싫고 할 수 없어도 사회복지기관에서 일하다 보면 개인적으로 도저히 못 하겠는 일들이 생길 때가 있어요. 이런 상황 처하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바로 ‘정체성’입니다. 개인으로서 하기 싫고 할 수 없어 보여도, 사회사업가로서 하려고 마음먹으면 할 수 있습니다. 정체성의 중요성 : 개인과 사회사업가의 차이 현장 사회복지사는 자연인이자 동시에 사회사업가입니다. 이는 마치 배우가 무대 위에서 연기하는 것과 비슷해요. 배우도 평상시에는 자연인으로서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삶을 삽니다. 하지만 연기를 해야 하는 바로 그 순간, 배우 정체성을 가지면 달라집니다. 평상시라면 절대 하지 않을 행동과 말까지 거침없이 해냅니다. 왜 그럴까요? 그 순간에는 배우라는 정체성으로 살기 때문입니다. 사회사업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연인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