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클

‘샌드위치 사회복지사 생존기술’… 등 : 07.10 ~ 07.17

‘샌드위치 사회복지사 생존기술’ 북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최근 3040 선생님의 출판이 늘었습니다. 그간 복지계는 자기 생각을 글로 잘 안 밝혔습니다. 글로는 토론을 꺼리고 토론을 해도 댓글이 한두 번만 이어지면 전화나 메신저 등으로 바꿔 버립니다. 직급이 높을수록 더 글을 안 남깁니다. 토론할 필요가 없는 글만 넘치거나 논란 없는 ‘열심히 하자’만 남깁니다. 글을 안 써서 토론과 공론이 사라지니 무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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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서울시복지재단: 의료에 편입되지 말고, 관계망 실천을 복지가 직접 주관하길

2026 서울시복지재단: 의료에 편입되지 말고, 관계망 실천을 복지가 직접 주관하길

에디터 의견 배움터에서는 사회적 처방을 몇 번 다뤘는데, 얼마 전 보건복지부의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에서도 다뤘습니다. 해당 보도자료를 보면, 한국은 ‘연결’을 동네 의원에게 맡기고 이에 대한 보상을 수가로 제공하되, 복지기관은 연계 받는 ‘대상’일 뿐 보상은 따로 못 받는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건, 사회적 처방을 가장 먼저 시작한 영국조차 그렇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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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보건복지부: 돌봄 연계·사례관리를 의료기관에 맡겨, 통합수가로 지원

2026 보건복지부: 돌봄 연계·사례관리를 의료기관에 맡겨, 통합수가로 지원

에디터 의견 보건복지부가 지역사회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동네 의원 100곳을 뽑아, 진료만 하던 의원이 앞으로 예방과 건강관리, 그리고 돌봄 자원 연계까지 맡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50세 이상 주민을 등록해 의사·간호사·영양사·사회복지사 등이 한 팀으로 그 사람의 건강과 생활을 살피고, 관리 계획을 세우고, 필요하면 지역 돌봄 자원까지 이어 줍니다. 9월부터 3년간 시행합니다. 여기서 복지기관이 눈여겨볼 흐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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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기관을 포괄하는 사회서비… 등 : 07.03 ~ 07.10

사회복지기관을 포괄하는 사회서비스의 변화가 거세다. 퍼펙트 스톰 수준이다. 게다가 AI(피지컬까지)까지 고려하면, 이 변화는 기후 위기 수준. 그런데 복지기관 현장은 이 상황을 전혀 모르는 것 같다. 휴… 내가 할 수 있는 건 어디까지일까. 나를 더 두렵게 하는 건, 상반기에 예상했던 방향이 틀어짐 없이 더 세고 빨라졌다는 것. 퍼펙트 스톰이 오는데, 퍼펙트 스톰이 온다고 경고음을 울리는데, 고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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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의 경계는 어디까지인가

사회복지의 경계는 어디까지인가: 서울시복지재단TV 대담 영상

[WISH 이달의 묻다] 6월 대담 ‘사회복지의 경계는 어디까지인가’에 출연했습니다.이번 대담은 서울복지교육센터 임지영 센터장님의 진행으로 백석대학교 혁신융합학부 김춘광 교수님과 제가 참여했습니다. “사회복지의 경계는 어디까지인가.” 이 질문에 대답이 서로 엇갈리기 쉬운 까닭은, 생각이 달라서가 아니라 ‘사회복지’라는 말이 가리키는 층위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혼란스러울 때는 법으로 구분하면 그래도 가장 명확하겠지요. 법이 말하는 층위는 셋입니다. 가장 큰 범위가 사회보장(사회보험·공공부조·사회서비스를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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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은 학술 논문 쓰는 곳이 아… 등 : 06.26 ~ 07.03

현장은 학술 논문 쓰는 곳이 아닌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일부 교수가 현장에 그런 수준을 요구한다. 허울 좋은 ‘객관성’이라는 이유로 현장에서 할 수 없는, 해서는 안 되는 수준의 학술적 엄정성의 근거를 요구한다. 여긴 현장이지 대학원이 아니고, 현장 직원은 실천가이지 대학원생 석박사 과정이 아니다. 그런 정도의 높은 수준을 요구할 거면, 확실하게 연구비만 주어야 마땅하나, 실제로는 연구 결과에 실천까지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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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보건복지부: 통합돌봄 100일, '재가유지기간'으로 예산 차등 지원

2026 보건복지부: 통합돌봄 100일, ‘재가유지기간’으로 예산 차등 지원

에디터 의견 배움터에서는 통합돌봄에 대한 중앙정부·지자체의 요구가 있고, 복지기관은 이에 대응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 그때 서비스 몇 건 연계했느냐 즉 산출(Output) 실적을 세는 일에 매몰되지 말자고 말해 왔습니다. 사람을 살리는 건 서비스 목록이 아니라 이웃과 어울려 사는 관계망이고, 우리는 오히려 산출 너머에 있는 성과(Outcome) 그리고 임팩트(Impact)에서 승부를 봐야 하니까요. 이번 100일 성과에 대한 보도자료 내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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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보건복지부: 자활사업, 참여자 역량 따라 사업단 나눠서 배치

2026 보건복지부: 자활사업, 참여자 역량 따라 사업단 나눠서 배치

에디터 의견 그동안 자활사업은 참여자 역량과 무관하게 취·창업 목표로 사업단에 배치해 왔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시장으로 나가는 것이 최종 목표로 두다 보니, 단기간 취업이 어려운 당사자도 시장으로 나가도록 해야 했고, 이렇게 획일된 틀에 당사자를 밀어넣다 보니 성공률이 떨어졌습니다. 이번 개편은 근로능력·자활의지를 확인해 자립도전형과 자활준비형으로 이분화하여 배치하는 방식입니다. 자활준비형도 하나의 목표로 인정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금까지 추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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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서울시: 대상은 상황적 약자까지, 내용은 융합까지 확대 흐름

2026 서울시: 대상은 상황적 약자까지, 내용은 융합까지 확대 흐름

에디터 의견 서울시가 폐업 소상공인을 지원하되, 치유농업으로 마음까지 지원한다고 합니다. 사실 지원 대상은 2회 40명뿐이라 실효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소개하는 이유는 그간 지원과의 차별점 때문입니다. 그간 폐업 소상공인 지원은 주로 채무조정, 자금, 재창업 컨설팅 등 경제적인 것과 제도에 몰려 있었습니다. 반면, 정작 폐업하며 무너지는 자존감, 우울, 불안 등은 각자 감당할 몫이었죠. 그런데 이번 서울시 사업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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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서울시: 시설이란 부르든 아니든 지원 공간·기능은 여전히 존재

2026 서울시: 시설이란 부르든 아니든 지원 공간·기능은 여전히 존재

에디터 의견 서울시가 어르신 안심주택 696세대를 공급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맞춤형 돌봄시설을 완비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랫동안 고령자의 선택지는 두 가지 밖에 없었습니다. 자기 집에 머물거나, 요양시설(병원 포함)에 입소하거나. 이 사이에는 선택지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보도자료에서 볼 수 있듯 ‘어르신 안심주택’은 그 공백을 채우는 중간 모델입니다. 이를 기능적으로 분해하면, ‘배타적 주거권’을 보장하는 주거 공간·기능은 임대주택의 형식을 갖추되, 데이케어센터·시니어클럽·중간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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