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때 반대 의견이 나오면: 고마워한 후 다면 검토로 전환하기
일사천리 회의가 과연 좋은가 이번에 프로젝트가 떴는데 신규 사업을 하나 더 추진하면 어떠냐는 쪽으로 회의가 흘러갑니다. 다들 해야 되겠네 하는 분위기인데, 한 사람이 조심스레 말을 꺼냅니다. “그런데 지금도 다들 벅찬데, 이걸 더 얹으면 기존 사업마저 부실해지지 않을까요?” 순간 차가운 공기가 내려앉습니다. 누군가는 흠칫 상급자 눈치를 살핍니다. 다른 누군가는 “그럼, 지금 하지 말자는 이야기예요?” 하고 받아치고, 그럼 다시 회의는 어떻게 신규 사업을 추진하면 좋을지 하는 원래 안건으로 흘러갑니다. 문제를 제기한 사람은 그냥 입을 다뭅니다. 그 모습을 본 다른 사람들도 배웁니다. ‘괜히 반대하면 저 직원처럼 되겠네. 피곤하다.’ 이럴수록 다음 회의에는 반대 의견은 자취를 감춥니다. 다들 고개를 끄덕이고 결론을 향해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회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