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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성장] 예방·성장 초점의 창의성을 이끄는 방법

공통적인 접근법 하나, 먼저 본인이 결정하도록 돕기직원마다 고유한 업무 스타일과 동기가 있으므로, 일단 그것에서 출발하도록 돕는 것이 유익합니다. 본인이 결정하면 위험도 더 크게 감수하는 법입니다. 열린 질문을 통해 생각을 확인하고 소통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번 실천은 어떤 부분을 개선하면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요? 선생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둘, 안전한 피드백 환경 조성직원이 피드백을 위협이나 비난으로 받아들이지 않도록, 심리적 안전감을 제공하는 환경을 만듭니다. 이것이 제공되지 않은 상태라면, 창의성은 오히려 위협으로 인식되기 쉽습니다. “괜찮아요. 중요한 건 성과가 아니라 도전하느냐 아니냐 그 자체예요. 창의적이려면 실패는 당연한 겁니다.” 셋, 실패를 학습의 기회로 인식직원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을 뿐 아니라 한 단계 더 나아가 발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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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성장] 예방·성장 초점에 맞게 부정적 피드백 주는 방법

부정적 피드백의 중요성 누구나 부정적 피드백 주는 걸 어려워합니다. 마음이 불편하니까요. 많은 상급자가 마음이 불편한 걸 회피하느라 부정적 피드백을 실제로 잘 주지 않습니다. 주더라도 그 강도를 약하게 하거나 긍정적 피드백과 섞어버려 핵심이 잘 전달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정적 피드백은 직원 성장에 필수적입니다. 꼭 필요한 부정적 피드백을 회피하면, 부작용이 커집니다. 다만, 직원이 예방 초점이냐, 성장 초점이냐에 따라 효과적인 방법이 다릅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부정적 피드백을 주는 것 자체가 목적이 아닙니다. 부정적 피드백을 아무리 주어도 직원이 이를 수용하지 못한다면 차라리 부정적 피드백을 안 하느니만 못합니다. 그러므로 게 예방 초점과 성장 초점을 이해하고 이에 맞는 피드백 방식을 설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Amy Hirschi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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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성장] 예방 초점 직원과 성장 초점 직원을 구분하기

예방 초점과 성장 초점의 차이 직원을 지원할 때 동기와 행동 방식을 잘 이해하고 이에 맞게 대처할수록 효과적인 퍼포먼스가 나옵니다. 직원의 동기와 행동 방식을 살피면 크게 예방 초점 직원과 성장 초점 직원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예방 초점 직원은 실수를 방지하고 안정적인 결과를 선호하고, 성장 초점 직원은 도전을 즐기며 발전 가능성을 선호합니다. 다만, 이런 구분은 정상분포 곡선상의 비중 차이로 이해하면 좋겠습니다. 한쪽 끝에 예방 초점이 있고, 다른 끝에 성장 초점이 있되, 사이에는 그 비중에 따라 양향성이 있는 직원이 연속선상에 존재한다고 이해하기를 바랍니다. 예방 초점 직원의 특징 안정과 실수 방지를 선호합니다.규칙과 절차를 따르는 데 집중하며, 위험 회피 성향이 강합니다.새로운 시도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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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체계탐색] 생태체계 수준에서 위상구조 파악하기

생태체계 내 관계를 이전 아티클 “[당사자체계탐색] 관계와 상호작용을 살핍니다”에서 말씀드렸던, 당사자체계가 파악한 구성원과 관계를 모읍니다. “#환경체계탐색”에서 말씀드렸던, 환경체계 내 구성원과 관계 등을 모읍니다. 이 둘을 모아 드디어 생태체계 수준에서 총정리합니다. 그간 부분적으로 파악했다면, 이제는 각 부분을 모아 생태체계 수준에서 관계를 파악하는 겁니다. 생태체계 내 구성원의 위치와 상태 즉 위상구조를 파악하는 겁니다. 위상구조란? 위상구조란 생태체계 내 구성원의 위치와 관계의 상호작용 패턴을 시각적으로 나타낸 것입니다. 이를 통해 각 구성원이 사안 해결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생태체계를 탐색한다는 건 이렇게 총체적으로 파악해야 한다는 뜻이고, 이렇게 해야 비로소 당사자가 가진 전체적인 구조가 눈에 그려지는 겁니다. 생태도를 활용하기 생태체계 수준에서 관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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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을 구하면서 유능함도 잃지 않기 : 생각했음은 밝히되 내용은 밝히지 않기

상급자에게 조언을 구할 때 드는 걱정 다른 아티클 “조언을 요청하는 방식이 결과를 좌우 : 앵커링 효과를 고려하기”에서 조언을 구할 때 앵커링을 사용하면 좋은 인상을 얻을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반면, 앵커링을 사용하면 정확한 답변을 얻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독립적인 조언을 얻고 싶다면 앵커를 빼고 열린 질문을 하면 좋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고민이 하나 듭니다. 그냥 열린 질문을 해버리면, 혹시 상급자가 나에 대해 실망하는 게 아닐까 하는 점입니다. 이게 쓸데없는 걱정이 아닌 것이, 실제로 제가 만난 상급자 중에서는 직원이 아무 고민 없이 계속 조언만 구하면 마치 자기 할 일을 떠넘기는 것처럼 느낄 때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기우는 아니지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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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을 요청하는 방식이 결과를 좌우 : 앵커링 효과를 고려하기

앵커링이란 무엇인가요? 일하다 보면 동료나 상사에게 조언을 구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같은 질문이라도 어떻게 질문하느냐에 따라 상대방의 답변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를 “앵커링(anchoring) 효과”라고 부릅니다. 배에 보면 닻이 있지요? 이걸 앵커라고 합니다. 어떤 배가 닻 즉 앵커를 내리면, 파도가 쳐도 배가 그 주위만 맴돌겠지요? 이런 걸 앵커링 효과라고 하는 겁니다. 학술적으로는 사람들이 초기 제시된 정보(앵커)에 지나치게 의존하여 후속 판단을 내리는 경향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이 프로그램은 얼마나 걸릴까요?” 라고 조언을 부탁하면 상대방은 자신의 경험과 판단을 바탕으로, 독립적으로 답변합니다. 반면, “이 프로그램은 8주면 충분할까요?” 라고 묻는다면, 상대방은 ‘8주’라는 숫자에 앵커링이 걸립니다. 결국 이 영향을 받아 독립적으로 판단하기 어려워지는 겁니다. ©️Armands Br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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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사회사업으로 가정폭력 아동 돕기 : 트라우마 정보 기반 접근법

가정폭력이 아동에게 미치는 영향 가정폭력은 아동의 심리사회적 문제를 유발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 연구*에서 가정폭력이 아동의 학교 내 웰빙(학교 소속감, 교사 및 동급생과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살폈습니다. 연구 결과, 가정폭력을 경험한 아동은 그렇지 않은 아동보다 심리사회적 문제가 많았고, 학교 내 웰빙 수준도 낮았습니다. 도식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가정폭력 → 심리사회적 문제 → 학교 내 웰빙 저하 하지만 거꾸로 학교 내 웰빙이 개선될 경우, 심리사회적 문제의 강도가 약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식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가정폭력 → 심리사회적 문제 ↔ 학교 내 웰빙 결국 가정폭력의 빈도나 강도가 이전과 동일하더라도 학교 내 긍정적 경험이 아동의 심리사회적 문제를 완화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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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체계탐색] 시혜적 지원도 유용합니다 :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시혜적 지원의 부작용 이전 아티클 ‘[생태체계탐색] 생태체계도 순서가! : 1단계 → 2단계 → 3단계’ 에서 생태체계를 활용하더라도 순서가 있고 이 순서를 지켜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 순서를 지키지 않고 가장 후순위인 3단계를 먼저 활용하면, 오히려 사회사업에 의존될 뿐 아니라, 낙인감이 들고, 보통과는 다른 빈약한 생태체계가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시혜적 지원은 나쁘기만 하다? 이 설명을 들은 사회사업가 중에는 3단계인 시혜적 지원은 나쁘기만 한 것이니 절대 쓰지 말아야 할 것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작용이 크니 오인할 만합니다. 하지만 부작용이 있다는 것이지 그 자체로 나쁘다거나 아예 쓰지 말아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약 중에는 부작용이 큰 약도 있지요. 하지만 부작용이 크다고 약이 아니라고 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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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 질병 그 자체를 넘어서 : 살만한 삶이 되도록

질병을 넘어 삶으로 정신질환 지원의 목표는 단순히 증상 완화를 넘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다른 아티클([정신질환] 조현병 증상과 파생 결과를 구분하기 : 사회적 관계로 돕기)에서 조현병 당사자를 돕는 사회사업가의 역할을 말씀드렸습니다. ©️Chris Buckwald 이 논리를 적용하여 조현병뿐 아니라 정신질환 전반에 대한 사회사업가의 역할에 관해 설명합니다. 정신질환에 대한 지원은 크게 두 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질병 자체를 치료하는 의료·치료자 의료·치료자는 정신질환의 원인인 생물학적, 신경학적 요인에 개입합니다. 정신과 의사나 치료자가 약물 치료, 정신치료, 인지 행동 치료 등을 통해 질병 증상(환각, 우울, 불안, 망상 등)을 완화하거나 치료합니다. 살만한 삶이 되도록 돕는 사회사업가 정신질환 자체를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정신질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관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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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 조현병 증상과 파생 결과를 구분하기 : 사회적 관계로 돕기

어린 시절 방임이 조현병에 미치는 영향 어린 시절 정서적 방임과 신체적 방임은 성인이 되어 조현병을 겪는 경우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연구에 따르면 이 둘은 다음과 같이 다른 경로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정서적 방임 → 사회적 기능 저하 → 인지 기능 저하신체적 방임 → 인지 기능 저하 (사회적 기능 저하와는 독립적) 조현병 증상과 파생된 어려움을 구분해야 조현병을 겪는 성인을 대할 때, 흔히 당사자의 모든 어려움이 조현병 때문이라고 예단하기 쉽습니다. 조현병이 너무 커 보여서 자세히 살피지 못하곤 합니다. 하지만 대충 살피면 대책도 대충 나오는 법입니다. 사회사업을 잘하려면 자세한 구분이 필요합니다. 조현병으로 인해 나타나는 어려움은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 조현병 자체의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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