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슨

당사자의 자살을 경험한 사회사업가: 개인 차원 의미 찾기와 방법

사회사업가가 당사자의 자살을 경험하면? 사회사업가도 당연히 심리적으로 큰 충격을 받습니다. “내가 뭔가 더 할 수 있었을까?””내 개입이 효과가 없었던 걸까?””이 일을 계속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반복되면 자책감, 무력감, 직무 만족도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현진희 & 김희국, 2019】. 이때 개인 차원으로도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의미 찾기(Meaning Making)”입니다. 의미 찾기는 사회사업가가 했던 노력과 역할을 돌아보며 의미를 재해석하는 과정입니다. 연구에서는 의미 찾기가 자책감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고합니다【Sanders et al., 2005】. ©️horacio olavarria 의미 찾기 방법 하나, 자신이 했던 노력 돌아보기사회사업가는 종종 자기 자신에게 너무 가혹한 잣대를 들이댑니다. “더 잘할 수 있었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사실 그 순간,…

당사자의 자살을 경험한 사회사업가: 개인 차원 의미 찾기와 방법 더 읽기"

유튜브 보지 않고, 노트북 LM으로 내용 학습하기

유튜브 영상, 이제 다 안 봐도 돼요! 유튜브로 공부하려다 영상 길이에 지친 적 있으신가요? 이럴 땐 노트북 LM을 활용해보세요. 유튜브 링크만 있으면, 마치 GPT에게 묻듯 요점만 쏙쏙 배울 수 있어요. 하나, 학습할 유튜브 영상 링크를 복사합니다. 둘, 노트북 LM에 접속해 ‘새로 만들기’를 누릅니다.노트북 LM https://notebooklm.google.com/ 셋, 유튜브 링크를 붙여 넣고 소스를 추가합니다. 넷, 이제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세요. 영상 전체를 보지 않아도, LM이 핵심을 알려줍니다. 긴 영상, 짧게 공부하세요. 유튜브 영상, 이제 다 안 봐도 돼요! 긴 유튜브 영상을 모두 볼 시간이 없으신가요? 노트북 LM으로 영상의 핵심만 빠르게 파악해보세요. 1 영상 링크 복사하기 🔗 학습하고 싶은 유튜브 영상의 링크를 복사합니다. 유튜브…

유튜브 보지 않고, 노트북 LM으로 내용 학습하기 더 읽기"

[계획 수립] 당사자가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우게 돕는 방법

심리적 거리와 추상적 사고 심리적 거리라는 것이 있습니다. 심리적 거리는 네 가지 차원으로 나뉩니다. 사회적 거리: 나와 상대방의 관계가 얼마나 가까운가.시간적 거리: 과거 혹은 미래에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가.공간적 거리: 물리적으로 얼마나 멀리 있는가.가설적 거리: 그 일이 얼마나 현실적이고 실현 가능하다고 느끼는가. 연구에 따르면 심리적 거리가 멀어질수록 사람들은 목표를 추상적으로 생각합니다. 반대로 심리적 거리가 가까울수록 목표를 더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설정하여 생각한다고 합니다. ©️Jessica Yap 먼저 당사자와의 사회적 거리 좁히기 심리적 거리를 좁힐 때, 어느 하나를 좁히면 나머지 거리를 좁히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중 사회적 거리는 실천 상황에서 먼저 접근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따라서 당사자와 사회적 거리가 가까워지면, 당사자의 나머지…

[계획 수립] 당사자가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우게 돕는 방법 더 읽기"

운이 좋았는데 들통나면 어떡하지: 신입 직원·팀장의 가면 증후군

가면 증후군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왜 문제인지 “내가 잘해서가 아니라, 그저 운이 좋았던 거야.”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다면, 가면 증후군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이 현상은 실제 성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를 과소평가하고, 언젠가는 이 ‘거짓된 모습’이 들통날 것 같다는 불안을 느끼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사회사업가로서 신입으로 조직에 들어가거나, 팀장이 되어 역할을 새로 맡을 때 이러한 감정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여성 사회사업가는 남성에 비해 더 높은 수준의 가면 증후군을 겪는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여성은 성과에 대한 압박을 더 민감하게 겪으며, 그 압박이 클수록 가면 증후군 수준도 더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반면 남성은 상대적이긴 하지만 영향을 여성보다는 덜 받는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남성에겐…

운이 좋았는데 들통나면 어떡하지: 신입 직원·팀장의 가면 증후군 더 읽기"

[당사자의 자살을 경험한 사회사업가] 개인 차원 자기돌봄과 방법

왜 자기 돌봄이 필요할까? 사회사업가는 늘 타인의 삶에 더 관심을 둡니다. 당사자가 처한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을 돕고, 감정을 공유·공감합니다. 그런데 정작 자신의 감정과 정신 건강을 챙기는 데는 익숙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Sanders et al., 2005】. ‘나는 전문가니까 감정적으로 흔들리면 안 돼.”당사자도 힘든데, 지금 내가 날 먼저 챙기는 게 맞을까?”이런 걸로 힘들어하면, 사회사업가로서 부족한 거 아닐까?’ 이러한 생각 때문에 자기 감정을 억누르다 보면, 어느 순간 한계가 옵니다. 특히 당사자의 자살을 경험한 사회사업가는 자기 감정을 제대로 돌보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더 큰 심리적 부담을 떠안을 가능성이 큽니다【현진희 & 김희국, 2019】. 연구에서는 자기 돌봄이 사회사업가의 스트레스 완화와 심리적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당사자의 자살을 경험한 사회사업가] 개인 차원 자기돌봄과 방법 더 읽기"

상급자에게 부정적 피드백을 받았을 때 6단계

부정적 피드백을 주는 건 상급자도 힘든 일 누군가 나에게 부족한 점을 지적할 때, 그 말을 꺼내는 상대방도 쉽지 않았을 거예요. 부정적인 피드백을 주는 건 상당한 용기와 에너지가 필요한 일이니까요. 그래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피드백을 준 것에 대해 감사함을 표현하는 거예요. “용기 내어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한마디만으로도 대화 분위기가 부드러워지고, 상대도 피드백을 잘 수용하겠다는 진심을 느낄 수 있어요. 지적한 부분을 명확히 하기 피드백을 받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가 정확히 어떤 부분을 지적했는지 확실히 이해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엉뚱한 부분을 고치려다 시간이 낭비될 수도 있고, 오해가 생길 수도 있어요. “이 부분이 잘못되었다는 말씀이지요? 제가 잘 이해했을까요?” 이렇게 상대방에게…

상급자에게 부정적 피드백을 받았을 때 6단계 더 읽기"

똑똑한 사회사업가는 왜 독재자가 될 위험이 있을까?

우발적 독재자의 탄생 사회사업 현장에서 뛰어난 판단력과 전문성을 갖춘 사회사업가가 조직 내 리더로 성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을 잘하니 승진의 기회가 빨리 주어지는 거죠. 하지만 실력 있는 리더일수록 ‘우발적 독재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조직을 위해 최선의 결정을 내리던 리더가 점점 직원들의 의존성을 유도하게 되고, 결국 혼자 모든 결정을 떠맡으면서 조직이 경직되는 과정이 발생하는 거죠.이번 글에서는 똑똑한 리더가 어떻게 독재적으로 변하는지, 그리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 사회사업 현장에서 리더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풀어보겠습니다. ©️Andrea De Santis 똑똑한 사람이 독재자가 되는 과정 대부분의 리더는 처음부터 독재자가 되려고 하는 건 아닙니다. 문제는 그다음입니다. 1단계: 좋은 결정을 반복하면서 신뢰를 얻는다. “이 선생님(팀장님)은 결정을…

똑똑한 사회사업가는 왜 독재자가 될 위험이 있을까? 더 읽기"

우선 그대로 이해하는 것이 먼저: 타인과 대화하며 변화를 도우려면

제일 먼저는 상대방의 말을 온전히 이해하기 대화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상대방의 말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거예요. 아무리 급해도 내 의견을 전달하는 것은 뒤로 미루는 게 좋아요. 상대방의 생각을 찬찬히 듣고, 그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잘 듣지 않고 일부만 들은 후에 다 안다는 듯 넘겨짚고 자기 뜻을 말하려고만 해요. 이렇게 상대방의 말을 충분히 듣고 이해하지 않은 상태에서 내 의견만 전달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결국 서로 간의 소통이 어긋나고, 시간과 에너지만 낭비될 뿐 아무것도 얻을 수 없습니다. 이해 없는 소통으로 인한 손해 상대방을 제대로 이해하지 않으면 두 가지 손해가 생깁니다. 첫째, 상대방의 생각을 받아들이지 않기…

우선 그대로 이해하는 것이 먼저: 타인과 대화하며 변화를 도우려면 더 읽기"

학교 불출석의 두 가지 원인: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학교 거부와 무단결석, 무엇이 다를까? 한 연구(Pérez-Marco, M., & Gonzálvez, C. 외)에서 학교 출석 문제와 관련된 세계적인 논문 DB에서 78개 연구를 추려 분석하였습니다. 결과에 따르면, 학교 출석 문제는 크게 학교 거부와 무단결석으로 나뉩니다. 두 가지는 겉보기에는 비슷해 보이지만, 원인이 다르고 이에 따라 접근 방식이 다릅니다. 학생이 지속적으로 결석하는 상황이라면, 먼저 어떤 유형인지 구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교 거부:학생이 강한 불안이나 두려움을 느끼면서 학교에 가지 않으려는 경우입니다. 여기에서 놓치지 않아야 하는 점은 학생이 학교에 가야 한다는 걸 알고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가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든 상황인 거죠. 학교 거부 학생들은 등교하려고 할 때 심한 복통이나 두통을 호소하기도 하고, 심하면 집 밖으로…

학교 불출석의 두 가지 원인: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더 읽기"

당사자의 자살을 경험한 사회사업가: 조직 차원 동료 지원과 운영 방법

동료 지원(Peer Support)이란? 사회사업가가 클라이언트의 자살을 경험하면 감정을 표현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특히 아직 현장에서는 “전문가라면 감정을 컨트롤해야 한다”, “너무 감정적으로 반응하면 안 된다” 같은 암묵적 규범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감정은 억누른다고 사라지는 게 아닙니다. 오히려 혼자 해결하려다 번아웃과 외상 후 스트레스(PTSD)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현진희 & 김희국, 2019】. ©️Road Trip with Raj 동료 지원(Peer Support)은 이러한 문제를 완화·해결하는 조직 차원의 접근 방법 중 하나입니다. 같은 경험을 한 동료끼리 정서적으로 지지하고, 감정을 나눌 수 있도록 공식적으로 운영하는 겁니다【Sanders et al., 2005】. 감정을 숨기지 않고 공유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제공비슷한 경험을 한 동료들과 대화하면서 고립감 감소정기적인 동료 지원을 통해 장기적인…

당사자의 자살을 경험한 사회사업가: 조직 차원 동료 지원과 운영 방법 더 읽기"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