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돌봄] 26년부터 29년까지, 기관에 남은 시간은 얼마 없어
로드맵은 일정표가 아니라 판정표 보건복지부가 2026년 3월 발표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 로드맵은 3단계로 구성됩니다. 도입기(’26~’27), 안정기(’28~’29), 고도화기(’30~). ‘그렇구나. 3단계로 진행되는구나. 더 확대되고 넓어지네. 시민에게 좋겠네.’라고 겉핥기만 읽고 피상적으로 판단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복지기관 시각으로도 보아야 합니다. 보도자료 내 3단계에 ‘혁신’이라는 단어가 왜 들어갔을까요. 흔히 혁신을 먼저하고, 안정기를 거쳐 고도화로 가는데 왜 3단계인 고도화기에 잘 어울리지 않는 ‘혁신’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을까요? 답은 보도자료에서는 보기 어렵고, 보도자료 페이지 내 붙임 자료로 첨부된 로드맵 원문에 있습니다. 여기까지 봐야 내용이 자세히 나옵니다. 로드맵 원문을 꼼꼼하게 살피면, 단계마다 복지기관에 요구되는 환경이 달라지고, 그 환경 변화에 잘 대응하지 못하면 기관의 위치가 흔들릴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