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가 외재적 가치를 중시하면: 직원은 지쳐가고 일탈을 부추긴다
정신적 가치를 추구한다는 말 뒤에 숨겨진 차이 사회사업은 본질적으로 가치를 추구한다고들 많이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우리 기관은 가치를 추구한다”는 말을 자주 하죠. 그런데 조심해야 할 점이 있어요. ‘가치를 추구한다’는 말이 항상 ‘직원의 긍정적 반응’,‘기관의 좋은 결과’로 직결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한 연구에서는 ‘직원과 일치된 가치가 좋은 결과를 이끈다’는 기존 통념에 의문을 던졌습니다. 단지 ‘가치가 맞느냐’만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떤 가치냐’가 더 중요하다는 겁니다. 흔히 내적 동기, 외적 동기라는 표현을 많이 씁니다. 흔히 내적 동기는 정신적 가치를 지칭하고, 외적 동기는 돈이라고 쉽게 나누곤 합니다. 하지만 사실 이건 정확한 구분은 아닙니다. 정신적 가치도 어떤 것은 외재적일 수 있거든요. 가치가 어디로부터 유발되느냐에 따라 정확히 나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