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간 네트워크가 발전하려면: 느슨할 때는 대칭, 튼실할 때는 비대칭
대칭성과 절제감이 부족한 기관 간 네트워크 기관 간 네트워크 활동을 하다 보면 늘 느끼는 고민이 있습니다. 누구는 네트워크 활동에 열심인데, 누구는 네트워크에 무임승차 하는듯 보인다는 겁니다. 이럴 때, 대칭적이 되도록 요구해야 하는지 아니면 그냥 참고 수용해야 하는지 고민스럽죠.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본적으로 초기에는 대칭적일 필요가 있습니다. 대칭적이지 않은 채 어느 한 쪽에 부담이 쏠리면 지속하기 어렵습니다. 반면, 신기한 관계가 있습니다. 인간적 관계죠. 물론 인간적 관계 또한 깊지 않은 초기에는 대칭적인 게 중요합니다. 하지만 관계가 깊어지면 달라집니다. 누군가 더 큰 부담을 져도 별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친한 사람끼리는 ‘우리끼리 뭘 나누냐’며 ‘이번에는 내가 내고 싶다’ 고 하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