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클

2025 보건복지부: 2024년 노인학대 현황보고서 발간 & 재학대 예방 AI 모니터링

2025 보건복지부: 2024년 노인학대 현황보고서 발간 & 재학대 예방 AI 모니터링

에디터 의견 보도자료는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행사인데, 붙임 자료에 2024년 노인학대 현황보고서 주요 내용과 인포그래픽이 붙어 있습니다. 이런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보도자료를 볼 때 제목만 보지 않고 보도자료 PDF를 다운 받아 내용까지 보려 합니다. 노인학대 관련 현황 등이 필요하면, 보도자료 원문을 보시면 됩니다. 보도자료 내용 중에 ‘재학대 예방을 위한 ‘Safe-Zone 사업’ 및 인공지능(AI) 모니터링’이라는 부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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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보건복지부: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만족도 93.8점. 동료 사회사업가 선생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2025 보건복지부: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만족도 93.8점. 동료 사회사업가 선생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에디터 의견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1주년 맞아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24시간 개별 지원, 주간 개별 지원, 주간 그룹 지원 등 유형별로 조사하였습니다. 보건복지부 보도자료에는 간략한 내용만 있는데, 자세한 보고서 원문은 ‘중앙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습니다. 보도자료를 보는 것보다는 보고서 원문을 보는 것이 훨씬 유익합니다. 아래 링크를 걸어놓았으니 살펴보고자 하시는 분은 보고서 원문을 보시기를 권합니다. 한편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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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보건복지부: 세 번째 실시된 노숙인 등의 실태조사 결과 발표

2025 보건복지부: 세 번째 실시된 노숙인 등의 실태조사 결과 발표

에디터 의견 2016년 처음 실시하고, 2021년 이후 이번이 세 번째 조사라 합니다. 2024년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거리 노숙인, 시설 노숙인, 쪽방주민을 포괄하는 조사 결과입니다. 방대한 내용입니다. 조사결과 뿐 아니라 붙임자료가 1~4까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 PDF 원문을 직접 열어 보시면 좋겠습니다. 에디터가 추린 주요 내용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2024년도 노숙인 등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조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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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울시: 고립가구와 동네 가게를 연결하는 [아름다운 동행가게] 사업

2025 서울시: 고립가구와 동네 가게를 연결하는 [아름다운 동행가게] 사업

에디터 의견 이젠 고립가구, 관계를 연결하는 사업이 단독 보도자료로 나옵니다. 지자체도 관계를 중시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지난 아티클에서도 사회적 처방을 소개했는데, 서울시의 이런 흐름을 보면, 관계를 중시하는 건 한국 또한 강해지면 강해지지 약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업 내용을 간략히 보면, 복지기관이 동네 가게와 고립가구를 연결하고 이웃으로 관계하도록 돕는 사업입니다. 공모로 선정된 서울시 내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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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울시: 러닝크루 + 순찰. 일상에 복지를 더하는 융합도 좋은 방법

2025 서울시: 러닝크루 + 순찰. 일상에 복지를 더하는 융합도 좋은 방법

에디터 의견 저는 그동안 사회사업 실천 방법 중 하나로 [일상 + 복지]를 융합하는 실천을 제안해 왔습니다. 서울시는 러닝크루가 동네 안전도 지키는 ‘서울 러닝 순찰대’를 시범운영 한다고 하는데, 이 사례가 [일상 + 복지]를 더하는 개념에 가까워 소개합니다. 게다가 지난 아티클에서 소개한 바쁜 거리 이론과도 일맥상통합니다. 사회사업가로 지역사회를 다니다 보면,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하는 활동이 있습니다. 이를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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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울시: 좋은 사회사업가를 구하기 어려워져요, 다가올 미래

2025 서울시: 좋은 사회사업가를 구하기 어려워져요, 다가올 미래

에디터 의견 서울시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경력 단절 및 새내기 사회복지사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한다고 합니다. 교육을 소개하려는 건 아니고 왜 이런 교육을 서울시가 시행하는가 하는 점입니다. 보도자료에는 복지수요 대비 복지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설명합니다. 고령화에 따라 복지수요는 폭발적으로 늘어나는데, 저출산으로 복지인력의 부족은 거의 확정된 상황입니다. 서울시도 이를 인지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사실 이 현상은 수도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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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체계와 비공식 체계를 통합적으로 봐야

에디터 의견 최근 소위 서방(유럽 및 캐나다 등)의 흐름을 보면, 비공식 체계를 중시하는 시류 변화가 보입니다. 과거에는 국가 중심의 서비스 제공 즉 공식체계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비공식(자연적) 체계는 소홀히 하는 흐름이 분명 있었습니다. 비공식 체계를 중시하면, 마치 국가적 접근을 등한시하거나 훼방하는 것처럼 비난 받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비공식 체계를 중시하는 흐름이 나타났습니다. 영국의 래디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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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나아진다고 믿을수록 행동 동기가 높아진다

에디터 의견 행동의지를 높이려면 삶이 나아진다고, 나아질 거라는 믿음이 중요합니다. 연구에서는 일부러 자신의 삶이 나아진다고 생각하도록 작업을 한 후에 행동 의지를 확인했더니 행동의지가 뚜렷하게 높아졌다고 합니다. 이에 비하여 사회에 대한 판단이 행동 의지에 일관된 영향을 주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리하면, 행동 의지를 높이는 요인은 자신의 삶이 나아진다는 믿음입니다. 반면, 자신의 삶이 나빠진다고 믿으면 행동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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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 성별, 건강 격차에 따른 노인의 디지털 격차

에디터 의견 노인의 디지털 격차가 도시와 농촌, 성별로 다르게 나타났습니다. 도식으로 요약하면 이러합니다. 디지털 수준: 도시 > 농촌. 남성 노인 > 여성 노인 디지털 수준이란 디지털 기술에 얼마나 접근하고, 얼마나 활용하며, 관련 지식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지를 의미합니다. 이를 비교하면, 도시 노인이 농촌 노인보다 더 수준이 높고, 남성이 여성 노인보다 더 수준이 높게 나왔습니다. 이유는 농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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