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실천이 고비용 기반으로 바… 등 : 07.31 ~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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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실천이 고비용 기반으로 바뀌었다.

사회복지사는 외부 지원금 많이 따와서 그 돈으로 강사 유급인력 자원 및 서비스를 투입 관리하며, 그에 따른 서류 행정을 수행하는 사람이 되었다. 이런 걸 잘하는 게 사회복지사의 역량이라고 여기는 듯하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내가 하는 실천이 뭘하는 것인지, 결국 이루려는 것이 무엇인지 정리하지 않은 채 유행이나 시류에 휩쓸린 결과인듯 싶다.

이제는 돈 없으면 사회사업 실천도 못하는 줄로 아는 경우가 대다수다. 이런 고비용 기반이 정체성을 계속 훼손해왔는데 그나마 성장사회였기에 가려져 왔다.

앞으로 수축사회로 예산이 줄면, 그간 지원금 확보가 사회사업 실력이라고만 여겼던 것이 스스로를 더 위협스럽게 만들었는지 드러날 듯하다. 썰물 빠지면 누가 수영복을 벗고 있는지 드러나 듯.

사회사업 실천은 저비용 기반인데, 이게 가능한지도 모르니, 이를 회복하는 것이 지금 필요한 현장 실천 혁신이겠다.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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