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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보건복지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 10개 공유

2025 보건복지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 10개 공유

에디터 의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시군구 협의체, 읍면동 협의체가 있습니다. 협의체 활동 중에서 우수사례 10개가 보도자료 내 붙임 자료로 있어 공유합니다. 우수사례 제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붙임 자료 내에는 각 우수사례별로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이 있습니다. 추진배경, 추진내용, 추진결과가 짧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보도자료 내 붙임 자료를 보시면 됩니다. 보도자료 자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 20주년을 기념하는 19회 전국대회 개최 관련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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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지내는 게 옳다는 기계적 적용은 조심해야

에디터 의견 많은 노인이 집에서 죽음을 맞이하기를 원하지만, 노인의 상태에 따라 함께 사는 가족이 이를 얼마나 선호하는지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았다고 합니다. 연구 결과, 노인이 일상생활 수행능력이 낮을수록, 치매 관련 행동 및 증상이 심할수록 가족은 노인이 집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걸 선호하지 않는다는 결과를 확인했습니다. 좀더 자세히 보면, 일상생활 수행능력이 낮은 건 그나마 상대적으로 감당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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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 아동 진료, 병원은 얼마나 준비되어 있을까?

에디터 의견 이 연구는 의사들이 자폐 스펙트럼 장애 아동(이후 자폐 아동)을 치료할 준비가 되어 있을까 하는 질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전문 진료과인 정형외과와 안과 의사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연구 결과를 보면, 의사들이 잘 준비가 되었다고 할 수 없어 보입니다. 일단, 자폐 관련 교육을 받은 전문의가 4% 밖에 안 되었습니다. 이걸 보면 자폐 아동과 전문 진료과와의 관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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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SD 극복을 위한 맞춤형 사회적 지지 전략

에디터 의견 PTSD 증상은 사회적 지지가 약할수록 강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회사업가는 PTSD를 치료할 수는 없어도, 사회적 관계를 도와 PTSD 증상이 약해지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즉 당사자와 관계자가 PTSD를 관리하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사회적 지지는 너무 넓은 개념인데, 사회적 통합, 인지된 정서적 지지 이렇게 2개 하위 요소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반면, PTSD도 침습 증상(악몽, 플래쉬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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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울시: 전담기구가 아니라 종합사회복지관 선생님! 고립위험 당사자 돕느라 고생하셨습니다

2025 서울시: 전담기구가 아니라 종합사회복지관 선생님! 고립위험 당사자 돕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에디터 의견 서울시가 전담기구를 통해 고립위험에 대응하고 있으며 올해 성과도 꽤 났다고 보도자료를 냈습니다. 제목이 ‘서울시, 전담기구 통해 고립위험 가구에 사회적 연결고리 만든다’입니다. 보도자료 내용도 전담기구가 주어로 도배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실상을 보면 전담기관을 별도로 만들어서 대응한 게 아니라 종합사회복지관을 전담기구로 지정하여 실행한 겁니다. 그러면서 마치 전담기구를 새로 만들어 대응하고 있으며 성과를 냈다는 식으로 자랑합니다.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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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울시: 서울형 장애인 개인예산제 2차 시범사업 시작 및 향후 확대 계획

2025 서울시: 서울형 장애인 개인예산제 2차 시범사업 시작 및 향후 확대 계획

에디터 의견 서울시가 서울형 장애인 개인예산제 2차 시범사업에 돌입합니다. 최종 90명을 선정했습니다. 참여대상자는 발달장애인을 추가하여, 기존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지체, 뇌병변, 시각, 청각, 발달장애인이 되었습니다.지원 영역은 자기개발을 추가하여 일상생활, 사회생활, 취·창업 활동, 건강·안전, 주거환경, 자기개발, 기타가 되었습니다.1인당 최대 240만 원(월 40만 원 X 6개월)입니다.시범사업 과정을 거쳐 2030년까지 누적 2,600명을 계획 중이며, 예산은 1인당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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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지원 서비스, 경력만으로는 부족한 전문성

에디터 의견 얼마 전 경력이 쌓인다고 역량이 저절로 높아지지 않는다고 밝혔는데, 이번 연구도 같은 결론입니다. 이번 연구는 복지기관 특히 장애인 지원 거주 서비스에서 일하는 실천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라 그 의미가 깊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대부분 직원은 자신이 교육도 받았고, 경력도 있기에 이를 근거로 본인이 잘하고 있다고 인식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관찰한 결과는 달랐습니다. 자신이 인식한 수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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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에 가까운 기금을 받는 비영리기관은?

에디터 의견 개인적으로는 사회사업 기관은 유불리를 떠나 윤리적이어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현실은 좀 다릅니다. 기업이 불법 행위를 저지른 후 이미지 세탁을 위해 내놓은 기금, 불법에 가까운 기금, 당사자와 지역사회에 피해를 주어 얻은 기금 등을 사회사업 기관이 별로 가리지 않고 받는 현실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한 연구에서 이런 류의 기금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곳을 살폈습니다. 규모가 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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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울시: 어르신 활동능력 맞춘 '어르신 놀이터' 25곳 만들어

2025 서울시: 어르신 활동능력 맞춘 ‘어르신 놀이터’ 25곳 만들어

에디터 의견 서울시가 어르신이 여가를 즐기고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어르신 놀이터’를 내년까지 자치구별 1개소씩 만듭니다. 현재 13개소 운영 중인데, 만족도가 95%로 꽤 높다고 합니다. 이제 고령사회로 들어가니, 노인에게 맞춘 물리적 공간이 점점 늘어날 겁니다. 관계망이라는 것도 지역사회 내 물리적 공간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느냐에 영향을 받습니다. 사회사업가는 어르신 놀이터와 같은 물리적 공간을 만들 때부터 노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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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울시: 사회사업의 내용은 특별활동이 아니라 일상으로 구성해야

2025 서울시: 사회사업의 내용은 특별활동이 아니라 일상으로 구성해야

에디터 의견 사실 보도자료는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사회사업의 내용과 목표가 달라지고 있음을 보도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 소개합니다. 중장년 1인가구의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가 진행하는 사회적 관계망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름은 프로그램이지만, 실제로 하는 내용을 보면, 같이 요리하고 식사하기, 소규모로 공예, 야구시청, 생활축가, 문화장소 걷기 등입니다. 전부터 사회사업은 일상을 회복하는 것이 목표이고,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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