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 의견
통합돌봄을 시작하면서 수치가 명확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자료를 보면, 신청현황, 지역별 현황, 대상자별 현황, 서비스 연계 현황 등이 나옵니다.
에디터가 주목한 점은 지자체별로 비교 평가하고 있다는 겁니다. 앞으로도 계속 지자체별 비교 평가하는 방식으로 갈 겁니다. 또한 중앙정부는 이를 근거로 각종 국가 보조금, 인센티브 등과 연계할 겁니다. 이렇게 압박을 받는 지자체는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통합돌봄에 나서게 될 겁니다.
한편, 현재 병원에서 퇴원하신 분은 3.1%라고 합니다. 지자체의 관심사는 앞으로 퇴원하신 경우일 것이므로, 복지기관은 이 분들을 우선순위로 두고 관계망을 살리는 실천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장애인 신청자가 33.4%입니다. 노인만 대상으로 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장애인 신청자도 1/3 정도 됩니다. 통합돌봄이 장애인 영역에도 영향을 미치게 될 겁니다. 장애인복지기관도 통합돌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이 필요할 겁니다.
서비스 제공 현황을 보면, 일상생활 돌봄 즉 가사지원, 이동지원, 식사지원, 방문 이미용 등의 비중이 가장 높았습니다.
보도자료 자체는 현황 자료이므로 크게 보실 필요까지는 없어 보입니다.
에디터가 추린 주요 내용
신청자 유형별로 살펴보면, 65세 이상 노인이 8,799명이며 이 중 장애인(고령 장애인)이 2,870명(32.6%)이다.
장애인 통합돌봄 대상이 되는 65세 미만 장애인은 106명으로, 총 장애인 규모는 전체 신청자의 33.4%인 2,976명이다.
한편, 통합돌봄 신청자 중 협약병원에서 퇴원하여 지역사회로 직접 연계된 퇴원환자는 279명으로, 전체 신청자의 3.1%이다.
3,250명에 대한 서비스 제공현황을 살펴보면, 총 서비스 규모는 10,816건이고 1인당 평균 3.3건의 서비스가 연계되었다.
서비스 분야별로는 일상생활돌봄 42.8%, 건강관리예방 18.2%, 장기요양 11.4%, 보건의료 10.4%, 주거복지 9.8%, 기타 7.4% 순이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일상생활 돌봄’에는 가사지원, 이동지원, 식사지원, 방문 이·미용등이 포함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