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서울시: 러닝크루 + 순찰. 일상에 복지를 더하는 융합도 좋은 방법

2025 서울시: 러닝크루 + 순찰. 일상에 복지를 더하는 융합도 좋은 방법

에디터 의견

저는 그동안 사회사업 실천 방법 중 하나로 [일상 + 복지]를 융합하는 실천을 제안해 왔습니다.
서울시는 러닝크루가 동네 안전도 지키는 ‘서울 러닝 순찰대’를 시범운영 한다고 하는데, 이 사례가 [일상 + 복지]를 더하는 개념에 가까워 소개합니다. 게다가 지난 아티클에서 소개한 바쁜 거리 이론과도 일맥상통합니다.

사회사업가로 지역사회를 다니다 보면,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하는 활동이 있습니다. 이를 잘 관찰하고 이 일상에 어떻게 복지를 융합하면 좋을까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이미 하고 있는 활동에 복지를 조금만 내장하면 조금 수월해지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하는 일상이니까요.
따로 시간 내 복지활동을 하는 것도 좋지만, 이미 하는 일상에 복지를 내장하는 방식도 사회사업가로서 궁리하면 좋겠습니다.

에디터가 추린 주요 내용

전국 최초 도입, 달리기하며 동네 안전 지키는 ‘서울 러닝 순찰대’ 첫발!
강남․서대문․송파 6월부터 두 달간 시범운영 후 서울 전역 검토
5.27.(화) ‘런데이’ 앱 운영사 ㈜땀과 업무협약… 치안에 스마트 기술접목
앱 내 ‘순찰모드 달리기’ 개발로 상황 목격하면 긴급신고로 빠르게 대응

guest
0 댓글
최신
가장 오래된 최다 투표
인라인 피드백
모든 댓글 보기
위로 스크롤
0
당신의 생각도 궁금합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