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를 사용하면 글이 딸깍 나온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매주 하루를 오롯이 글 쓰는데 투자한다.
10분 이내 읽기 분량인 아티클을 주 4개 쓰는 것도 쉽지 않다.
AI를 못 쓰는 축에 속하지 않는데, 왜 그럴까?
원하는 글의 종류와 수준이 다르다.
AI에게 어떤 주제로 글을 써달라고 하면,
현장 맥락, 상황 맥락, 암묵 지식 등이 없는 글이 나온다.
이런 글이라면 굳이 다른 사람이 찾아와서 볼 필요가 없다.
내가 AI에게 생성해 달라고 했듯
다른 사람도 AI에게 물어보면 되니까.
사회복지 현장의
사회사업 개념, 실천, 조직 등 맥락 암묵 지식을 고려해서,
전개 순서까지 구성한 후
이를 AI에 넣으려 애쓴다.
그렇게 나온 생성물도 다시 읽고 비판적으로 검토한다.
결국 내 이름으로 발행되는 글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야 원하는 종류와 수준에 도달하기 때문이다.
나중에는 몰라도
딸깍
이런 걸 아직은 잘 믿지 않는다.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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