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려 살도록 도운 걸 어떻게 증명할 수 있을까.
첫째, 근본을 바로 확인하기.
사회사업으로 돕는 당사자의 재입원율, 재가 유지 기간 등을 기록하기.
이것이 핵심 성과 지표 KPI이므로 이는 당연히 확인하거나 확보해야 함.
둘째, 관계망을 시각화하기.
어울려 살도록 돕는다는 것은 다른 말로 하면 관계를 살린다는 뜻.
관계망은 인간 관계망이 있고, 지역사회 공간 관계망이 있을 수 있을 듯.
따라서 초기 관계망을 네트워크 지도로 시각화하되,
시계열에 따라 관계망이 어떻게 변하는지 반드시 시각화하여 보이기.
셋째, 관계망과 KPI의 상관성 또는 인과성을 확보하기.
입증하는 방법은 두 가지인데,
하나는 국제 논문(특히 영국 사회적 처방 논문 등)을 통해 근거를 확보하는 것.
다른 하나는 관계망의 정도가 KPI에 인과성 또는 상관성이 있음을 확인하는 것. (단, 후자는 개별 기관으로는 하기 어렵고, 협회 또는 네트워크 모임에서)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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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기관이 스마트워크, AI 활용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내용을 보면,
주로 실시간 데이터 관리 및 가공이다.
이런 방식의 좋은 점 중 하나는 바로 투명해진다는 점.
그럼 어떤 일이 벌어질까?
숫자 놀음, 실적 부풀리기 했던 복지기관은
스마트워크, AI 도입이 될수록
실제 데이터와 서류상 데이터의 괴리도
점점 수면 위로 드러날 듯.
밀물 때 파란 바닷물로 덮여있었지만,
썰물 때 점점 그 바닥이 드러나듯이.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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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make, 구글시트, 클로드 api를 사용해서
내가 쓴 아티클을 카드뉴스 화, 수, 목, 금으로 재생성했다.
그런데 늘 일관성이 없고 마음에 안 들었다.
그렇다고 클로드api에 많은 예시와 원칙을 많이 넣으면,
안 그래도 클로드 유료를 쓰는데, 번외 지출이라 싫었다.
결국 카드뉴스 내용을 다듬느라 주말에 또 시간을 들였다.
다른 방법이 없나 생각하다가
기존 아티클-카드뉴스 내용을 10개 제공 →
나의 카드뉴스 작성 원칙을 발견 →
원칙과 예시 데이터 →
데이터에 근거해 카드뉴스 재생성
이걸 클로드 코워크로 make와 연결하여
기존 유료 사용량 안에서 작업하도록 변경.
api를 안 쓰니 금액도 줄고,
내용도 아주 조금만 다듬어도 되는 수준으로 높아짐.
방법을 알게 되어 평일 카드뉴스 작업 외에도
저널 RSS에서 나에게 맞춤 논문 추천, 짧은 답신 추천 등을
유료 사용량 안에서 해결하도록 거의 변경함.
이젠 주말에 좀 놀아야지.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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