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기관 직원은 부업이 가능할까요? 🎯
법적으로는 직원의 겸직 금지가 없어요.
하지만 대부분 내규인 운영규정으로 제한돼요.
운영규정에 없다면 원칙은 제한이 없는 거예요.
만약 하더라도 시설장 허가를 받아야 해요.
최소한 2년 이상 본업에 집중하기를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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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내용
퇴근 후 투잡을 해도 될까요?: 겸업 금지 위반이라는 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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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초기에는 본업에 집중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나에게 유익하다라는 말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신입뿐만 아니라 기존 직원들도 업무가 변경되면 1년을 해봐야 해당 사업을 이해하고 운영방법과 방향에 대해 파악하는 시간이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신입 직원은 복지기관의 업무, 이용자, 동료들과의 적응이 중요하므로, 초기에는 복지기관 업무를 익히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며 미래를 위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혜롭게 잘 정리해 주셨네요. 맞습니다. 신입 시기에는 기관, 사업, 동료 뿐 아니라 당사자, 지역사회 관계자까지 알아가고 관계하는 데 부족할 수밖에 없겠지요. 그만큼 시간이 필요하니, 본업에 몰두해야 더 빠르게 안착하고 또 그걸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겠지요. 그게 곧 내 미래를 위한 일이기도 하고요. 찰떡같이 잘 이해해 주시고 적용해 주셔서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
사회복지사의 처우가 낮아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기위해 뭔가라도 해보려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현 복지업무에 최선을 다해 나만의 브랜드를 만든는 것이 휠씬 경제적이라는 생각입니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
예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여건이 허락되는 상황이라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 나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훨씬 유익할 겁니다. 선생님의 말씀에 적극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앞으로는 조직의 부품이 아니라 실행의 주체로 살아야 하는 시대가 점점 다가오니 더더욱 잘할 수 있는 일, 전문성을 가지고 나를 탄탄히 가꿔가는 게 가장 확실한 자산일 듯 싶습니다. 아티클의 핵심을 딱 짚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공감합니다. 그런데 오죽하면 그렇게라도 하려고 할까… 안타깝기도 합니다.
그럼요. 그래서 비난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오죽하면 그렇게라도 할까요. 그런데 또 다르게 보면, 그렇게 투잡을 해서라도 사회사업을 하고 싶다는 뜻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사회사업에 대한 애정이 있는 거죠.
그래서 이번에 좀 확실하게 정리하고 싶었습니다. 투잡을 뛰어서라도 사회사업을 계속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규정 확인하고 괜히 나쁜 일 한다는 부담 없이 자유롭게 투잡하시도록. 그렇게라도 하고 싶은 사회사업 하실 수 있도록.
반대로 여건이 좀 되신다면 본업에 집중하셔도 좋겠다.. 이 정도로 생각합니다. 🙏
겸직 규정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사실 겸직을 하는 사람이 주변이 여럿 있어도 정확하게 규정을 잘 알지 못해서 궁금했었거든요..
저는 이번 아티클에서 사회복지현장에서 2년을 해도 겨우 2번을 해보았다는 말이 많이 와 닿았습니다. 요즘은 1년만 일해도 내가 다 알고 있고, 1년을 일하면 굉장히 오랜 시간을 내가 버텼다라고 이야기하는 동료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아직 사회복지를 정년까지 약 30년 이상 한다고 생각하면 1년, 2년은 이제 막 시작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아직 알아야 할 것도, 알고 싶은 것도 많을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무엇인가를 더 하기 위해 찾기 보다는 내가 하고 있는 것에 집중하고 성장하는 시기로 삼고 일하는게 필요한 시기같습니다.
겸직 규정이 말은 익숙하지만 사실 복지계에서는 이렇다더라 식으로 알려져 있다보니, 실제 기준이나 절차까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죠.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맞아요. 요새는 전반적으로 속도가 너무 빨라져서 주기가 짧아진 것 같고, 그래서 1년도 길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2년은 겨우 2번일 뿐이니까요.
지금 필요한 건 선생님처럼 긴 관점에서 지금 내가 하는 것에 집중하면서 이 시기를 성장의 시기로 활용하는 거라 생각해요. 이게 지혜로운 대응이라 봅니다. 지금 다짐처럼 실천하시면 분명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겁니다. 누구보다 선생님에게도요! 응원드려요! 😊
사회복지사의 겸직에 대해서는 얼핏 들은 내용이라 애매한 부분이 많았는데, 이렇게 명쾌하게 정리된 글을 읽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입사 후 숙지해야 할 업무가 많아 겸직은 엄두가 나지 않는 상황이라, 조언해주신 내용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ㅎㅎ
우선은 본업에 충실하고, 언젠가 겸직에 대한 욕심이 생긴다면 다시 이 글을 꺼내볼 것 같습니다.
유용한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겸직에 대한 내용이 풍문에 가까워서 사실을 확인해 조금이라도 방향을 잡으실 수 있도록 정리해드려야겠다 싶었습니다. 입사 초기 다양한 업무에 집중하고 계시는 지금, 말씀처럼 본업에 충실한 것이 최우선이지요. 고맙습니다. 😊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려다 결국 둘 다 놓칠 수 있다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꼭 재정이나 전문성의 문제만이 아니라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 모든 일이 잘 풀릴 거라고 믿곤 합니다.
하지만 원하는 것을 모두 잡으려다 오히려 아무것도 얻지 못하는 리스크도 분명 존재합니다.
물론 겸업 여부는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개인의 선택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읽은 아티클처럼 신입일 때는 겸직보다 자신의 전문성에 집중하라는 조언은 결코 가볍게 흘려들을 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 마리의 토끼만 잡기에도 벅찬 시대지만, 그렇다고 한 마리만 보고 달릴 수도 없는 시대입니다.
이 복잡한 상황 속에서 과감하게 버릴 것은 버리고 하나에 집중하는 태도는 오히려 긍정적인 선택일 수 있습니다.
물론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놓치더라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언젠가 다시 기회는 찾아올 것입니다.
자신의 한계를 미리 규정하기보다는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시도해보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성장해나간다면 개인의 전문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무엇이든 포기하지 말고 성장합시다.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려다 결국 둘 다 놓친다’는 말씀이 정말 중요한 관점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신입일수록 ‘한 가지를 끝까지 해보고 의미를 찾아야 한다’는 조언이 더 중요한 듯 합니다. 하나에 뿌리를 내리고 확장하거나 융합하는 건 그래도 가능성이 높으나, 어느 것에도 뿌리를 못 내리면 확장도 융합도 어려워 보여서요.
버릴 걸 버릴 수 있는 결정력과 시도하고 겪게 되는 모든 게 과정으로써 성장의 밑거름이라는 말씀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실패해도 과정이라 여기고 포기하지 않으면 결국 어떤 방식으로든 성장으로 연결되리라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
제가 지나온 시절을 생각하면 그때는 하나하나 배우기도 힘든 시절이었던 것 같습니다. 3년도 모자란 느낌이었고 5년쯤 되야 이제 전반적인 흐름을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 개별 클라이언트에 대한 이해는 한참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겸직 대신 저는 관련된 공부를 1-2년 차에 근무 이후 했던 것이 제 개인역량에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겸직도 필요에 따라 할 수 있지만 사회복지 분야에 들어온 이상 한 분야에 전문가로 깊이있게 일하는 것이 필요하단 생각이 듭니다.
와! 하나하나 배우기도 힘들었던 시절을 지나 조금씩 흐름이 보였을 때의 감각, 그리고 그렇게 하실 수 있도록 근무 이후에 따로 공부를 하셨다는 말씀. 이런 사람을 프로액티브라고 한답니다 이렇게 따로 시간을 내서 공부하지 않으면 단순히 교육 받고 경력이 쌓이는 것만으로는 전문성이 쌓이지 않는 게 사실이거든요. 정말 훌륭하십니다. 선생님은 프로액티브 이시네요!! 경험에서 우러난 흔들림 없는 그러면서 발전하고 성장하는 통찰력,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이번 내용을 보면서 ‘겸직 금지’가 단순히 법에만 있는 게 아니라 기관 내부 규정에서도 결정된다는 걸 알게 됐어요. 단순히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하는 문제로 볼 게 아니라, 본업에 먼저 집중하는 게 결국 나한테 더 이득이라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특히 신입 시기에는 여러 일보다 한 가지 일에 깊이 집중해야 성장할 수 있다는 부분이 현실적으로 느껴졌어요.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그때 다른 일도 더 잘 해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맞습니다. 아티클의 핵심도 그겁니다. 말씀대로 본업에 집중해야 할 이유! 알아봐주셔서 반갑습니다. 특히 신입 시기의 몰입과 성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현실적으로 느끼셨다는 말씀이 참 인상 깊습니다. 결국 지금의 선택이 미래의 폭을 더 넓게 만들어 줄 겁니다. 고맙습니다. 😊
지금 내 앞에 있는 일과 회사에 잘 적응하기 위해 하루하루 사투하는(?) 신입에게 겸직이란 먼나라 이웃나라여서.. 사실 관심을 가지고 운영규정을 찾을 생각을 못했습니다. 아티클을 통해 새로운 지식 하나 얻어가네요 ! 겸직에 관해 생각해본 결과 사람의 노력은 총량이 존재한다고 생각됩니다. 여러 곳에 저의 노력을 분산 투자하여 두 곳 모두 집중하지 못할 바에, 한곳에 집중 투자하여 전문성있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
지혜로우세요. 말씀대로 사람의 역량과 에너지에도 총량이 있고,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고 저 또한 보는데, 정확하게 파악하셨네요. 집중을 선택하신 그 판단이 지금 시점 뿐 아니라 이후에 무엇인가를 할 때 중요한 원칙이 될 겁니다. 게다가 전문성을 향한 그 마음이 참 귀합니다. 고맙습니다. 😊
무의식적으로 투잡이 당연히 금지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라는 사실이 의외였습니다. 그런데 투잡보다는 본업을 통해 역량을 다지고 그 경험을 기반으로 확장해 나가는 것이 더 큰 자산이 된다는 점이 더욱 와닿았습니다.
그렇지요? 저도 통념과 달라서 의외였답니다. 😅
말씀처럼 본업을 통해 전문성을 쌓고 그걸 기반으로 내 영역을 확장해 나가는 것이 더 깊이 있게 자리 잡는 길일 겁니다. 중요한 관점을 선생님 용어로 정리해 주셨어요. 고맙습니다. 😊
지나가는 아르바이트 공고를 보며 투잡은 불법인지 고민해본적이 있습니다. 겸직이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는 사실에 조금 놀랐네요. 그렇지만 신입이라면 돈을 위해 겸직을 하기 보다는 본업에 집중하여 자신의 역량을 키우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본업에 영향을 주면서까지 부업을 하려고 한다면 어제의 아티클 처럼 받은만큼 일하려하는 이기적인 사람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맞습니다. 저도 알아보니 그간 통념으로 알려진 것과 좀 달라 의외였습니다.
말씀처럼 신입 시절에는 내 일의 기반을 다지고, 경험을 축적하며 실력을 키우는 게 훨씬 더 큰 자산이 된다고 생각해요. 여건만 괜찮다면, 용돈 벌이보다 내 일에서의 성취를 누적하는 게 더 든든하게 남을 겁니다. 내가 어떤 태도로 현업에 임할지, 그렇지 않을 때 어떤 부작용이 있을지까지 궁리하시는 모습이 인상 깊습니다. 이렇게 판단하다 보면 나중에는 어떤 사안이든 다면적 판단, 총체적 판단이 되어 한 차원 높은 의사결정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좋은 성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사회복지현장에서 첫 근무를 시작하며, 소속기관의 설립 근거로 투잡, 겸직을 하면 당연히 위법일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글을 통해, 제가 잘못 알고 있던 부분을 정확하게 바로잡을 수 있었습니다. 겸업에 대한 기관의 안내사항을 읽고 헷갈렸지만, 이것이 내부 운영규정이라는 사실을 알고나니 이해가 되었습니다. 겸업을 존중하지만, 저도 아직은 본업에 집중하여 적응하고 전문성을 기르는 것이 우선순위라고 생각했습니다. 1년도 적응하기에 부족하다 느꼈지만 제가 서툴러서 그런 것일까 숨기기 바빴는데, 2년은 해보아야 2번은 경험한다는 말에 아차했습니다. 위축되지 않고 충분한 경험을 쌓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러셨군요. 사실을 파악하면 그만큼 판단 또한 그 범위 내에서 자유로워지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사실을 모르면 모호해서 판단 자체를 내리기도 어렵겠지요. 겸업에 관해 제도와 기관 내부 규정을 구분해서 이해하신 것도, 그리고 아직은 본업에 집중하겠다는 마음도 모두 현실에 기반한 판단이라 더 확신을 가지게 될 듯 합니다. 훌륭한 의사결정 방식이세요.
말씀하신 것처럼 2년이라는 시간을 지나야 겨우 두 번 같은 상황을 겪는 것이니, 위축되지 마세요! 이 과정을 거치면 경험과 노력이 쌓여 전문성을 만들어 줄 거라 믿습니다. 응원드려요! 😊
전 직장에서는 겸업금지에 대한 부분이 있었는데 시설장만 해당이 되고 직원은 내부 운영규정때문인지는 처음알게 되었습니다. 현 직장에서도 운영규정을 확인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회복지 보수 체계가 사실 현실적으로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사회복지사에 대한 처우개선을 하고 있지만 경제적인 부분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아직은 업무에 집중하고 업무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먼저라 생각이 됩니다. 아티클을 통해 또 한번 업무와 나에게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파악한 바로는 아티클 내용으로 정리가 되는데, 혹시 더 알아보시다가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운영규정을 살펴보려는 태도 자체가 무척 중요해 보입니다. 그렇더라는 남 이야기보다 내가 실제로 근거를 찾는 태도야말로 프로의 자세가 아닌가 싶습니다.
현실과 조건은 파악하되, 지금은 나를 위해서라도 ‘흐름 파악’과 ‘업무 집중’을 우선하시겠다는 다짐도 참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
겸직금지에 대해 정확하게 알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보조금에서 인건비가 집행돼서 겸직 금지인가? 라고 만 생각하고 정확하게는 몰랐는데 이 글을 읽으면서 정확하게 알게되었습니다.
존재감 있는 직원이 되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현재 최선을 다한 뒤 이 업무에서 얻은 강점을 바탕으로 특색있는 전문가가 되고싶다는 마음을 갖게되었습니다.
복지 현장에 암묵적인 것이 있는데, 겸직금지 근거를 보니 그간 통념과 좀 다르더라고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맞습니다. 딱 그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이를 바탕으로 강점 있는 내 존재감을 만들자! 핵심을 짚어서 요약해 주셨어요. 고맙습니다! 😃
무조건적으로 투잡을 나쁘다, 부정적이다! 라고 규정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각자의 가정환경이 달랐듯 현재의 경제적 상황도 다를 것이고. 이전에도 어려웠다면 현재도 어려울 수 있다고 봅니다.그래서 투잡은 당사자에게 생존 수단이자 필요조건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말씀하신대로 투잡으로 인한 본업의 집중도는 떨어질 수 있겠죠. 하지만 사회복지분야에 진심이라면 투잡을 하더라도 시간을 더 쪼개서, 더 집중해서 임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말씀하신 내용에 공감은 하되, 저의 생각은 이러하다는 것을 공유드려봤습니다~ 저 역시 투잡에 대해 고민을 살짝~ 해봤지만 제 스스로가 하나에만 집중해야 하는 성향이자 좋지 못한 체력이라 고이 고이 생각을 접었더라죠.. 좋은 아티클을 통해 다시금 이러한 생각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요. 여건이 어려우면 투잡을 해서라도 사회복지현장을 지키면 그거야말로 사회복지에 대한 열정이 깊다는 뜻일테니까요. 말씀대로 각자의 삶의 맥락과 조건은 다르기에, 투잡에 대한 판단도 단정적이기보다는 다양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적극 공감합니다. 다른 측면의 말씀 덧붙여 주셔서 더 고맙습니다.
다양한 관점 속에서 무엇보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파악하고, 현실적으로 내 성향과 체력을 고려한 결정이야말로 현실적이면서 실천 가능한 결정이라 봅니다. 좋은 의사결정 관점을 갖고 계세요. 관점과 의사결정 방법까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투잡을 고민한 적이 있지만, 글 내용대로 지금은 본업과 자신의 성장에 집중해야 하는 때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여건이 괜찮다면, 내 시간을 나에게 투자하는 것, 그게 제일 확실한 성장의 길이겠지요. 응원드립니다. 😊
보수만 바라보고는 현장의 일을 하기 힘들지만, 현재 자신의 위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내용에 관해서는 이렇다 저렇다 확실한 답변을 듣기 힘든 부분인데, 읽고 나니 궁금증이 해결되었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드립니다 🙂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리된 것도 없고, 좀 잘못 알려진 것도 있더라고요. 궁금증이 해결되었다니 다행입닏. 고맙습니다. 😊
저의 일만으로도 빠듯하기에 생각해 본 적은 없는 질문이기는 합니다^^
된다, 안된다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현재 우리의 일에 대해 돌이켜보면 좋겠다 싶습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은 서글프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만,
그런 상황에 있거나 고민하는 우리(직원)들을 어떻게 잘 이끌어주고, 밀어주고, 힘이 되어줄 것인가에 대한 책임감도 느껴지면서 더불어 지금의 순간이 최선이라고 스스로에게 주문을 하다보면 어느덧 나의 일에 자부심과 자존감이 높아져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필요한 상황에서야 어쩔 수 없겠지만, 그 외에는 지금 순간이 최선이 되도록 집중하는 것이 내일도 최선이 되도록 집중할 수 있겠지요. 그렇게 동료들이 살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져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행복한 동료들이실 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저의 업무를 잘 해내는 것만으로도 벅찬 병아리는…투잡은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지만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서는 그에 대한 최선의 투자가 필요하다는 것 또한 기억하겠습니다.
오늘도 회의 때 짧지만 발의해야 했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떨렸지만 ‘나는 여기서 성장하겠다.’ 어제의 아티클을 마음에 담고 임하였습니다. 잘 해냈고, 잘 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회의 때 발의 기회가 있으셨군요. 잘하셨다니 축하드려요. 맞아요. 여기서 성장하겠다는 그 다짐이 원동력이 되셨을 거라 믿어요. 선생님을 그 누구도 아닌 선생님 스스로 도우셨네요. 훌륭하세요. 이렇게 본업에 충실하며 성장하시면 남들이 불러줄 겁니다. 전문가라고!! 잘 해내셨고, 앞으로도 분명 잘 해나가실 거라 믿습니다. 응원드려요!! 😊
전문가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사전적으로 어떤 분야를 연구하거나 그 일에 종사하여 그 분야에 상당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사람
사회복지사가 전문가인가 전문가가 아닌가에 대한 고민하기에 앞서 나는 전문가로서의 노력을 하고 있는가에 대한 생각이 드네요
전문가라고 한다면 응당 상당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사람이기에 이에 맞는 자질을 갖추어져야 하는 것이지요 그럼에도 투잡이라..
과연 그렇다면 전문가로 말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부규정이 없다하더라도… 사회복지사가 본업이라면 전문가로서의 자질을 갖추고 난 뒤에 이에 대한 고민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선무당이 사람을 잡을 수도 있기에…’
그리고 사회복지라는 영역이 사람을 다루는 것이기에.. 사람을 살리는 일이기에…
정말 섬세하게 살필 일이 많기에 이에 대한 자질을 갖추었으면 하는 바람이 드네요.
맞습니다. 사회복지사가 전문가이냐 아니냐보다, ‘나는 전문가로서 그에 걸맞게 부끄럽지 않게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훨씬 본질적인 관점인 것 같아요. 사람을 돕고 지역사회를 돕는 일인데, 자칫 섣부름은 안 하느니만 못할 수도 있으니 더더욱 그렇습니다. 얼마나 치열하게 공부하고 성찰하는가 하는 태도를 본업에서 갖춘다면, 행여 다른 일을 해도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깊은 성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오늘의 아티클도 잘 읽었습니다
투잡에 대해선 개인적으로 결론은 못내리겠지만, 본업에 집중해야하는 이유에 저도 공감합니다. 이부분이 먼저여야 한다는 부분에 백번 동의하구요. 더불어 내부규정에 대한 고민도 같이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쩌면 본업에 집중한다는 말은 내가 어떤 태도로 사회사업을 생각하고 실천하는지를 드러내는 증표일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물론 여건이 안 좋아서 해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요.
이번에 아트클 쓰면서 기관마다 내부규정을 정비해야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같은 생각이시네요. 고맙습니다. 😊
이런 저런 생각이 많아지는 글입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그렇지요? 저도 이 아티클 작성하면서 이런저런 갈래로 생각이 많았답니다. 그중에 일부만 담아적었습니다.댓글 남기실 때 꼭 길게 남기실 필요는 없습니다. 짧아도 좋아요. 고맙습니다. 🙂
단순히 안 된다, 된다의 문제가 아니라 본업에 먼저 집중하는 게 장기적으로 더 유익하다는 말씀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현실적인 안내와 진심 어린 조언까지 담겨 있어서 감사히 읽었습니다!
맞아요. 규정만 따지다 보면 자칫 내게 어떤 게 유익한지는 놓칠 수 있는데, 본업에서 일정 수준 이상에 도달하는 게 참 중요하다고 봅니다. 읽고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이런 부분에서 이야기 나눴던 부분이 생각나네요. 투잡을 하더라도 본업이 우선 시 되어야 하고 본업을 위한 자기 계발이 우선 시 되어야 할 것 같은데……..
맞습니다. 결국 본업이 중심이 되어야 하고, 그 중심을 단단히 하기 위한 자기 계발이 우선이겠지요. 그래야 이를 기반으로 확장도 가능할 테니까요. 혹 여건이 너무 안 좋으면 할 수도 있지만 기본이 뭔지는 놓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