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사자 사망, 사회사업가가 책임지라고요? 🎯
사회사업가는 분명 돕는 사람이에요.
반면 결과는 복잡적응계의 산물이죠.
그러므로 과정 충실성만 평가해야 해요.
충실했다고 무조건 사건을 막는 게 아니에요.
결국 결과를 끌어와 책임을 묻는 건 부당해요.
📈 MicroLearning 하세요!
⏰ 딱 6분 26초면 읽을 수 있습니다. [발표시간 계산기] 기준
코스 내용
직원이 돕던 당사자가 사망했을 때: 기관이 가져야 할 관점과 피드백
'결제'하시면 수강할 수 있습니다.


아티클을 읽고 나니, 이런 상황이 닥쳤을 때 평정심을 갖고 이 관점을 기억해 내는 게(체득하고 있는게) 중요하다고 느껴지네요. 잘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평정심, 쉽지 않지만 말씀처럼 잘 다스리며 필요한 말과 지지, 지원 중심으로 잘 풀어갈 수 있도록 평정심을 잘 체득하시면 좋겠습니다. 잘 하실 거라 믿습니다. 😊
일상에서 내 주위의 사망소식은 언제나 마음이 무겁고 그러기 마련입니다.
더군다나 일하다가 만나던 당사자들의 사망소식을 마주해야했을 때, 담당자들의 마음이 얼마나 쿵하고 내려앉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니, 아티클을 읽으며 그때의 저를 돌아보게 됩니다.
그때 내가 전했던 메시지는 안전했을까? 마땅했을까? 제 입장에서는 과정의 충실성을 충분히 격려하고 지지했다고 생각했는데, 들었을 직원들의 마음이 어떠했는지 한번 더 확인했을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앞으로도 일의 현장에서 과정에 애쓴 직원들을 많이 생각하며 일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과정의 충실성을 충분히 발견해 주시고 격려하고 지지하셨으니 분명 직원에게 큰 위로가 되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여기에 더하여 한 번 더 확인하고 살피는 마음, 그 자체가 직원을 더 깊이 배려하는 태도이겠지요.
과정에 애쓴 직원들을 생각하며 일하시겠다는 다짐이 고스란히 직원들에게 전해질 겁니다. 직원들은 선생님과 함께 하니 든든하고 감사하겠습니다. 저 또한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
사회복지사로서 아직 1년도 채 되지 않은 시간 동안 많은 경험을 했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 시기를, 앞으로 현장에서 마주하게 될 수많은 순간들을 미리 배우고 마음에 담아두는 준비의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6번의 글을 통해 모든 것을 온전히 이해하고 깨달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현장을 바라보는 시선과 사람을 대하는 마음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남아 있는 5번의 경험 또한 가볍게 넘기지 않고, 한 문장 한 문장 곱씹으며 저만의 배움으로 차곡차곡 쌓아가고자 합니다.
아직은 서툴고 부족한 사회복지사이지만, 작은 이야기 하나에도 귀 기울일 수 있는 사람, 경험을 통해 조금씩 성장해 가는 사람이 되기 위해 오늘도 배우겠습니다.
1년도 안 되는 기간이지만, 그 시간 속에서도 깊이 있게 배우고 준비하려는 마음이 글에 잘 녹아있는 듯 합니다. 귀한 마음이세요.
지금은 준비의 시간이고, 이렇게 한 문장 한 문장 곱씹으며 자신의 배움으로 쌓아가는 과정 자체가 이후 사회사업 인생을 탄탄하게 만드는 토대가 될 거라 믿습니다.
앞으로 남은 과정도 잘 챙겨서 가장 유익하게 풀어내시기를 응원드려요. 진심 어린 소감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자살 시도를 하셨던 당사자분이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선생님, 제가 자살하고 싶은 마음이 언제 드는지 저도 몰라요. 정말 갑자기, 그냥 앉아 있다가 문득! 이렇게 들어요. 가족도 못 막을 때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같이 사는 사람도 모를 때가 정말 많아요.”
물론 우리가 그런 상황에 놓인 분들을 잘 돕고,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 일을 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어쩔 수 없는 영역, 정말 안타까운 영역이 있는 것 같아요.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죄책감이 들지만요.)
그래서 일이 벌어지고 난 이후의 대처 방식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말씀하신 것처럼 분명 어쩔 수 없는 영역, 안타까운 영역이 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사회사업가가 혼신의 노력을 다한다 하더라도, 미처 손이 닿지 않는 부분, 예측할 수 없는 순간들이 있고, 그것을 인정하는 것 또한 우리가 가져야 할 현실감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죄책감을 느끼신다니 읽는 제가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고 그렇습니다.
선생님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