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직 신뢰가 결국 소진에서 회복시켜요 🎯
직원-조직의 가치가 일치해야 회복돼요.
조직에 대한 신뢰가 생기면 소진이 줄어요.
좋아하는 일로 재구성하면 탈진에 도움돼요.
복지기관 리더는 미션·비전을 기준 삼으세요.
업무에서 미션·비전의 가치를 발견·지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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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신뢰를 높여야 조용한 퇴사자를 구할 수 있어
‘조용한 퇴사자에서 벗어나게 하려면’ 이전 아티클에서 업무량을 줄여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거기에 또한 일의 의미를 부여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번에는 후자에 대한 아티클입니다.
번아웃 즉 소진은 보통 세 가지 경우로 설명합니다.
탈진소진, 냉소소진, 무능감소진입니다.
한 연구에서 탈진과 냉소 두 가지를 중심으로 소진을 해소할 방안을 살폈습니다. 첫 번째 결과로 직원-조직적합도(Person–Organization Fit)가 어떠한지에 따라 소진이 해소되는지를 살폈습니다. 그랬더니 직원-조직적합도가 높을수록 탈진, 냉소 모두 줄었습니다. 논문에서는 탈진, 냉소만 다루었지만, 에디터가 미루어 보면 무능감소진도 해소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본인이 하는 일이 조직과 적합도가 높으면 직원이 조직에 기여한다는 느낌이 높아지니 무능감도 해소될 것으로 추론합니다.
그런데 연구에서 더 자세히 살피니, 중요한 핵심에는 ‘조직에 대한 신뢰’가 있었습니다. 직원–조직적합도가 높을수록 다음과 같이 생각하는 거죠.
“이 조직은 내 가치를 인정해 준다.”
“내가 뭔가 시도해도 뒤통수 맞을 일은 없겠구나.”
이렇게 조직에 대한 신뢰가 있으면, 계속 방어 모드로 살 필요가 없지요. 눈치 보느라, 의심하느라, 버티느라 쓰던 에너지가 줄면서 탈진과 냉소 모두 완화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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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직원–조직적합도는 미션·비전 적합도로
- 3.흥미 기반 잡 크래프팅이 탈진을 덜어
- 4.직원–조직적합도와 ‘좋아하는 일’로 조용한 퇴사자를 구하기


기관 비전에 정합하게 내가 담당하고 있는 실무(담당 업무)를 정의하는 게 소진예방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무로 이룰 수 있는 한계를 (조작적으로) 정하니, 에너지를 과하지 않게, 적절하게 쓰게 되더라고요.
미션 비전의 가치를 발견하고 지지하는 데 복지기관 리더는 물론이거니와, 같은 직급의 동료가 주는 지지와 응원도 나아갈 힘을 줍니다. 연말마다 하는 평가를 응원과 지지가 ‘주’가 되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맞아요. 기관 비전과 실무(담당 업무)를 정합하게 정리하면 자연스레 업무가 어디까지 추구해야 하는지 어느 정도 결정할 수 있게 돼죠. 그렇게 하지 않고 그냥 무조건 잘하자고 하면 끝이 없으니까요. 잘 적용하고 계시니 훌륭하세요.
연말마다 하는 평가가 미션 비전에 따라 각자의 노력을 발견하고 응원과 지지가 주가 되면 좋겠다는 말씀에 100% 200% 공감합니다. 실제로 그렇게 하면 훨씬 더 큰 유익이 있는데, 이게 관성적으로 운영되어 안타까운 마음이 있답니다. 좋은 관점을 가지고 계시니 언젠가 꼭 그렇게 경험하시기를 바라요. 풍성하실 겁니다. 응원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