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 사회사업은 하는 실천이 아니라 하게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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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족한 만큼만 돕는 사회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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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하실 수 있는지부터 여쭈어야

사회사업은 사회사업가가 하는 실천이 아닙니다. 생태체계 구성원이 하게끔 하는 실천입니다. 당사자가 하시도록, 가족이 하시도록, 이웃이 하시도록, 지역사회 관계자가 하시도록 돕는 게 사회사업이지요.

그렇게 하게끔 도우려면, 먼저 생태체계 구성원이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나머지를 사회사업가가 도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생태체계 구성원이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는 누가 알 수 있을까요? 사회사업가가 알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사회사업가는 타인입니다. 본인만 압니다. 사실 본인도 모를 수 있겠으나, 타인인 사회사업가는 더 모를 겁니다. 그러므로 사회사업가는 여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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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소제목
  1. 2.의지, 역량, 여건. 셋이 모여야
  2. 3.부족한 만큼만 보완해야
  3. 4.정교하게 살피고, 부족한 만큼만 거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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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예린

오늘의 아티클은 나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었다. 자칫하면 응급구호자선 사업이 되어버릴 수 있을 거라는 것은 당사자의 자율의지도 꺽을 수 있고 복지사 또한 금방 지치기 쉬운 구조라는 것을 복지사는 대상자의 생태쳬계적 상황을 늘 꿰둟고 있어야 하며 필요한 부분만 채워드리는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겠다.

박해숙 박

사회사업은 생태체계 구성원의 의지·역량·여건을 살펴 스스로 할 수 있는 부분은 존중하고, 부족한 만큼만 거드는 실천임을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해요

노정하

프로그램을 진행하다 보면 사업을 먼저 기획하고, 그에 맞는 대상자를 모집하게 됩니다. 대부분 전년도 사업 결과를 반영한 기획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러다 보니 우리의 예측과 달리 참여자가 미달되는 상황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의지, 역량, 여건’을 충분히 살피지 못한 채 기획한 것은 아니었을까 돌아보게 됩니다. 글에서 말씀해주신 세가지를 먼저 여쭙고 살피는 과정이 선행되었다면 결과가 달라졌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정교한 살핌’이라는 것을 할 수 있는 구체적 방법이 궁금합니다. 의지, 역량, 여건을 파악하기 위해 어떤 방식으로 질문하고 살펴볼 수 있을지 더 고민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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