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태체계로 보는 약함과 순서 🎯
사회사업은 생태체계로 사안을 이해합니다.
생태체계를 활용하는 순서가 있습니다.
보통은 스스로, 비공식 체계로 문제를 해결합니다.
약함은 본인, 가족, 비공식 체계가 부족한 겁니다.
이에 따라 사회사업은 강점과 관계로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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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내용
[생태체계탐색] 보통일 때와 약할 때 생태체계의 순서와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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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체계탐색] 보통일 때와 약할 때 생태체계의 순서와 차이](https://edu.welfare.pe.kr/wp-content/uploads/2024/12/20241207_todxocprPxkator.png)

사회사업이 개입하는 이유는 사람이 약해서가 아니라,그 사람의 생태체계가 작동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큰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생태체계를 이론으로 배웠지만 현장에서는 당사자가 약하다 느끼고 당사자의 변화를 요구하지
그 주변체계, 특히나 비공식적 체계를 조정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느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사자의 강점을 찾고 주변관계를 풍성하게 하는 그 일을 제가 더 깊이 살펴봐야겠다 다짐하게 됩니다.
맞습니다! 생태체계 관점을 가진 사회사업가는 생태체계가 작동하지 않고, 약화되면 나타나는 현상으로 이해할 때 비로소 선생님과 같은 접근이 나올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이걸 겉으로만 보고 그저 ‘다양한 접근’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생태체계적 접근인 거죠.
생태체계를 모르면, 그저 손에 잡히는 대로 다양하게 다 동원한 것처럼 보이겠지만, 알면 전혀 다르게 보이겠지요.
선생님은 제가 볼 때 생태체계 관점으로 잘 보신다는 느낌입니다. 그렇게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제가 일하는 기관에서는, 작년 보다 올해 2배 가량 서비스 접수(‘밑반찬이 필요해요.’, ‘복지관에서 도움 받고 싶어요.’)가 크게 늘었습니다. 아티클에서의 접근 순서와 달리 가족, 이웃이 있음에도 가족보다는 공식적인 기관에 도움을 먼저 요청하는 경우가 이전 보다 훨씬 많아진 것을 체감합니다. 또 공식 체계에서의 여러 서비스를 한꺼번에 이용하시면서 오히려 당사자와 가까운 체계인 가족, 이웃과는 멀어지는 모습이 보여 안타깝습니다. 걱정스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적어도 이를 부추기는 역할은 경계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의 아티클은 당사자를 도울 때 보통 사람들이 어려움을 해쳐나가는 방식으로 접근하여 자원을 개발하거나 연결하는데도 순서가 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사람답게, 자연스럽게, 보통의 사람으로 사는 것을 지향하는 것이 사회사업임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당사자에게 어려운 일이 생기면 가족이나 자신의 둘레 사람들을 통해 해결하시도록 돕는 것이 제도나 공식적 기관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보다 먼저 이루어져야겠지요(사안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렵겠지만 다른 공식적 체계와 달리 복지관이 잘 할 수 있는 영역이라는 생각도 듭니다(약간의 희망을 품어 봅니다 ^^).
그렇군요. 바로 복지관으로 찾아오시는 분이 늘어난 건, 가족, 이웃과의 관계가 그만큼 붕괴되고 있다는 뜻일 수도 있겠네요. 지금 관계망이 붕괴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조금씩 접하고 있거든요. 그런 걸까 추측해 봅니다. 최소한 이걸 더 빠르게 허무는 일을 우리가 촉진시키지는 않아야 할텐데 하는 마음도 선생님처럼 듭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정책으로서의 복지사업, 사회적 경제로서의 바우처 및 수가 서비스 등과 비교할 때, 사회사업을 주로 실천하는 민간사회복지기관이 훨씬 잘할 수 있어서 남다른 포지셔닝을 가질 수 있는 영역이 바로 가족, 둘레 사람 즉 생태체계 내 지역사회 안에서 관계를 돕는 거라고 확신합니다. 제가 아무리 살피고 분석해 보아도, 이 영역은 정책으로서의 복지사업으로도, 바우처 및 수가 방식으로는 도저히 다룰 수 없어 보이거든요. 그래서 보조금 받는 민간복지기관에 컨설팅할 때는 이 영역을 남다름의 영역으로 설정하고 실천하는데, 그럴 때마다 이것이 민간복지기관의 차별점이라는 걸 매번 느낍니다. 큰 희망을 품으셔도 되실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