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각은 팀 전체에 영향을 미칩니다
지각할 것 같으면 바로 팀장님께 연락하세요.
문자보다는 감정을 잘 전달할 수 있는 전화가 좋습니다.
늦을 시간을 명확히 알려주고 핑계 대지 마세요.
조금 더 여유 있게 시간을 예상해 전하세요.
근본적으로는 15분 일찍 도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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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 4분 48초면 읽을 수 있습니다. [발표시간 계산기] 기준
코스 내용
앗! 지각이다 : 어서 팀장님에게 전화부터
'결제'하시면 수강할 수 있습니다.
지각했을 때 괜히 핑계 대고 싶은 마음… 너무 공감됐습니다😂 아직 지각해본 적은 없지만, 혹시 그런 일이 생기면 바로 연락하고 몇 분 늦을지 정확히 전하라는 조언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작은 습관이 결국 신뢰로 이어진다는 말씀도 깊이 와닿았고요. 무엇보다 15분 일찍 도착하는 습관은 꼭 실천해봐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와!! 지금까지 지각해본 적이 없으시군요. 대단하세요. 이미 태도로 내재화하셨네요. 15분 일찍 도착하기, 실천해보신다고 하셨지만, 아마 시간만 다를 뿐 이미 먼저 도착하고 계실 것 같아요!! 선생님 루틴대로 하셔도 좋겠어요. 이미 증명이 된 거니까요. 응원합니다! 😊
지각이라닛..상상만해도 벌써 후덜덜해요..
핑계대지 않는 게 중요하죠! 그러나..빠져나갈 구멍만 찾는 저는..핑계댈 것 같지만ㅎㅎ
먼저는 지금처럼 최소 15분 전에 출근하고! 지각하지 않는 거겠죠!
핑계를 찾지 않어야 한다는 걸 알고 계시니 그 자체가 이미 책임감 있는 모습 아닐까 싶어요. 게다가 15분 일찍 출근까지 하신다니 이미 준비된 분이시네요!! 사람이라 가끔 아주 가끔 실수할 수는 있겠지요. 응원드려요! 😄
어찌보면 사회생활의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날씨가 궂을때에는 보통보다 먼저 출발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예의라 생각하는데 이런 생각 또한 꼰대이지 않을까 조심스럽기도 하네요.
맞습니다. 사회생활의 기본이라는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궂은 날씨에 미리 움직이는 것도 상대를 고려하는 섬세한 배려의 태도를 습관화하는 것이라 봅니다.
조언을 하되, 그 실행 여부를 본인이 결정할 권한이 주어진다면 꼰대와는 거리가 멀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통의 경우에는 상급자의 권유가 암묵적 제도가 되어 버리다보니 부당하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조언을 하되 결정권이 직원에게 있고 이것이 존중된다면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첫 지각에 대한 경험이 스쳐가는 아티클이었어요ㅎㅎ 혼자서 출근을 준비하던때를 생각하면 소장님 말씀이 백번 맞고, 신입직원교육 용도로 쓰고싶을 내용이네요. 지금은 두 아이를 등원시키며 출근을 하다보니 사실 제 마음대로 여유롭게 일찍하는게 쉽지는 않더라구요 10-15분 일찍은 교통상황과 제 노력이 더해지면 가능한데, 출근은 꼭 30-40분 전에 해야지 라고 한다면 속상한 마음부터 들게되더라구요ㅎㅎ 지금은 상황에 맞춰 잘 조율하며 출퇴근하고 있지만요^^ 이러다보니 출근에 대해 조언할때 그사람의 상황을 알고 조언해야겠단 생각도 합니다^^
맞아요 맞아요. 실제로 적용할 때는 여러 개인적 상황이 있으실 거예요. 아이 등원부터 다양한 사정들이 얽혀 있을 때는 당연히 개인적 결단 만으로는 상황을 바꿀 수 없겠지요. 기계적 적용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조율하셔야 하고, 상황이 안 되면 정시에 딱 맞게 오는 것이 최선일 거예요. 무엇보다도 조언 전에 상대 상황을 헤아려봐야겠다는 말씀, 깊이 공감됩니다. 풍성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앗 지각에 대한 끔찍한 기억이… ㅠㅠ
아… 누구나 한 번쯤은 그런 기억이. 눈치 보이며 뛰어가던, 말도 안 되게 허둥대던 그런 기억… 😅
글을 읽고 피식 웃음이 나왔습니다.
사실… 저는 보통 40-50분 정도 일찍 출근하는 게 버릇이 된지라..
지각을 해본 적이 없어요.
물론 간혹 친구들 혹은 교육 약속은 그렇게 못하는 경우도 빈번하지만.. ^^;
예전에 신입직원들 교육할 때는 20-30분 먼저 오라고 교육했답니다. 너무 촉박하게, 숨 고를 시간도 없는 것보다 와서 주변 정리도 하고 하루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그랬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했지요.
요즘은.. 사실 그렇게 하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그럼 그 시간만큼 일찍 가도 될까요?’라고 물어볼까봐.. ^^;
그럼에도 최소한 5-10분은 일찍 올 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답니다.
사실 오자마자 업무태세로 일은 할 수 없을테니.. 본인도 버거울테니…
그런 맘을 전달하기는 하는데..
실상… 간단간당 오는 친구들이 많아요.
반대의 입장에서..
한번 얘기를 나눠보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비가 촉촉히 오는 아침.. 글을 읽으면 피식 웃음짓게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도 화이팅!!
왠지 선생님 마음속 따뜻한 기준이 느껴집니다. 출근 시간 전에 여유를 갖고 하루를 준비하면 나도 편하고, 또 같이 일하는 동료들에게도 좋은 온기를 만들어주지요.
‘그럼 그 시간만큼 일찍 가도 될까요?’ 맞아요. 이게 합리적인 질문이겠지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출근 시간을 당기고 업무 준비 시간을 공식화 하는 게 제도적인 해법이라 생각해요. 다만, 이런 제도가 안 갖춰져 있는 경우에는 결국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게 먼저겠지요. 선생님도 오늘 좋은 하루 만드세요! 😃
근무하면서 서로 간에 지켜야 할 배려, 센스, 작은 디테일까지 실제 느낌을 담아 글로 표현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를 글로 표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보통 한시간 전에 출근해서 아침을 시작하면서 일찍 나오시는 어르신들께 인사드리고, 주변을 살피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아슬아슬하게 오는건 하루의 시작도 정신없이 진행되더라구요.
간혹 지각하는 직원들이 문자로 하는 경우들이 종종 있는데 이 글을 같이 공유하고 싶습니다.
‘직원들에게 이런 것까지 이야기해야 하나’ 종종 느끼면서 글로 표현하거나 진심을 잘 담아서 말로 표현한다면 모두 기분나쁘지 않게 받아들일거라 생각하며, 모든 분들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하시네요. 아침 루틴으로 어르신들께 선생님의 마음이 잘 표현될 것 같습니다. ‘이런 것까지 이야기해도 될까?’ 그렇죠. 요즘에는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지요. 원칙은 정시에만 출근해도 되니까요. 공유하실지 상황 보시며 판단해 주세요. 선생님도 오늘 하루 즐거운 날로 만드세요! 😊
5분일찍 도착하자에서 10분으로 늘여보겠습니다.
오늘도 좋은날되세요
5분을 10분으로! 그 실천 하나만으로도, 작은 여유와 배려가 생길 수 있을지도! 어떤 변화를 만들어내실지 기대돼요. 응원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