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지각이다 : 어서 팀장님에게 전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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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 이

지각했을 때 괜히 핑계 대고 싶은 마음… 너무 공감됐습니다😂 아직 지각해본 적은 없지만, 혹시 그런 일이 생기면 바로 연락하고 몇 분 늦을지 정확히 전하라는 조언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작은 습관이 결국 신뢰로 이어진다는 말씀도 깊이 와닿았고요. 무엇보다 15분 일찍 도착하는 습관은 꼭 실천해봐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영은 최

지각이라닛..상상만해도 벌써 후덜덜해요..
핑계대지 않는 게 중요하죠! 그러나..빠져나갈 구멍만 찾는 저는..핑계댈 것 같지만ㅎㅎ
먼저는 지금처럼 최소 15분 전에 출근하고! 지각하지 않는 거겠죠!

작은거인

어찌보면 사회생활의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날씨가 궂을때에는 보통보다 먼저 출발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예의라 생각하는데 이런 생각 또한 꼰대이지 않을까 조심스럽기도 하네요.

yunhy72

첫 지각에 대한 경험이 스쳐가는 아티클이었어요ㅎㅎ 혼자서 출근을 준비하던때를 생각하면 소장님 말씀이 백번 맞고, 신입직원교육 용도로 쓰고싶을 내용이네요. 지금은 두 아이를 등원시키며 출근을 하다보니 사실 제 마음대로 여유롭게 일찍하는게 쉽지는 않더라구요 10-15분 일찍은 교통상황과 제 노력이 더해지면 가능한데, 출근은 꼭 30-40분 전에 해야지 라고 한다면 속상한 마음부터 들게되더라구요ㅎㅎ 지금은 상황에 맞춰 잘 조율하며 출퇴근하고 있지만요^^ 이러다보니 출근에 대해 조언할때 그사람의 상황을 알고 조언해야겠단 생각도 합니다^^

yunhy72이(가) 1 월 전을(를) 마지막으로 수정함
드림보

앗 지각에 대한 끔찍한 기억이… ㅠㅠ

stubblesong

글을 읽고 피식 웃음이 나왔습니다.

사실… 저는 보통 40-50분 정도 일찍 출근하는 게 버릇이 된지라..
지각을 해본 적이 없어요.

물론 간혹 친구들 혹은 교육 약속은 그렇게 못하는 경우도 빈번하지만.. ^^;

예전에 신입직원들 교육할 때는 20-30분 먼저 오라고 교육했답니다. 너무 촉박하게, 숨 고를 시간도 없는 것보다 와서 주변 정리도 하고 하루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그랬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했지요.

요즘은.. 사실 그렇게 하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그럼 그 시간만큼 일찍 가도 될까요?’라고 물어볼까봐.. ^^;

그럼에도 최소한 5-10분은 일찍 올 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답니다.
사실 오자마자 업무태세로 일은 할 수 없을테니.. 본인도 버거울테니…

그런 맘을 전달하기는 하는데..
실상… 간단간당 오는 친구들이 많아요.

반대의 입장에서..
한번 얘기를 나눠보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비가 촉촉히 오는 아침.. 글을 읽으면 피식 웃음짓게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도 화이팅!!

trieye30

근무하면서 서로 간에 지켜야 할 배려, 센스, 작은 디테일까지 실제 느낌을 담아 글로 표현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를 글로 표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보통 한시간 전에 출근해서 아침을 시작하면서 일찍 나오시는 어르신들께 인사드리고, 주변을 살피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아슬아슬하게 오는건 하루의 시작도 정신없이 진행되더라구요.
간혹 지각하는 직원들이 문자로 하는 경우들이 종종 있는데 이 글을 같이 공유하고 싶습니다.
‘직원들에게 이런 것까지 이야기해야 하나’ 종종 느끼면서 글로 표현하거나 진심을 잘 담아서 말로 표현한다면 모두 기분나쁘지 않게 받아들일거라 생각하며, 모든 분들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선희 송

5분일찍 도착하자에서 10분으로 늘여보겠습니다.
오늘도 좋은날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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