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는 당신의 권리 : 하지만 절차는 지켜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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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차는 권리이지만 절차를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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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둘셋

회사생활을 하다보니 점점 권리에만 익숙해지는 모습들을 많이 봅니다. 권리 이전에 나의 역할에 책임지는 모습도 분명 필요한 것 같습니다. 연차는 근로자의 권리이고, 쉼의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권리를 잘 누리고, 절차에 맡게 잘 이용해야겠습니다

곰곰

연차는 권리이지만 책임도 뒤따르며 현실적으로 현실적인 압박에 의해서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령 아플 때 병가가 아니라 연차를 쓰는 경우가 많은데 연차도 겨우 사용하죠…? 이러한 조직문화는 사회복지계 뿐만 아닌데… 모든 사람이 보통의 삶을 지향하는 사회복지계에서 먼저 문화를 만들어가길 기대합니다.

LEEAREUM

연차는 근로자의 권한이지만 함께 일하는 회사고 서로의 사정과 상황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권한이라고 일방적으로 통보하지 말고 상급자와 미리 이야기를 하고 서로 조정하면 연차사용하는데 어려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다른 관점과 생각을 할 수 있게 하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park153

아무리 법이 있다고 하더라도 절차와 과정이 있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기관장이 연차를 월ㆍ금은 무조건 못쓰게하는 것도 문제지만 밑도끝도없이 권리를 요구하는 것도 도리는 아니라 생각됩니다.
기관에서 종사자들이 편하게 연차를 쓸 수 있는 붓위기를 기관장이 만들고 거기에 맞게 지킬 것을 지키며 연차를 쓰면 모두가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오늘도 생각하게 하는 글 고맙습니다.

changuri

아마 대부분의 기관들이 본인의 의사를 존종해서 가능하면 신청한 날에 연차를 대부분 승인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알아서들 본인이나 기관의 업무상황을 파악해서 신청하는 것도 있고, 연차는 권리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런부분은 긍정적이라고 생각되고, 연차를 통해 재충전을 하면서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노정하

첫 연차를 앞두고 있어서인지 더 집중해 읽게 되었습니다.
법적 근거부터 주의사항까지 깔끔히 정리되어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방학이 사라진 직장 생활 속에서도, 스스로 계획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연차 제도가 참 든든하게 느껴집니다. 근속 연수에 따라 연차가 늘어난다고 들었는데, 오래 근속하고 싶은 동기를 키우는 좋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glory park

연차 사용에 관한 근로기준법 등 제도적 장치는 잘 마련되어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상황이 그렇게 단순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업무가 원활히 돌아갈 때는 비교적 자유롭게 연차를 사용할 수 있지만, 상급자의 업무 처리 미흡이나 예기치 못한 일정 변화로 인해 개인 업무가 갑자기 몰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특히 신입 직원의 입장에서 억울함을 느끼기도 하고 괜히 눈치가 보이기도 합니다.

오늘 제가 휴가를 사용하면서도 ‘연차를 취소했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도 그런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런 경우가 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신입으로서 느끼는 부담감은 분명 존재합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개인의 휴가가 조직의 업무 공백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시스템적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효율적인 업무 분담이 이루어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모든 직원이 눈치 보지 않고 연차를 여유 있게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연차 사용이 개인의 눈치나 책임감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문화와 시스템의 문제로 인식되고, 서로의 연차를 자연스럽게 응원해주는 문화가 자리 잡기를 바랍니다.

yurl0627

남은 10월 중에 저의 첫 연차를 사용할 예정이었는데 타이밍이 좋네요. 완벽한 연차 사용을 위해 이번 아티클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미리 제 일정을 공유 해야겠네요. 오늘도 좋은 아티클 감사합니다!

whswhsdl06

첫 연차를 사용하면서 걱정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나의 권리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책임감 있게 사용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팀의 업무 흐름, 팀 간의 조율과 협력을 위해서라도 최대한 빨리 판단하고 공유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구두 뿐만 아니라 서식 작성의 안전성을 알게 되어 유익했습니다. 앞으로 연차는 미리 공유하고 조정하고 서식을 작성하며 책임감 있는 연차를 사용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문사회복지사

팀원간 업무 조율 후 감사의 마음으로 휴가를 쓰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소규모 팀이지만 한명정도 빠진다고 크게 문제될 건 없을 수 있지만
같이 일하는 동료들의 사기가 저하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 해 보입니다.

간혹 현장을 나가보면 상습적으로 연휴에 이어서 쓰거나,
특정 행사를 피하려는 의도로 연차를 사용하는 분들때문에 갈등이 발생하더라구요.

doobogi

이번 내용을 통해 연차는 근로자의 명확한 권리이지만, 절차와 소통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특히 ‘승인받는 게 아니라 시기를 조율하는 것’이라는 표현이 현실적으로 와닿았어요. 단순히 내 권리만 주장하기보다 기관 운영과 동료의 일정도 함께 고려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앞으로는 연차를 사용할 때 미리 상급자와 상의하고, 서로 부담 없이 조율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습관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박주은

올해 입사한터라 연차가 몇개 되지는 않지만, 절차를 지켜 잘 사용 하도록하겠습니다.
업무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연차 전후로 신경쓰고 인수인계를 할 내용에 대해 미리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주은이(가) 1 월 전을(를) 마지막으로 수정함
hyeyeon1227

연차 사용시 휴가원 3일 전 작성이 규정으로 정해져있기 때문에 절차가 모호하지 않지만 ! 그래도 사용할 때 나의 업무를 대신해야한다는 것에 대한 죄송함도 있고, 바쁜데 써도 괜찮은지에 대한 고민에 엄청 망설이며 연차 사용을 여쭤봤던 기억이 납니다. 기관의 일정과 급한 업무는 없는지 먼저 생각하며 나의 권리를 지키는 센스있는 신입사원이 되겠습니다!

목보현

연차가 단순한 휴가가 아니라 법적으로 보장된 권리이면서도 기관 운영과 균형 속에서 조율되어야 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결국 중요한 건 권리를 주장하기 전에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며 소통하는 태도인 것 같습니다 ㅎㅎ

gkwjd6326

나의 권리를 책임지고 지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xg6068

연차.. 정말 당연하게 누려야 하는 권리인 만큼 의무도 다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당연’한 건 세상에 없다고들 하지만, 행정적인 과정과 사회생활 속에는 존재하는 듯 합니다.
나의 작은 무책임함이 불러오는 큰 파동이 사회에서는 생각보다 더 크게 작용하는 만큼, 면밀히 상황을 살펴서 개인의 편의, 상황을 조정하는 것도 필연적이라 생각되네요.
기본적인 사항이지만 개인적인 욕심과 충돌하는 부분을 이번 아티클을 통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

chlqha3958

기본적인 내용을 다시 되새기며 신입 시절의 마음가짐을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아직 연차가 많지는 않지만, 일과 조직에 익숙해지면서 때로는 절차를 소홀히 여겼던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이번 계기를 통해 절차를 지키는 것이 곧 나의 권리를 지키는 일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는 그 마음을 잊지 않고 일하겠습니다 🙂

정희선

너무 당연한 연차 사용법이네요:) 보통 저는 1주일 전에 구두 보고 후 연차 신청서를 작성하는 편입니다! 교통사고와 같이 어쩔수 없는 상황에는 사후보고를 할 수밖에 없지만 서로의 입장에 대해 생각해보고 사용하는 연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됩니다

작은거인

신청서를 제출하기 전 미리 서로 조율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한 부분이나 그 전에 신청서를 먼저 올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저희는 미리 월간계획을 세우기 전 서로 이야기하며 조율하고 조율이 안되는 일정이라면 일정시간 지원도 나올때도 있긴 하지만….^^ 서로 소통하고 조율하면서 기관의 입장 직원의 입장을 배려하는 부분인거 같아요.

영은 최

연차는 노동자의 권리이기도 하지만, 함께하는 조직과 공동체를 배려하며 사용해야 하는 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신입사회복지사인 저 또한 MZ세대지만 예의와 배려를 아는 신입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ㅎㅎ

드림보

비교적 연차를 자유롭게 쓰고는 있지만, 늘 상급자 그리고 업무 대직자에게 먼저 물어보고 양해를 구하는 절차는 기본으로 진행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연차도 시간도 자원이라는 입장에서 본다면, 내 입장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늘 서로의 입장을 생각하고 또 조정하고 소통하는 능력은 사업사업가, 아니 한 개인에겐 꼭 필요한 자질과 능력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trieye30

휴가 청구에 대해 불가피한 경우 기관의 변경시기 권한을 가지고 있다는 건 직원들도 다같이 알면 좋겠다 싶습니다.
기본적으로 본인 업무 조정과 팀장, 팀 동료와의 소통으로 휴가를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기관 차원에서는 최대한 중요한 연간 일정표와 1개월 전 상세 월계획표를 같이 공유, 공지해서 본인에게는 휴가, 그리고 기관 운영에는 차질이 없도록 애쓰고있죠^^
입사한지 1년 정도 된 신입직원이 연수지원 프로그램에 신청, 선정되어 일정이 확정되자 기관에 알린 경우도 있었습니다. 한주간 일정을 팀 다른 동료 누군가가 대신 해줘야한다는?? 사실을 생각 못 했다는 게 아쉽기만 했죠.
한주간의 글을 매일 읽으면서 기관의 공정함 운영과 다불어 소통과 섬세함, 배려 등이 참으로 중요하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고맙습니다~~~

yunhy72

청구 이전에 서로 조율하는 과정(서로의 배려가 포함된)이 수반된다면 전혀 문제가 될 일이 아니지만, ‘권리’에만 초점을 둔 사례들이 종종 보여 안타깝습니다. 소통이 잘 되는 조직 또는 관계라면 충분히 일어나지 않을 일이 일어난다는 부분도 마음이 아픈 부분이고요. 오늘 올려주신 사례들을 읽어보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진다면, 사회복지 현장이 좀 더 좋은 현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오늘하루도 힘내세요!

stubblesong

또 라떼를 얘기하면… ㅋㅋㅋㅋ 상급자의 연차시기에 겹치지 않기, 징검다리 휴일에는 쓰지 않기 등등

솔직히 연차 다 소진도 못했다는 ㅠㅠㅠ

요즘은 가끔 직원들이 이런 배려(?)도 없다는 것이 아쉬워요.
음.. 그러니까.. 징검다리 휴일이 있으면

‘제가 이런이런 일정이 있어 휴가를 사용하려고 하는데.. 지장이 없을까요?’라고
소장님의 말씀처럼 사전에 얘기해주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서로간에 겹친다면 조정도 가능할꺼구요.. ㅠ

그냥 예전 생각에 또 피식피식 웃음도 나네요.

눈치 안보고 연차를 쓰는 건 참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서로 함께 일하는 조직 내에서의 배려..
조금씩 상대를 배려해준다면 더 아름다운 조직문화가 되지 않을까라는 작은 바람이.. ^^;

오늘은 더울듯 싶네요. 모두들 건강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되세요~!

선희 송

보통 열흘전에 신청하는데..굳이 연차를 휴무로 바꾸라고해서 올데이 근무를 시키려는 의도는 굳이 굳이 직장상사의 힘을 과시하겠다 라는 느낌뿐인 상황입니다. 또 연차를 그날 못준다 하면서 다른동료에게는 아무말안하고 승인하는 태도는
관리자로써 참 많이 똥마려운 사람인가 하는 생각이 들게하고 앞에서의 몇몇 글들에 힘을 생각을 바꿔보다가도 복지하는데.. 이러냐?? 서서히 데워지는 그래서 껍데기만 남는 개구리인가 라는 아쉬움 남는 순간이 많아 영혼이 빠져나가는것 같습니다

선희 송

물론 제 연차를 뒤로 미루거나할때의 이유는 많더라구요 지원인력이, 대체인력이없다 하지만… 속은 그게 아니다 라는 느낌을 지울수없네요 극복해보려구요 버티다보면 무슨 답이있을꺼라 기대해봅니다. 당장 신고하기도 증거가없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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