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차는 권리이지만 절차를 지켜야 합니다.
연차 사용은 근로자의 권리이며, 근로기준법이 보장합니다.
연차 청구 시 구체적인 기간을 지정해야 승인될 수 있습니다.
기관은 사업 운영에 막대한 지장이 있을 경우 연차 시기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연차 청구 전에 상급자와 미리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후 청구와 구두 청구도 가능하지만 서식에 맞추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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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내용
연차는 당신의 권리 : 하지만 절차는 지켜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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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을 하다보니 점점 권리에만 익숙해지는 모습들을 많이 봅니다. 권리 이전에 나의 역할에 책임지는 모습도 분명 필요한 것 같습니다. 연차는 근로자의 권리이고, 쉼의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권리를 잘 누리고, 절차에 맡게 잘 이용해야겠습니다
확실히 연차는 권리이고, 쉼의 시간이지요.
이를 활용하는 정확한 핵심을 딱 집어주셨어요. 절차에 적합하게!!
이렇게만 활용하시면 문제될 것이 없고, 문제 삼으면 이건 기관이 불법을 행하는 겁니다. 나중에 연차 사용할 때 즐겁게 사용하세요. 고맙습니다. 😊
연차는 권리이지만 책임도 뒤따르며 현실적으로 현실적인 압박에 의해서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령 아플 때 병가가 아니라 연차를 쓰는 경우가 많은데 연차도 겨우 사용하죠…? 이러한 조직문화는 사회복지계 뿐만 아닌데… 모든 사람이 보통의 삶을 지향하는 사회복지계에서 먼저 문화를 만들어가길 기대합니다.
맞습니다. 이 아티클은 직원의 연차 사용은 당연한 권리이고, 침해될 수 있거나 허용될 수 없다는 전제를 갖고 있습니다.
아직 이것조차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당연히 불법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결코 양보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기관장으로서 연차를 선심쓰듯 주는 자세는 버려야 합니다.
그나마 전보다는 많이 나아지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선생님 말씀 그대로 사회복지계가 좋은 문화를 만들어가기를 바랍니다.
전적으로 동의하고 공감합니다. 고맙습니다. 😊
연차는 근로자의 권한이지만 함께 일하는 회사고 서로의 사정과 상황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권한이라고 일방적으로 통보하지 말고 상급자와 미리 이야기를 하고 서로 조정하면 연차사용하는데 어려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다른 관점과 생각을 할 수 있게 하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연차는 근로자의 권한이 분명한데, 함께 일하는 조직 안에서는 서로의 사정과 일정을 이야기 나누고 조율하면 훨씬 마음 편하게 쓸 수 있을 겁니다.
미리 이야기 하기,
서로 조정하기,
마음 편하게 연차 사용하기!
세 줄로 정리되네요. 고맙습니다. 😊
아무리 법이 있다고 하더라도 절차와 과정이 있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기관장이 연차를 월ㆍ금은 무조건 못쓰게하는 것도 문제지만 밑도끝도없이 권리를 요구하는 것도 도리는 아니라 생각됩니다.
기관에서 종사자들이 편하게 연차를 쓸 수 있는 붓위기를 기관장이 만들고 거기에 맞게 지킬 것을 지키며 연차를 쓰면 모두가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오늘도 생각하게 하는 글 고맙습니다.
맞아요 맞아요. 월, 금은 못 쓰게 하면 안 되겠지요. 마찬가지로 기관에 중요한 사항이 있는데 이를 외면하는 것도 지양해야겠지요. 이렇게 균형감 있게 짚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아마 대부분의 기관들이 본인의 의사를 존종해서 가능하면 신청한 날에 연차를 대부분 승인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알아서들 본인이나 기관의 업무상황을 파악해서 신청하는 것도 있고, 연차는 권리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런부분은 긍정적이라고 생각되고, 연차를 통해 재충전을 하면서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맞아요. 연차는 직원에겐 권리인 동시에, 기관 또한 직원이 재충전되면 더 시간당 생산성이 높아질 수 있도록 하는 좋은 제도이지요. 그러니 상호 잘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첫 연차를 앞두고 있어서인지 더 집중해 읽게 되었습니다.
법적 근거부터 주의사항까지 깔끔히 정리되어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방학이 사라진 직장 생활 속에서도, 스스로 계획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연차 제도가 참 든든하게 느껴집니다. 근속 연수에 따라 연차가 늘어난다고 들었는데, 오래 근속하고 싶은 동기를 키우는 좋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연차를 앞두고 계신 시점에 특히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고 기쁩니다. 여름 방학처럼 길지는 않더라도, 나만을 위한 쉼을 스스로 계획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연차는 직장인에게 큰 위안이 되는 제도라고 봅니다. 좋은 시기 앞두고 계시니, 의미 있는 휴식으로 만드시기를 바라요. 😊
연차 사용에 관한 근로기준법 등 제도적 장치는 잘 마련되어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상황이 그렇게 단순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업무가 원활히 돌아갈 때는 비교적 자유롭게 연차를 사용할 수 있지만, 상급자의 업무 처리 미흡이나 예기치 못한 일정 변화로 인해 개인 업무가 갑자기 몰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특히 신입 직원의 입장에서 억울함을 느끼기도 하고 괜히 눈치가 보이기도 합니다.
오늘 제가 휴가를 사용하면서도 ‘연차를 취소했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도 그런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런 경우가 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신입으로서 느끼는 부담감은 분명 존재합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개인의 휴가가 조직의 업무 공백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시스템적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효율적인 업무 분담이 이루어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모든 직원이 눈치 보지 않고 연차를 여유 있게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연차 사용이 개인의 눈치나 책임감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문화와 시스템의 문제로 인식되고, 서로의 연차를 자연스럽게 응원해주는 문화가 자리 잡기를 바랍니다.
맞습니다. 법적 제도는 있지만 실제 운영은 결코 단순하지 않고, 기관의 의지와 판단이 큰 영향을 줄 겁니다. 이 아티클의 전제는 기본적으로 연차는 권리이고, 기관이 승인하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다만 조율만 할 수 있지요. 그럼에도 기관 분위기가 마치 승인의 대상으로 생각한다면 그만큼 특히 신입에게는 말 못할 부담이 더 크게 작용하지요.
개인의 연차 사용이 누군가의 부재로 인한 부담이 아니라, 구성원 전체의 공유를 통해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권리가 되려면 말씀하신 것처럼 시스템이 병행되어야겠지요. 그런 점에서 다음 주 공개 예정인 아티클 중에 ‘조직 차원에서 업무량을 줄여야’라는 아티클이 있습니다. 선생님 말씀하시는 부분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어 말씀드려요.
선생님의 관점과 문제의식 이에 대한 해법까지 적극 공감합니다. 의견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남은 10월 중에 저의 첫 연차를 사용할 예정이었는데 타이밍이 좋네요. 완벽한 연차 사용을 위해 이번 아티클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미리 제 일정을 공유 해야겠네요. 오늘도 좋은 아티클 감사합니다!
오! 타이밍이 딱 맞았네요. 연차라는 귀한 시간을 더 편안하게 값지게 활용하시는데 아티클이 도움이 되었다니 기분이 좋습니다. 일정 미리 공유하시고, 마음껏 여유도 누리시고, 돌아와서는 충전된 상태로 실천하시는 계기가 되면 좋겠어요. 10월 연차! 즐거운 시간으로 만드시길 바라요. 😃
첫 연차를 사용하면서 걱정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나의 권리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책임감 있게 사용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팀의 업무 흐름, 팀 간의 조율과 협력을 위해서라도 최대한 빨리 판단하고 공유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구두 뿐만 아니라 서식 작성의 안전성을 알게 되어 유익했습니다. 앞으로 연차는 미리 공유하고 조정하고 서식을 작성하며 책임감 있는 연차를 사용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차 사용을 자칫 ‘내 쉬는 날’로만 여겨 내 중심으로만 생각하기 쉬운데, 이렇게 팀 전체를 고려ㅎ여 미리 판단하고 공유하고, 서식화하겠다는 태도에서 선생님이 가진 애정과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원칙에 기반하여 내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다짐까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
팀원간 업무 조율 후 감사의 마음으로 휴가를 쓰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소규모 팀이지만 한명정도 빠진다고 크게 문제될 건 없을 수 있지만
같이 일하는 동료들의 사기가 저하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 해 보입니다.
간혹 현장을 나가보면 상습적으로 연휴에 이어서 쓰거나,
특정 행사를 피하려는 의도로 연차를 사용하는 분들때문에 갈등이 발생하더라구요.
맞습니다. 함께 일하는 동료에 대한 배려와 감사의 태도가 중요하지요. 특히 소규모일수록 동료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고, 빈 자리를 대체하는 게 실질적으로 더 힘들 수 있으니까요. 물론 권리이니까 언제든 쓸 수 있으나, 그것이 동료와 기관에 영향이 있다면 조율하는 게 오히려 유익하겠지요. 말씀처럼 관계적 측면을 생각하며 권리를 사용하는 것이 갈등도 막고, 더 나아가 팀워크를 키울 수 있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보면, 같은 연차라도 어떤 마음으로 소통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를 낳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경험과 현장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상황까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이번 내용을 통해 연차는 근로자의 명확한 권리이지만, 절차와 소통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특히 ‘승인받는 게 아니라 시기를 조율하는 것’이라는 표현이 현실적으로 와닿았어요. 단순히 내 권리만 주장하기보다 기관 운영과 동료의 일정도 함께 고려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앞으로는 연차를 사용할 때 미리 상급자와 상의하고, 서로 부담 없이 조율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습관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선생님 표현처럼, 권리를 사용하는 것도 어떤 태도로 소통하느냐가 중요해 보입니다. 제도는 내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장치이지만, 현실에서는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조율할 때 오히려 나 또한 내 권리를 더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미리 이야기 나누고 일정을 함께 고민하는 것, 그런 배려가 쌓이면 선생님 말씀대로 서로 신뢰하는 관계로 이어질 거라 생각합니다. 다짐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올해 입사한터라 연차가 몇개 되지는 않지만, 절차를 지켜 잘 사용 하도록하겠습니다.
업무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연차 전후로 신경쓰고 인수인계를 할 내용에 대해 미리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절차를 지켜 사용하겠다는 의지도 멋지고, 업무공백 없도록 인수인계에 신경 쓰시겠다는 다짐까지 훌륭하세요. 함께 일하는 동료, 리더 그룹이 참 든든해할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
연차 사용시 휴가원 3일 전 작성이 규정으로 정해져있기 때문에 절차가 모호하지 않지만 ! 그래도 사용할 때 나의 업무를 대신해야한다는 것에 대한 죄송함도 있고, 바쁜데 써도 괜찮은지에 대한 고민에 엄청 망설이며 연차 사용을 여쭤봤던 기억이 납니다. 기관의 일정과 급한 업무는 없는지 먼저 생각하며 나의 권리를 지키는 센스있는 신입사원이 되겠습니다!
맞아요, 바쁠 때 연차를 내는 건 괜히 미안한 마음도 들고, 타이밍이 맞는지 고민도 되고요. 기관이 수용하기 어려우면 결국 조율권을 기관이 쓰겠지요. 그러면 서로 불편해지니 먼저 기관 일정과 업무를 살피고 소통하며 내 권리를 편하게 쓰는 게 나을 겁니다. 권리인 동시에 살피고 소통하려는 자세가 멋집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조화롭게 잘 해내실 거예요. 응원합니다 😊
연차가 단순한 휴가가 아니라 법적으로 보장된 권리이면서도 기관 운영과 균형 속에서 조율되어야 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결국 중요한 건 권리를 주장하기 전에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며 소통하는 태도인 것 같습니다 ㅎㅎ
말씀처럼 권리는 당연히 쓸 수 있는 것이면서 동시에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며 소통하는 게 병행되어야 부작용이 적겠지요. 그런 태도라면 연차가 회복일 뿐 아니라 조직 문화를 더 건강하는 기회도 될 거라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
나의 권리를 책임지고 지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맞습니다. 핵심을 딱 짚어주셨어요. 권리와 책임. 이게 아티클의 전부입니다. 고맙습니다. 👍
연차.. 정말 당연하게 누려야 하는 권리인 만큼 의무도 다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당연’한 건 세상에 없다고들 하지만, 행정적인 과정과 사회생활 속에는 존재하는 듯 합니다.
나의 작은 무책임함이 불러오는 큰 파동이 사회에서는 생각보다 더 크게 작용하는 만큼, 면밀히 상황을 살펴서 개인의 편의, 상황을 조정하는 것도 필연적이라 생각되네요.
기본적인 사항이지만 개인적인 욕심과 충돌하는 부분을 이번 아티클을 통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
맞습니다. 연차는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인 동시에 그만큼 ‘책임 있는 사용’이 필요하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특히 예상하지 못하고 조율할 수 없이 내가 빠졌을 때 자칫 조직과 동료를 당황스럽게 할 수 있다는 걸 생각하면 더욱 그렇겠지요. 너무 당연한 듯 보이지만, 서로 간의 배려와 약속, 책임 위에 성립되는 게 연차의 ‘권리’인데, 이 부분을 잘 환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기본적인 내용을 다시 되새기며 신입 시절의 마음가짐을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아직 연차가 많지는 않지만, 일과 조직에 익숙해지면서 때로는 절차를 소홀히 여겼던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이번 계기를 통해 절차를 지키는 것이 곧 나의 권리를 지키는 일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는 그 마음을 잊지 않고 일하겠습니다 🙂
신입 시절의 마음가짐을 떠올리고, 다시금 다짐하셨네요. 요즘 느끼는 것은 실수를 안 하는 것보다 실수를 어떻게 수습할 것인가 그리고 성찰하여 어떻게 나를 성장시킬 것인가가 더 중요하다 입니다. 스스로 성장 과정을 이루어가시는 모습, 응원드립니다. 😊
너무 당연한 연차 사용법이네요:) 보통 저는 1주일 전에 구두 보고 후 연차 신청서를 작성하는 편입니다! 교통사고와 같이 어쩔수 없는 상황에는 사후보고를 할 수밖에 없지만 서로의 입장에 대해 생각해보고 사용하는 연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됩니다
맞습니다. 말씀처럼 아주 당연한 거죠. 직장인이라면, 사회생활로 마땅히.
선생님께서 하시듯 미리 알리고 협의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한다면, 연차 이슈는 더 이상 민망하거나 어려운 주제가 아닐 것 같습니다. 구체적인 시기도 공유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신청서를 제출하기 전 미리 서로 조율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한 부분이나 그 전에 신청서를 먼저 올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저희는 미리 월간계획을 세우기 전 서로 이야기하며 조율하고 조율이 안되는 일정이라면 일정시간 지원도 나올때도 있긴 하지만….^^ 서로 소통하고 조율하면서 기관의 입장 직원의 입장을 배려하는 부분인거 같아요.
조율할 시간이 있다는 게 참 중요한 포인트 같아요. 월간 계획 전부터 함께 이야기하고 일정 조율하면서 기관과 직원의 입장을 함께 살핀다니, 이런 소통이 참 좋아보입니다. 이런 소통 방식이 팀워크로 이어질 거라고 생각돼요. 사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연차는 노동자의 권리이기도 하지만, 함께하는 조직과 공동체를 배려하며 사용해야 하는 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신입사회복지사인 저 또한 MZ세대지만 예의와 배려를 아는 신입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ㅎㅎ
예의와 배려를 아는 신입이 되겠다는 말씀에 훌륭한 태도가 느껴져요! 함께 일하는 조직을 생각하며 권리를 사용하는 태도야말로 건강한 가치관에서 나오는 것이겠지요. 멋집니다. 그 마음 가지고 계시니 앞으로 어떤 상황에서든 잘 풀어내실 거예요. 응원합니다. 한 주 동안 고생하셨어요. 주말에는 업무와 심리적 거리를 두고 즐거운 날들 만드세요. 고맙습니다. 😃
비교적 연차를 자유롭게 쓰고는 있지만, 늘 상급자 그리고 업무 대직자에게 먼저 물어보고 양해를 구하는 절차는 기본으로 진행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연차도 시간도 자원이라는 입장에서 본다면, 내 입장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늘 서로의 입장을 생각하고 또 조정하고 소통하는 능력은 사업사업가, 아니 한 개인에겐 꼭 필요한 자질과 능력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사전에 서로 조율하면서 소통하는 태도, 정말 중요하지요. 말씀처럼 연차도 자원이기에 같이 조정하는 조직일수록 더 건강한 문화를 만들겠지요. 좋은 사례와 건강한 사고방식을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번 주 아티클 다 읽으셨어요. 주말에는 다 잊고 쉼으로 충전하세요. 😊
휴가 청구에 대해 불가피한 경우 기관의 변경시기 권한을 가지고 있다는 건 직원들도 다같이 알면 좋겠다 싶습니다.
기본적으로 본인 업무 조정과 팀장, 팀 동료와의 소통으로 휴가를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기관 차원에서는 최대한 중요한 연간 일정표와 1개월 전 상세 월계획표를 같이 공유, 공지해서 본인에게는 휴가, 그리고 기관 운영에는 차질이 없도록 애쓰고있죠^^
입사한지 1년 정도 된 신입직원이 연수지원 프로그램에 신청, 선정되어 일정이 확정되자 기관에 알린 경우도 있었습니다. 한주간 일정을 팀 다른 동료 누군가가 대신 해줘야한다는?? 사실을 생각 못 했다는 게 아쉽기만 했죠.
한주간의 글을 매일 읽으면서 기관의 공정함 운영과 다불어 소통과 섬세함, 배려 등이 참으로 중요하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고맙습니다~~~
맞습니다. 기관에 시기 변경 권한이 있음을 직원도 다 알면 좋겠습니다.
연차 사용은 ‘권리’이기도 하지만, 기관 운영의 맥락을 함께 고려한다는 점은 ‘태도’이기도 하지요. 연간 일정표, 월계획표를 구성원들과 사전에 공유하고, 사전 소통을 하시는 방법이 참 좋습니다.
좋은 방법과 의견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한 주 잘 읽으셨습니다. 주말에는 아티클 싹 잊고 편안한 날들로 만드세요. 😊
청구 이전에 서로 조율하는 과정(서로의 배려가 포함된)이 수반된다면 전혀 문제가 될 일이 아니지만, ‘권리’에만 초점을 둔 사례들이 종종 보여 안타깝습니다. 소통이 잘 되는 조직 또는 관계라면 충분히 일어나지 않을 일이 일어난다는 부분도 마음이 아픈 부분이고요. 오늘 올려주신 사례들을 읽어보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진다면, 사회복지 현장이 좀 더 좋은 현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오늘하루도 힘내세요!
맞습니다. 사실 많은 상황에서 갈등은 ‘권리’ 자체가 아닌 소통의 부재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지요. 또 기관이 어떤 권리를 갖고 있는지까지는 몰라서 그러는 것 같기도 합니다. 조율하는 과정이 있다면, 꽤 많은 어려움이 줄어들 거라 생각합니다. 미션 수행으로 한 주 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좋은 날 만드세요. 고맙습니다. 😊
또 라떼를 얘기하면… ㅋㅋㅋㅋ 상급자의 연차시기에 겹치지 않기, 징검다리 휴일에는 쓰지 않기 등등
솔직히 연차 다 소진도 못했다는 ㅠㅠㅠ
요즘은 가끔 직원들이 이런 배려(?)도 없다는 것이 아쉬워요.
음.. 그러니까.. 징검다리 휴일이 있으면
‘제가 이런이런 일정이 있어 휴가를 사용하려고 하는데.. 지장이 없을까요?’라고
소장님의 말씀처럼 사전에 얘기해주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서로간에 겹친다면 조정도 가능할꺼구요.. ㅠ
그냥 예전 생각에 또 피식피식 웃음도 나네요.
눈치 안보고 연차를 쓰는 건 참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서로 함께 일하는 조직 내에서의 배려..
조금씩 상대를 배려해준다면 더 아름다운 조직문화가 되지 않을까라는 작은 바람이.. ^^;
오늘은 더울듯 싶네요. 모두들 건강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되세요~!
ㅎㅎ 맞아요 그땐 그랬죠. 눈치껏(?), 서로 조정하던 그 시절이 있었죠. 편하게 연차 쓰는 흐름도 좋긴 한데, ‘조율’과 ‘배려’는 여전히 조직문화에서 필요한 요소이지요.
말씀대로 사전에 서로 상의하는 과정이 있으면 혼란과 오해가 덜할 거라 생각해요. 실제로 기관은 연차 기간 조정 권한이 있으니까요.
이번 주 마무리네요. 주말에는 아티클 다 잊으세요. 한 주 미션 수행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보통 열흘전에 신청하는데..굳이 연차를 휴무로 바꾸라고해서 올데이 근무를 시키려는 의도는 굳이 굳이 직장상사의 힘을 과시하겠다 라는 느낌뿐인 상황입니다. 또 연차를 그날 못준다 하면서 다른동료에게는 아무말안하고 승인하는 태도는
관리자로써 참 많이 똥마려운 사람인가 하는 생각이 들게하고 앞에서의 몇몇 글들에 힘을 생각을 바꿔보다가도 복지하는데.. 이러냐?? 서서히 데워지는 그래서 껍데기만 남는 개구리인가 라는 아쉬움 남는 순간이 많아 영혼이 빠져나가는것 같습니다
아… 아무래도 상황이 심각한 것 같습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내용을 기반으로 보면, 연차 사용 자체를 제한하는 경우 근로기준법 위반, 연차를 차별적으로 승인, 불허하는 경우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위반일 수 있어 보입니다. 물론 어떤 다른 맥락이 있는지는 알 수 없으나, 해당 행위로만 보면 그렇게 볼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저는 이런 경우 선생님을 먼저 챙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을 바꿀 수는 없으나 나를 지키는 것은 할 수 있으니까요. 선생님 영혼과 정신이 피폐해지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물론 제 연차를 뒤로 미루거나할때의 이유는 많더라구요 지원인력이, 대체인력이없다 하지만… 속은 그게 아니다 라는 느낌을 지울수없네요 극복해보려구요 버티다보면 무슨 답이있을꺼라 기대해봅니다. 당장 신고하기도 증거가없구요 ㅋ
상황을 정면으로 마주하거나 바꾸기 어려운 여건일 수 있지만, 그 안에서라도 나를 지키며 버틸 힘이 작게라도 생기게 되기를 마음 깊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