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식 경영을 위한 기관 소유 자료예요
교육 등을 다니다 보면 이런저런 자료를 얻게 됩니다.
그런데 둘러봤더니 다른 직원에게는 별로 필요 없어 보여요.
그럼 내가 가져도 될까요? 아니예요. 기관 소유랍니다.
그러니 꼭 기관에 공유 장소에 올려서 공유하세요.
당연하다구요? 맞아요. 당연한 건데 안 지켜져서 작성했어요.
📈 MicroLearning 하세요!
⏰ 딱 1분 49초면 읽을 수 있습니다. [발표시간 계산기] 기준
코스 내용
획득한 자료를 공유하기 : 기관 소유랍니다
'결제'하시면 수강할 수 있습니다.


보수교육 같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들을 들어왔어서 자료 공유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었습니다.
마침 내일부터 교육에 참여하는데 이번에 받게되는 자료들은 꼭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바로 적용해서 즉각 실천을 다짐해 주시니 훌륭하세요. 오늘 교육 받으시지요? 좋은 배움과 실천으로 이어지길 응원합니다. 😊
연계된 생각으로, 업무를 하며 만들었던 자료와 소통했던 업체관련 정보를 자신의 노력이라 샌각하여 퇴사 후 지우고 가거나 공유하지 않는 사례를 종종 본 적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기관에 속한 종사자로 ‘보수’를 받으며 일한거지 봉사하는게 아닌데, 정말 개인주의적이다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입사 초반 역량강화교육에 참여할 기회를 주신 후 따로 부르셔서 어떤 교육을 했는지 물어보셨던 기억이 아티클을 읽으며 떠올랐습니다. 이런시각에서 보수교육 후 상급자, 기관장에게 교육자료와 내용 공유는 예의가 아니라 필수라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기관에서 근무하며 만든 자료나 연계처 정보는 물론 개인의 수고와 노력이 깃들어 있지만, 말씀처럼 보수를 받고 기관 소속 직원이라는 자격으로 이뤄낸 결과물이기에 기관 자산이 확실한 걸요. 그리고 판례로 보아도 해당 직원은 법률상 제도상 책임을 져야 한다고 조직의 손을 들어준 경우가 다수로 알고 있습니다.
자료 공유가 예의가 아니라 필수라고 해주신 표현으로 다 정리가 되네요. 핵심을 요약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이번 글을 읽고 외부 교육에서 얻은 자료는 개인의 것이 아니라 기관의 자산이라는 점이 명확히 이해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이건 나중에 내가 참고하면 되겠지’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사실 기관 전체의 지식 자원으로 관리돼야 한다는 게 맞다는 걸 느꼈습니다. 특히 내가 필요 없다고 판단하는 순간, 다른 동료의 배움 기회를 막을 수도 있다는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앞으로는 받은 자료를 바로 공유하고, 기관의 지식 자산이 쌓이는 데 적극적으로 기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기관의 지식 자산이라는 관점을 잘 이해해서 다짐해 주셨네요. 말씀처럼 ‘나는 필요 없지만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정보일 수 있다’는 점이 바로 공유의 힘이자 유익인 듯 싶어요. 가볍게 흘려보낼 수 있는 자료도 축적해 놓으면 요긴하게 사용될 겁니다. 예전에는 다 물리적 형태 뿐이라 보관 자체에도 비용이 들었는데, 이제는 컴퓨터 파일 형태가 많아지며 보관 비용이 거의 0원에 수렴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축적하는 비용 대비해서 아주 가끔 활용하더라도 손익을 계산하면 이득이 되는 시대가 되고 있네요. 그런 점에서 보면 공유 그 자체로 동료에게 도움이 되어 결국 기관 전체의 성장에 기여하시는 것이 되죠. 적극 공유하고 기여하시겠다는 그 마음가짐이 참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네요. 보수교육을 듣고 얻은 자료 또한 기관의 소유라는 점이 놀랐습니다. 저는 사회복지사가 아니라 다른 직책으로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합니다. 그러다보니 내가 들은 보수교육의 자료가 과연 사회복지사에게 필요할까 라는 고민을 하며 제 개인 파일에 넣어뒀는데. 이번기회에 공유 드라이브로 옮겨야겠네요
조금 더 설명해 드릴게요. 일단, 기관과 맺은 계약에 따라 업무 시간에 기관의 공무로 보수교육을 이수하셨거나 기관의 지원금이 투입되어 보수교육을 이수하셨을 경우에 기관 소유랍니다. 직원으로서 시간과 비용을 기관으로부터 지원 받았기 때문입니다. 반면, 선생님께서 개인 휴가를 사용하여 개인 비용을 지출하여 내 자격증 유지를 위한 보수교육을 이수하셨다면 당연히 기관 소유가 아니라 선생님 소유랍니다.
기관에서 시간 또는 금액 또는 둘 다 지원을 받았다는 전제에서 공유 드라이브로 옮기시면 되시고, 혹시 어떠한 지원도 없이 개인적인 시간과 비용으로만 받으셨다면, 그냥 선생님께서 활용하시면 되세요. 😉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었어서 아티클을 읽으면서 아차 했습니다..! 보수교육을 처음으로 다녀왔는데, 요즘 언급이 많이 되는 AI 활용 수업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기관과 공유하면 좋을 것 같은데, 보고서에만 작성하면 공유가 되려나 망설이기만 하고 교재는 제 책장에 두었습니다. 다음부터는 교육을 다녀오면 교육 자료를 공유 드라이브나 기관 도서에 꼭 공유를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보수교육에서 좋은 것을 배우셨네요. 그저 의무감처럼 듣는 사람도 있으나, 적극적으로 배우셨네요. 또 이걸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셨군요. 기관과 동료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요.
이제 공유해야 한다는 것을 인지하셨으니, 이 핑계로 더 적극 공유하시면 기관과 동료에게 큰 도움이 될 겁니다. 당장 필요하지 않아도 필요할 때는 찾아보실 수 있으니까요. 애정을 공유로 잘 표현하세요! 😃
핫..! 생각 못 한 부분이었어요. 교육 관련해서는 보고서만 공유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교재는 집에 고이 모셔두고 있었네요. 내일 출근하면 공유폴더 업로드 경로부터 확인해보겠습니다. 이런 실질적인 정보를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사실 관계를 파악하자마자 바로 적어주신 것처럼 실행할 계획을 밝혀주시네요. 대단하신 걸요. 구체적으로 실행 계획까지 밝히는 적극적인 수준이시니, 분명 내일 출근하자마자 살제로 공유하실 듯 싶습니다. 실행력! 훌륭하세요. 😊
출장 다녀온 뒤로 자료집들을 기관에 둘 때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집에 둘 때도 있었습니다. 기관에 있는 직원으로서 공적인 목적으로 받은 자료들을 잘 보관할 필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고 갑니다.
말씀하신 바가 딱이네요. 공적인 목적으로 받은 자료다. 이게 정답이네요. 고맙습니다. 😊
이때까지 교육에서의 정보는 제 보유로 생각하고 임의로 버린것이 많은데 앞으로는 잘 챙겨서 기관에 비치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오늘의 아티클로 자료 공유의 중요성을 한번 더 느끼게됩니당
예! 원래 기관 소유라는 걸 아셨으니 이제는 잘 챙겨주시면 되지요. 고맙습니다. 😊
오늘의 아티클을 읽고 교육에서 나눠준 정보들이 기관 소유라는 것은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한 달 전쯤 후원 관련 교육을 들었는데 그와 관련하여 강사님께서 자료를 공유해주셨 것이 기억납니다.
다행히 아티클을 읽기 전에 이 자료가 우리 기관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팀장님께 말씀드리고 기관 드라이브에 올려두었습니다.
기관이 잘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올렸지만, 앞으로도 교육 시 자료를 공유 받을 경우 잘 모를 때는 먼저 물어보고 결정하는 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료가 기관에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하셔서 이미 팀장님과 상의하셨고 공유하셨네요. 잘하셨습니다. 아티클 내용에 나온 걸 벌써 실천하셨네요. 👏
교육자료는 기관 업무 차원으로 나갔을 경우에는 기관 공유 드라이브에 올려 기관 구성원이 함께 쓰는 걸 기본으로 해두시되, 헷갈리는 상황일 때는 상급자에게 물어보고 행동하시면 편안하실 거예요. 아티클 나오기도 전에 이미 실천하신 판단력! 훌륭하세요! 😃
교육 보고서를 작성하며 내용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것이 당연한 과정이기는 하나, 해당 서류를 과연 누가 찾아서 볼까?를 생각하면 명쾌하게 답변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인 것도 같습니다.
저희 복지관에서는 전체회의 시간에 5분 스피치 형식으로 공유하기도 하는데, 행정서류 처리를 넘어서 이런 과정이 필수적인 것 같습니다.
더불어 이전 전임자 선생님께서 피씨에 자료를 삭제하고 가셨다고 하셔서 업무에 차질이 있는데.. 자료 공유 중요한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서류 작성을 아무리 잘 해도 누군가 본다는 생각도 안 들고, 실제로 보지 않으면 허탈할 수 있죠. 그런데 요즘에는 AI가 등장하면서 그간 쌓은 데이터가 있는 곳은 비록 안 봤다 하더라도 유용하게 사용하시더라고요. 그간 쌓은 데이터를 AI에 한꺼번에 넣어서 지식경영으로 활용할 수 있고, 그러면 맥락까지 읽어서 답변을 해주니 갑자기 유용해진 측면이 있습니다. 읽든 안 읽든 남기면 이후에는 활용도가 높아질 것 같습니다. 참 세상이 빨리 변합니다. ㅎㅎ
전임자가 자료를 지우고 갔군요. 세상에나… 이거 고발하면 업무 방해로 걸릴텐데 말이에요. 업무에 차질이 있다는 말이 더 크게 와닿네요. 생생합니다.
선생님 댓글 덕분에 저도 생각을 확장했네요. 고맙습니다. 😊
새롭게 알게 된 정보여서 흥미로웠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직원들이 다 같이 듣는 교육만 참석해봤는데, 나중에 저 혼자 듣는 교육이 있을 경우에는 자료를 꼭 공유해야겠습니다. 사실 당연한 건데 이 주제에 대해서 한 번도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
맞아요. 함께 들을 때는 자연스럽게 공유가 되지만, 혼자 듣고 끝나는 경우엔 자칫 놓칠 수 있더라고요. 실제로 그런 경우에 대한 불편함을 느낀 분을 뵈었는데 그렇다고 또 공유해 달라고 말하기는 주저스러워하시더라고요. 꼭 공유하시겠다는 다짐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는 내용 아티클을 통해 다양한 주제를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됩니다. 최근 교육을 가서 다양한 자료를 받았는데 공유폴더에서 직원분들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안내가 생각보다 기관에서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처 공유하지 못하는 신입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읽고 바로 공유폴더에 공유하시겠다는 말씀. 잘 적용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
정말 당연하고 기본적인 것들을 매일매일 읽으면서 생각하고 정리하게 됩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도 놓치고 마는 중요한 지점들이 우리 안에서는 너무나 많은 것 같습니다.
‘이 많은 것들을 어떻게 우리의 것들로 만들어나갈까’ 생각하면 조금은 아찔하지만, 하나하나씩 귀한 우리의 자본으로 만들어나간다면 우리도 깊은 생각과 성숙함이 묻어나는 사회복지사가 되리라는 기대감이 득뿍 생깁니다.
기관 공유폴더로 당장 실천으로 옮기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매일 읽고 생각 정리하며, 하나씩 실천해 주시니 감사해요. ‘우리의 자본’이라는 표현도 참 좋아요. 기관의 지혜로, 공동의 자본으로 축적하는! 생각을 정리했을 때 바로 실천까지 이어가시는 것이야 말로 힘인 듯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
신입인 저에게는 신선하게 와닿았습니다.
당연히 저의 개인자료인 줄 알았으나 오늘의 교육을 통해 공공자료이며, 모두를 위해 공유해야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롭고 중요한 인식 전환이 이루어졌네요. 열린 태도로 배우고 받아들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게다가 한걸음 더 나아가 모두를 위하는 마음까지 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재미있는 주제인것 같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센터는 ‘푸른복지배움터’의 글을 읽고
매주 월요일 아침회의 때 잠깐의 소개와 토론을 진행합니다.
로테이션으로 한명씩 하다보니 3개월 한번꼴인것 같네요.
금회 로테이션 담당자는 주중에 글을 읽고 원문의 링크와 개인의 소감을 pedlet에 올립니다.
다른 분들은 올린 글을 보고 댓글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기도 하죠.
그리고, 월요일 회의 때는 푸른복지배움터 글로 아침 회의를 시작하는 형태입니다.
또한 독서 pedlet도 별도로 운영하여,
도서에 관심있는 분들과 책 내용과 구절들에 대해 공유 및 토론을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사내 간단간단한 교육들 중 공유하고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구절들도 가끔 올립니다.
이렇게 하면서 기관의 생각과 각 개개인의 생각을 이해하는데
신입사원인 저는 많은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
소유권에 대한 말씀을 하셨는데… 조금은 다른 얘기를 올린것 같네요^^
우와!!!! 선생님 대단히 고맙습니다. 이렇게 기관 전체가 함께 읽고 토론하는 문화가 있다는 점, 신입이신 선생님께서도 자연스럽게 소속되어 함께 궁리하시고 공유하신다니 인상 깊습니다. 각자의 생각을 pedlet에 남기며 공유하는 방식도 신선하고 좋습니다. 디지털로 소통하시니 훨씬 자유롭게 소통이 될 듯 합니다. 게다가 그렇게 학습하시며 지식을 발전시키는데, 배움터 아티클을 소재로 사용해 주신다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이렇게 잘 활용해 주시니 아티클 만드는 입장에서 너무나 큰 응원을 받습니다. 배움터 아티클 잘 활용해 주시고 또 사례로 나눠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제게 큰 선물입니다. 😊
당연함도 당연하지 않은…
당연하기에 알려주기도 어렵고, 알려줘야하나라는 생각도 들고… 참 어렵네요
점점 조직내의 규칙과 규정, 도의, 예의, 배려 등등 어떻게 하는 것이 조금 더 맞는 것인지
혼란의 혼란이 거듭되는 것 같습니다.
다행히 교육보고서를 통해 공유는 되고 있으나.. 한편으로는 활용도가 낮아 아쉬움이 남아요
전달교육도 해보고.. 공람도 해보고., 공지도 해보고..
조직내에서 조직구성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해보는데..
더 좋은.. 획기적인.. 신박한? ㅋ 방법이 없을까.. 전 오늘도 고민해봅니다.
현장을 만나면서 느끼는 점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을 이제는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공지하는 게 필요하다는 결론입니다.
알려주는 게 불편한데 알려줘야 하나 하다가 막상 실망하기보다는 불편함을 감수하며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게 나중에 실망하는 것보다 나은 듯 싶어서요.
신입을 위한 아티클을 만든 취지이기도 합니다. 내가 말하는 것보다 이런 과정을 이수하게 하면 일단은 알려주는 과정이 좀 편해질 듯 싶어서요. 🙂
자료를 통한 기관 내 교육은 거꾸로 하시는 게 나을 듯 합니다.
전에는 누군가 교육을 받으면 전달을 하는 방식이었는데, 이런 경우 전달 받는 사람은 당장 내 업무와 필요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동기가 떨어지기 마련이지요. 그럼에도 이렇게 했던 이유는 자료가 그 이후로는 책장 또는 창고에 들어갔기 때문일 듯 합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노트북LM 등에 넣으면, 나중에 각자 필요성이 있을 때 검색하고 AI와 대화할 수 있기 때문에 전달교육을 대체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지금 방식이든, 제안한 방식이든 모두 직원이 동기를 갖고 있다는 전제가 있어야겠지요.
이런 고민을 통해 현장도 조금씩 발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그럼에도 알게된 정보를 제공하지않더라구요
그러니 자연적으로 다른직원들도 공유하지않고
관리자 혼자 다 들러메고 있는걸 보노라면….
늘 누군가에게 쫓기는 느낌을 버릴수가없네요
혼자 알아야하고 혼자말해야하는…모습이 언젠가는 변하고 다른 직원들도 변하는구나를 인지할지..
그럼에도 오늘 또 하나배워갑니다
공유해야 동반성장 된다는걸
혼자 다 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한가 봅니다. 개인은 그럴 수 있겠으나, 조직 차원에서는 그럴수록 오히려 더 느려지고 더 비효율적이 되어 결국 본인의 부담이 더 커질텐데 말입니다. 리더의 역할을 잘 학습하지 않았나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생님은 ‘공유가 동반성장이다’는 걸 확인하셨으니, 선생님께서는 동료와 공유하시면 분명 공동 성장을 이루실 겁니다. 응원드립니다. 😊
지식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말이 정말 절실히 와닿습니다. 알게된자료를 공유해도 보려는 노력을 하는 사람은 정말 얼마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필요하겠지 싶어 끊임없이 공유하려고 노력하고 있긴하지만요^^
이전 기관에서 책과 자료 공유 뿐만 아니라 전달교육을 꼭 해야했고 그 이후 자료를 회람했었는데 이런 과정이 습관처럼, 내부규칙처럼 자리잡는다면 이러한 고민이 좀 더 덜해지지 않을까 싶다가도 직원들에게 또다른 과업이 될까 고민을 하게됩니다
오늘도 다들 화이팅 하세요!!!
맞습니다. 자료를 나누고 전달하는 건 어렵지 않은데, 받아들이는 분에 따라 그 가치가 발휘되기도, 묻히기도 하니까요.
요즘에는 공부하는 방식이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기관의 지식 경영도요.
노트북LM에 자료를 쌓으면, 내가 궁금한 것을 물어볼 수도 있고, 마이드맵으로 어떤 내용인지 개괄적으로 알려주기도 하니까요. 생각보다 꽤 괜찮습니다. 자료만 올리면, 직원보다 더 친절한 전달교육자가 될 수 있거든요.
그런 점에서 전달교육은 이제 노트북LM으로 대체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달교육을 준비하느라, 참여하느라 들이는 시간, 비용 등을 생각하면요. 선생님도 오늘 좋은 날 만드세요.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