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해야 하나 애매할 때? – 무조건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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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인사하는 게 애매할 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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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아티클에 댓글을 써야하는 건 아니죠? 일일이 댓글을 달아주시는 것도 일이고 참 수고스럽겠다는 마음이 한편으로 듭니다. 한주동안도 감사했습니다.

영은 최

사회 생활에 가장 기본은 인사 같아요.
잘 웃고, 잘 인사하는 사람이 결국에 살아 남는다~라는 말을 들었는데 맞다고 생각합니다.

선희 송

전 제 아이들에게도 무조건 인사 드려 했는데…
엄마 인사를 안 받아줘 라는 말을 하고
인사를 하면 뚱하게 보는 사람들을 보면…
그래도 안녕하세요 라고 하겠습니다^^

trieye30

신입직원이 근무하면서 힘든 것 중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소개를 통하거나 관련이 있는 경우는 그 사람을 잘 몰라도 인사를 나누지만, 기관 안에서는 애매한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오랜 근무와 나이를 먹다보면^^ 모르는 사람에게도 인사 나누는 것이 그리 어렵지는 않더라구요.
기관 안에 오고 가거나 특히 승강기 안애서는 ‘안녕하세요’ 잘 하는편이죠.

애매하거나 서먹해서 하지 않은 인사가 오해나 더 큰 다른 상황으로 생길 수 있다는 사실. 다시한번 새깁미다. 실제 ‘그 직원은 인사를 안 하네요’ 라는 피드백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ㅜㅜ
그때 다른 변명보다는 ‘앞으로 잘 가르치겠습니다~~’ 라고 이야기 드린 기억이 납니다.

부정적 영향이 돌아올 수 있음을
직원들과 잘 너누겠습니다.
인사만큼 쉬운 실천방법은 없은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매일매일 기분이 좋아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요~~

stubblesong

안녕하세요!! 호기롭게 인사를 하던 신입때의 저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그때는 그냥 ㅋ 배운다고 하는 게 오히려 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참 재미난 추억이었습니다.

사실 인사가.. 전 시간이 지나니까 더 어렵더라고요.
그간 경험들이 있어서 그런건지.. 오히려 지금 더 어려움을 느끼는 거 같아요

할까말까의 기로는 보통 하자고 하는 입장이지만..
당사자의 반응으로 저도 움츠려드는 경험이 있었다보니.. ^^;

다시금 아티클을 읽으면서.. 반성하게 된 하루네요

인사!!
밝게 인사하자고 직원들에게 얘기하면서도 정작 전 잘했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시금 마음을 ‘새로고침’하여 열심히 인사해보겠습니다
사회사업의 첫걸음이니까요…

감사합니다

yunhy72

대학 기숙사에서 선배들이 하는 후배들의 이야기 주제가 대부분 “ㅇㅇ이는 인사를 안해”였던 걸 알고 난 뒤, 오늘 저 선배에게 인사를 했나 안했나 기억을 잘 못했던 죄로 에라 모르겠다 볼때마다 인사하자, 라며 계속 인사를 하고 다녔더니 그나마 뒷말의 주인공이 되진 않았던 경험이 있어요. 아무래도 그런 경험때문에 누가 됐든 인사한 번 건네는게 득이면 득이지 실은 아니라는 걸 깨달았는데, 아티클을 보면서 느끼는 부분은 이전의 제 세대보다 확실히 무언가를 배우고 알아가는 방법이 정말 다양해졌구나.. 하는 부분입니다 이것도 물론 배울 것을 찾아다니는 사람에게만 속한 말이겠지요^^

김기철

사회사업뿐만 아니라, 누군지 모르는 앞집 이웃과도 관계를 시작할 수 있는 꿀팁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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