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일 잘 지키기: 처음과 중간보고를 충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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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하

연말이라 그런지 여러 서류의 마감이 겹쳐 있어 글에 몰입하며 읽을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보고서의 대폭 수정을 막기 위해 잦은 보고가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조언해주신 말씀처럼, 일의 목적을 알기 위해서는 관리자의 피드백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바쁘실까 망설여질 때도 있지만, 앞으로는 더 자주 찾아뵙고 여쭤보려 합니다. ^^

whswhsdl06

신입으로 몇 달을 지내면서, 궁금하고 확인하고 싶은 부분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습니다. 많이 여쭤보고 보고 드리는 것이 상대방을 귀찮게 하거나 부담스럽게 하는건가 혼자 판단하고, 혼자 힘으로만 하려고 애썼던 것 같습니다. 아티클을 읽고나니, 마감을 지키고 방향성을 제대로 잡기 위해서라도 명확하게 처음과 중간 보고를 드리고, 모르면 꼭 질문을 드려서 제대로 알고 넘어가야 함을 느꼈습니다. 차라리 궁금한 점을 깔끔히 정리하여 보고 드릴때 포함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직 서투른 점이 많아 어려운데, 아티클을 읽으며 점점 업무에 대한 갈피가 잡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yurl0627

하나의 서류가 끝나기도 전에 다른 서류를 처리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다보니 기존에 작성해둔 서류는 결재를 잊은채 책상위에 쌓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매번 마감을 지키지 않는 모습을 볼수있었은데 오늘 이 아티클을 기점으로 잊은 서류가 없는지 확인하며 책상을 정리해야겠네요. 이미 마감기한이 지나버린 서류가 있다면 사실대로 사유를 말씀드려야할것 같습니다.

xg6068

저 역시 미리 미리 해야지~ 하고 준비를 하다가 어느 순간 다른 업무들이 발생하게 되면 또 다시 뒷전이 되어버리고, 그렇게 되면 미리 사전 작업을 해 놓은 것이 물거품이 되는 일이 종종 있는 듯 합니다.
일이 많아지면 더 신경써서 계속해서 누적으로 업무를 해야 하는데 끊어서 하다 보니 쉽지가 않더라구요..
앞으로는 더 신경써서 해야 겠다는 생각을 이번 아티클을 통해서 하게 된 것 같고, 모르는 부분이나 막히는 것이 있을 수도 있고 여러모로 제가 기획하고 구상한 게 산으로 가거나 기관이 추구하는 바와 다를 수도 있으니 상급자에 상시로 질문하는 과정이 필요하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티클을 통해 깨달음 주시고 중요성을 상기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현 목

저는 제출하기 3-4일 전에 완성해놓고 다른 일을 하다가 잊고있어 급하게 제출할 때가 잦은 편이라 반성하게됩니다..ㅋㅋ 앞으로는 미리 완성해놓고 중간보고를 통해 피드백을 받은 뒤에 수정하고 제출해 완성도있게 일을 마무리 해야겠어요..

박주은

완벽하게 마무리 하고 싶어 기한에 임박해 결재를 받은 적 있습니다.피드백을 반영 할 시간이 부족해 결국 부족한 계획서를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경험이 적은 사람이기에 부족할 수 밖에 없음에도 혼자 해야한다는 답답한(?)생각을 했었습니다.
소통을 통해 방향성을 잘 잡고 효율적인 업무를 해나가겠습니다.

glory park

저는 일할때 용두사미(일할때 거창, 실천은 약함)형입니다. 
하지만 지금부터는 용두사미가 되지않으려합니다.

기획팀의 특성 상 다른 팀을 취합하다보니 
업무의 성격에 따라 빠르면 일주일전
조금 여유있는 것은 이틀 전에 먼저 팀장님께 보고를 올립니다.

그렇다보니 쉽게 생각하실수 있는 실수들이 정말 많이 일어납니다. 
기한 못지키는 것, 일정을 제대로 확인 못하는 것, 
서류가 누락된 것, 직원간의 공유가 안된 것 등 생각해보면 정말 많습니다.

팀장님은 제가 실수를 할때마다 “WHY?”를 먼저 물어보십니다. 
제가 생각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는 것이지요. 
일하는 시간들을 통해서 업무의 흐름을 익히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왜 하는 지도 모르고 일을 급하게 진행할 경우
그때그때마다 위기를 벗어날 수는 있겠지만, 
더 멀리 성장하는 것은 힘들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팀장님께서는 업무를 진행할시
이것을 왜 해야하고, 선생님의 사업에서 어떻게 진행하였으면 좋겠고, 
이것을 진행하려면 어떠한 방법을 써야하고, 
직원들과의 협조는 언제부터 진행할것인지 등을 
여쭤봐주시면서 자꾸 연습을 시켜주시나봅니다.
큰 그림을 보고 기한도 사전에 잘 설정하며 보고하라구요

회사는 일하는 곳이기때문에 본인의 업무에 책임을 져야합니다. 
또한, 동료들에게 좋은사람이 되기 보다는
일을 잘하는 직원도 같이 되는 게 좋습니다.

앞으로도 팀장님 따라 지혜롭게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hwangboram

잘 마무리 짓고 싶어서 마감기한까지 끝까지 붙잡고 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다시 피드백을 받고 지금까지 했던 작업에 대한 회의감이 든 적이 있었습니다. 초임 때는 선임에게 물어본다는 것도 미안하고 조심스러워했었는데 지나고 보니 중간에 적절하게 피드백을 받는 것이 초임에게도 선임에게도 모두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초임 때는 완벽을 기하기 보다 선임과 상의해서 보완해가며 하는 과정이 필요함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hyeyeon1227

‘이겨두고 싸운다.’라는 문장이 엄청 인상 깊네요. 처음 데드라인이 있는 업무를 받고 팀장님께서 어디까지 됐는지 수시로 물어보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나의 업무 능력이 신뢰를 받지 못하는 수준인가…. 의기소침했던 순간이 있었어요. 혹여 내가 방향을 다르게 잡았거나, 수정해야 할 부분이 있으면 미리 알려주시려고 했던 의도임을 이번 아티클로 크게 깨달았습니다. 중간보고! 정말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인데, 내 담당 사업이라고 해서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팀의 일이라는 것을 생각하며 업무에 임하겠습니다.

hyeyeon1227이(가) 30 일 전을(를) 마지막으로 수정함
정희선

업무에 있어 마감일이 중요한데 처음 소통으로 방향을 잘 잡는 방법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방향성을 잃게 되면 마감시 엉뚱한 방향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간 보고를 통해 방향대로 가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결과물이 나오면 팀이 원하는 방향으로 완성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doobogi

이번 글을 보면서 마감은 단순히 ‘시간 맞춰 내는 것’이 아니라 과정에서 이미 승부가 갈린다는 걸 느꼈습니다. 막판에 몰아서 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처음에 마감일을 확실히 확인하지 않고 중간보고 없이 혼자 끌고 가는 게 진짜 위험하다는 말이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특히 업무는 혼자만의 결과물이 아니라 팀 흐름 속에서 맞춰가는 거라는 점을 다시 생각하게 됐습니다. 앞으로는 시작 단계 정리와 중간보고를 습관화해서 마감 스트레스 줄이고 신뢰를 쌓는 방식으로 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gkwjd6326

소통을 통해 방향을 잡는 것 일을 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잦은 소통이 효율적인 업무에 도움이 된다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trieye30

본인이 늦음으로써
직원들에게 그리고 기관에 피해를 준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전달하고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만의 문제로 그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식하는게 이 글을 읽으면서 참으로 중요하다는 사시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그냥 ‘혼나고 말지 뭐’ ‘죄송합니다’ 가 아닌
마감일을 지키는 것이 곧 신뢰이자 그 신뢰가 조직의 힘으로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마감일 하나쯤이야…가 아닌 중요한 약속이라는 사실을 앞으로는 잘 전달하고자 합니다.
마감일을 안 지켜 화만 내기보다는요.

반대로 마감일은 잘 지키지만
보고서의 내용이 아쉬운 경우도 있지요. 내용보다 마감일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우도…

그리고,
기관도 마감일을 너무 남발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발’ 이 적절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제출해야 하는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언제까지 제출하세요~ 이런 메세지가 기관 내부, 외부에서 요청하는 것들이 생각보다 많은 거죠. 마감일 지키려다 몸과 마음이 지치는 경우도 많지요.
계획하지 않은 일들도 종종 생기기도 하구요.

그럼에도
마감일을 잘 지키거나 어려운 경우 만회할 또다른 기회를 통해 신뢰를 잘 유지하는 것이 괜한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고, 중요한 다른 일에 집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rizard

기사를 읽으면서 소통의 중요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봅니다.
서로 간의 소통하는 환경, 방법 등에 대해서도 고려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yunhy72

개인적으로 오늘의 아티클은 어제의 아티클과 연관성 있게 생각해볼만 한 것 같아요. 저는 내가 지킬 수 있는 것은 제출 기한 하나라고 생각하고 일을 해왔다보니, 마감기한이 10일이다, 하면 최소 9일에는 초안을 보고 드려야하고, 그 전에 구상하고 여쭤보는 과정을 정말 많이 거쳤던 것 같아요. 중간에 구두로 보고하고 확인 받고, 점검 받는 과정에서 나온 초안을 9일에 보고하면, 상급자가 여유롭게(그리고, 기한 이전에 제출했기에 그렇게 불편하지 않은 마음으로..ㅎㅎ) 검토를 해주시고, 또 하루정도 시간을 두고 피드백 받은 부분을 보고하고 해왔던 것 같아요. 또는 피드백을 주시며 다시 수정할 기한을 조정해주기도 하셨어요. 제출기한 하나만 잘 지켜도 완성되지 않은 초안을 가지고 가서, 묻기전에 스스로 가서 이정도까지 했는데, 아직 부족하다. 피드백주시면 반영하겠다. 라는 말을 덧붙이면 항상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지도, 마감기한을 못지키는 직원이라는 오명도 피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다만, 이러한 마감기한에 대해 상급자도 명확히 알려줘야한다는 사실은 종종 잊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상급자가 된 이후에는 팀원들에게 이야기합니다. 제가 00일까지 제출이다 하면, 00일 오전 결재시간에 제출해달라는 이야기 이고, 시간을 지정하지 않으면, 오전에 결재에 맞춰 달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는 일은 정답이 정해져있는 수학문제가 아니라서, 내 눈에 완벽해도 상급자에겐 부족한 부분이 보이게 마련이니, 혼자 다 하려하지말고, 잘 풀리지 않는 것은 와서 물어보면서 했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합니다.

stubblesong

마감일.. 전 일하면서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복지관 업무 전반적으로 팀간 함께 하는 영역이 많다보니 특히 다른 팀에서 요청한 사항은 우선 처리하는 경우로 생각하고 있고, 마감일을 지키지 못한다면 사전에 보고드리고 재가를 받고자 하지요.

가장 기본적이라고 생각하는 것들.. 그런 것들이 가끔은 잘 지켜지지 않아 참 속상하기도 합니다.

기본이라는 것이.. 사람마다 다르고 다 제 맘 같지는 않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극도로 저로 인해 피해를 보는 게 싫답니다
누군가에게는 너무 융통성 없고 혹시 꽉 막힌 사람일 수 있지만..

그냥 욕 먹는 게 싫어서 하는 행동들인 것 같아요(물론 그럼에도 욕은 먹고 있지만.. ^^;)

좋은 덕목을 또 한번 되새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지금까지 주신 아티클대로 사회사업을 실천한다면..
서로가 조금 더 원활한 업무를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며 오늘 하루도 힘차게 나아가보렵니다.

드림보

쭉 읽다보니 이곳 포스팅 신입으로써의 기본 자세와 마인드를 갖추기에 정말 중요한 내용들인 것 같습니다. 현실은 늘 좋은 상사, 동료와 함께하는 것은 아닐지라도, 기본적인 이 마음과 태도는 쭉 지켜나가야할 중요한 덕목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환경과 사람을 핑계로 나 역시 병들지 않기를… 늘 옳고 바른 길, 무엇이 적합한지 고민하고 실천하는 사업가가 되기 위해 애써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드림보이(가) 2 월 전을(를) 마지막으로 수정함
선희 송

이겨놓고 싸운다…
팀원사이를 이간질 하는 팀장 국장에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직급을 이용해 어이없게 만들어 말문을 막는데..
그리하고는 계획을 몇번씩 수정시키고
기안을 몇번씩 수정시키고..
소통이 벽이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10년 가까이된 시설인데…. 원장위에 국장이라는
말이 돌 정도이니….
그럼에도 전 오늘 제가 할수있는 일을 해보겠습니다.
매일 좋은 배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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