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어떻게 입어야 할까요 : 복장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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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l0627

첫 직장에 입사 후 반팔이라도 소매가 너무 짧은 옷은 지양하고 후드티나 체육복은 입지 말아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나니 평상시에 입던 옷들이 직장에서 입기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해 옷을 새로 사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인 기준에서 청바지는 단정한 복장에 포함된다 생각했는데 직장에서는 그렇지 않게 보기도 하더라구요. 복장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었는데 이러한 모습을 이해 못하진 않습니다.
사회복지시설은 이용자들과 지역주민 등 많은 사람들을 직접 대면하기며 그 기관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기에 믿음직스럽고 단정한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고있음에도 출근 복장 고르기는 여전히 힘드네요 ㅎㅎ 역시 아티클 처럼 주변사람들의 복장을 관찰하며 상황과 장소에 맞게 복장을 챙기는 눈치가 필요할 것 같네요

whswhsdl06

저도 입사하면서 매일 옷장 앞에서 ‘격식 있게 차려입을 옷이 마땅하지 않네’라는 생각을 자꾸 하게 됩니다. 나름 격식 있다고 생각하고 입은 옷도 막상 회사에 가면 캐주얼해보이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아예 움직임이 편한 복장과 격식 있는 세미 정장의 옷을 찾아 옷장을 채워나가고 있습니다. 복장이 인간관계와 첫인상에 영향을 준다는 이야기를 영상에서 많이 들었는데, 입사하고서 그것이 크게 체감되는 것 같습니다. 이용자분들을 직접적으로 뵙는 만큼, 좀 더 신뢰를 주는 단정한 옷차림을 신경써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정하

입사 후 아침마다 가장 많이 고민하는 부분이 바로 복장입니다. ^^ 막상 출근해보니 단정한 옷이 많지 않아 월급날마다 폭풍 쇼핑 중이에요. ㅎㅎ

글의 내용처럼 애매할 때는 단정하고 격식 있는 쪽을 택하는 게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다만 ‘나 혼자 너무 오버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아침마다 스스로와 눈치싸움을 하며 준비하는 시간이 조금 길어집니다^^;;

앞으로 이런 고민 없이 신속하게 복장을 갖출 수 있는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보현 목

아티클 챌린지를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우고 알고 있던 내용도 더 깊이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치료사로 근무하고 있어서 근무 중에는 치료복을 착용하는데요, 그런데 출퇴근 시 잠깐이라도 보여지는 이미지 때문에 복장에도 조금 신경을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출퇴근 시에도 단정한 복장을 유지하며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곧 기관의 이미지라고 생각해보겠습니다. ㅎㅎ

정희선

복장은 개인의 이미지와 크게는 기관의 이미지에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됩니다. 평소 입는 옷 부터 공식적으로 바르게 갖춰입는 신입직원이 되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hyeyeon1227

복장 참 중요하죠. 특히 많은 이용자, 보호자와 마주하다보니 기본적인 정돈은 잘 갖추려 노력하는 편 입니다. 입사 일주일동안은 정장차림으로 일 했던 기억도 있네요 ㅎㅎ 행사가 있을시엔 기관에서 먼저 정돈된 복장 착용하라고 알려주시기도 하셔서 오히려 마음 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사실 ‘복장이 중요한가? 일만 열심히 밝게 잘 하면 되는거 아냐?’ 라고 생각했는데, 어쨋든 단정한 복장은 ‘이만큼 당신(기관)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라는 의미도 담겨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런 의미해서 많은 공감을 하며 읽은 아티클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yeyeon1227이(가) 23 일 전을(를) 마지막으로 수정함
hwangboram

제가 근무하는 곳은 공공기관의 성격이기 때문에 저도 최대한 학생과 상담하는 상황을 생각해서 편안하게 입되 세미정장 느낌으로 잘 입는 것 같습니다. 글을 보며 많은 공감이 되었고, 특히 의상의 색상 선택에 있어서도 상황을 고려하여 적절히 입을 필요가 있다고 다시 한번 느끼고 갑니다.

박주은

직장마다 허용되는 옷차림의 기준이 다르다는 것을 느낍니다. 조직의 분위기와 암묵적인 규칙이 숨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신입이라면 격식을 조금 더 갖추는 것이 지적보다는 허용을 받을 수 있는 현명한 선택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옷은 단순한 외형이 아니라 태도와 자세를 보여주는 힘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앞으로는 상황과 격식에 맞게 복장을 선택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gkwjd6326

옷 색깔에 맞춰 보여지는 이미지가 달라진 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적합한 상황에 어울리는 옷을 입고갈 수 있도록 더욱 신경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lory park

복장은 기관의 이미지를 좌우한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한결 편해집니다.
그래서 저는 주변의 분위기와 시선을 살피며 옷을 입는 것이 긁어 부스럼을 만들지 않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사 초기 평소와 조금 다른 스타일을 시도해봤지만 관리자분들의 시선이 긍정적이라고 하기보다는 유독 집중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저는 그 스타일을 다시 입지 않는 쪽을 선택합니다. 불필요한 오해나 불편함을 피하는 것이 더 낫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업무를 할 때는 그날의 업무 스타일에 맞춰 복장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행사나 외부 일정이 있다면 더욱 단정하고 격식 있게 반면 몸을 많이 쓰는 업무가 예정되어 있다면 캐주얼하고 활동적인 복장이 적절하겠죠.
무엇보다도 일정을 미리 파악하고 그에 맞춰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업무 일정을 미리 확인하고 그에 맞는 복장을 선택해 움직이겠습니다.

doobogi

이번 글을 읽으면서 복장은 단순히 ‘옷차림’이 아니라 업무 태도와 기관 이미지를 함께 보여주는 요소라는 걸 느꼈습니다. 특히 신입일수록 자유롭게 입기보다 조금 격식 있게 시작하고, 상황에 따라 조정하는 게 현명하다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몸 쓰는 날, 외부 미팅이 있는 날처럼 업무 성격에 따라 옷을 달리 입는 게 결국 ‘일을 준비하는 자세’라는 점도 공감됐습니다. 앞으로는 고민될 때 혼자 판단하기보다 상급자에게 직접 물어보는 습관을 들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xg6068

저 역시 완전 신입이던 시절에는 다른 기관에서 옷차림으로 눈치를 봤던 경험이 있습니다..
분명 다른 직원들과 유사하게 입고 타 기관에서의 인턴 경험을 토대로 입었는데 해당 기관의 부장님께서는 만족스럽지 못하셨던것 같습니다.. 물론 이후에는 복장도 개선하고, 업무적인 면에서 인정 받고 조금은 나아졌습니다! ^^
이런 경험이 실질적으로 있다 보니 격하게 공감합니다!

trieye30

저는 정장을 고수하기보다는
단정하게 그리고, 활동성도 중요하니 실용적인 복장(캐주얼 스타일)을 추구하는 편입니다.
민소매, 짧은 치마나 바지, 깊게 파인 옷 등 정도만 제한하고 착용 인상이 너무 평상복같지만 읺으면 이외는 자율적으로 입는 조직문화에요.
한때는 신입직원에게 복장 지적을 직접적으로 하면 무안할까봐 ^^ 먼저 입사한 선배, 동료가 복장과 관련된 주의사항을 주가도 했었죠. 지금도 복장이 애매하다 싶으면 기분나쁘지 않게 내용을 전달하는 대리들이 있습니다.

져는 TPO에 맞춰 단정한 이미지를 주면서 본인의 활동성에 편리함도 더해진다면 베스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무와는 다른 이야기지만, 채용면접때 보면 대부분 화이트 셔츠에 블랙 정장을 입고 면접을 보잖아요. ‘왜 꼭 이 복장으로만 입을까?’ 생각합니다. 단정함을 표현할 수 있는 복장도 많은데 굳이…라는 생각을 늘 하거든요^^
첫인상도 중요하지만, 너무 획일화된 느낌도 듭니다. ‘모험하기보다는 안정감이 더 중요하다’ 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예전에 모신 관장님은 평소에는 늘 정장을 입고 출근하셨지만, 금요일 등 아무 일정이 없는 한번씩은 일부러 청바지 복장으로 출근해서 친근감과 편안함을 주셨고, 직원들이게도 청바지 복장을 권유하시기도 하셨죠.
그러면서 직원들이 관장님과의 관계나 소통이 조금은 더 편안해지는 걸 체감했어요.
복장이 주는 인상, 이미지, 신뢰감 등은 확실히 존재하기에…신입직원이라면 뭐든 물어봐도 다 포용되는 시기이기에, 질문이 정답 맞습니다~~
고맙습니다!!

은하 이

업무 성격에 따라 복장을 달리해야 한다는 부분 현실적인 팁이라 유익했습니다. 결국 답은 주변을 살피고 모르면 과감히 물어보는 용기라는 게 와닿습니다. 😊

yunhy72

첫기관이 정장을 고수했던 기관이라, 두번째 직장으로 이직한 뒤 정장을 입고 출근했더니 영구임대단지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가 누가 이렇게 입고다니냐라는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지금은 정말 상황에 따라 옷을 입게되고, 시간이 지나니 직급에 맞춰 어느정도는 개인 취향을 버리게 되기도 하네요. 복장도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요즘시대에 이정도는 갖춰입은거다라는 기준이 세대마다 다르고, 기관마다도 다르기 때문인 것 같아요. 정답이 없는 것 같지만, 소장님 말씀처럼 물어보는게 정답같네요. 그리고 굉장히 공감가는 부분이 바로 최대한 격식입게 입고 간 뒤 허용을 받는게 긍정적이라는 부분이예요. 이 과정만 거쳐도 나의 이미지에 플러스가 된다는게 정말 공감됩니다.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stubblesong

으악!! 현재 직장의 신입으로 들어왔을 때가 기억납니다. 첫 직장은 옷 차림이 비교적 편했습니다. 그래서 편히 입고 다니다가 현 직장으로 옮기면서 완전 정장에 구두에… 지금 기억에 뒷꿈치의 피가 마를 날일 없었죠. ㅠㅠ

기관 내부에서 신을 수 있는 신발도 책상 밑에서만 가능한… ㅠ
옷도… 옷도… 치마에 블라우스에.. ㅠ

지금 생각하면 다리는 붓고 옷은 불편해서 어떻게 지냈나 기억이 안날 정도 입니다.
다행히 지금은 복장이 많이 편해졌지만.. 그때가 가장 끔찍(?)했던 기억으로 남아 있답니다.

복장..
참 어려운 것 같아요.

몇 번의 면접과정에서.. 노인복지관 면접을 본 적이 있었는데.. 보라색 블라우스를 입고 면접을 보다가 면접관에게 혼이 났었죠

‘선생님은 어르신에 대한 이해가 안되어 있는 것 같다고… 그 블라우스가 어르신이 구분할 수 있는 색이냐며…’

옷에 관한 이슈가.. 참 많았다보니
지금 친구들을 보면.. ㅋㅋㅋ

‘니들 참 편한 줄 알아라..’라는 생각이 ㅋㅋㅋ

복장.. 제가 아닌 기관을 대표하며 일을 하기에 참 중요하죠
하지만 알려주기도 참 어려운 것 같아요.

편하면서 예의를 차린.. 격식을 차린… 그런 복장?이 무엇일지..
신입직원에게도 보는 이로 하여금 불편하지 않는 수준으로 하라는 부분이 어디까지인지…
명확하지 않는 기준이 더 모호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그냥 중고등학교처럼 교복이 낫겠다는 생각이… ^^;

복장…
눈치껏.. 상황에 맞고 적절하게… 잘… ㅋㅋㅋ
입도록 노력하고 잘 알려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stubblesong이(가) 2 월 전을(를) 마지막으로 수정함
선희 송

입주인대상으로 일하다보니 검은계열이 많은데
옷에 뭐가 묻더라도 밝은색을 입어야할거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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