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향적이어야 한다는 통념
사회사업은 관계를 조정하는 일이고,
그러다보니 외향적이어야 한다는 통념이 있어요.
하지만 그렇지 않답니다. 외향도 내향도 아닌
양향성이 필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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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 4분 4초면 읽을 수 있습니다. [발표시간 계산기] 기준
코스 내용
내향적인 난 사회사업에 적합할까? 양향성을 가지기
'결제'하시면 수강할 수 있습니다.

사회사업은 관계를 조정하는 일이고,
그러다보니 외향적이어야 한다는 통념이 있어요.
하지만 그렇지 않답니다. 외향도 내향도 아닌
양향성이 필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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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내향적인 편이라 사람들을 직접 상대하는 일이 많은 사회사업에 적합할까라는 고민도 했고 실제로도 이용자들의 보호자분들을 만나며 무슨 이야기를 해야하나 어떻게 대화를 이끌어가야하나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오늘 아티클내용이 저에게 위로가 되어주네요. 외향도 내향도 아닌 양향성을 가지라니 사회복지 종사자들은 전부 외향적이어야한다는 저의 고정관념을 깨트린 좋은 아티클이었습니다.
내향적이라고 나쁜 것도 부족한 것도 아닌 걸요. 그랬으면 저도 사회사업 못했을 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사회사업 인생 잘 살고 있는 걸요. 그러니 이제는 고민하지 마세요. 내향성도 사회사업 잘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우리에게 필요한 건 말씀처럼 내향성과 외향성을 이분법적으로 보지 않고, 상황에 따라 내 성향을 드러내든 훈련한 성향을 드러내든 하는 조율일 겁니다. 그게 ‘양향성’이겠지요. 마지막 아티클이 선생님께 위로가 되었다니 다행이에요. 이렇게 잘 이해하고 위로가 되었으니, 이제 선생님께서 더 자신을 가지고 훈련하실 수 있을 겁니다. 분명 잘하실 겁니다. 고맙습니다. 😊
이번 글을 읽고 ‘내향적이라 사회사업이 어려울까?’라는 고민이 괜한 걱정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외향적이면 관계를 넓히는 데 강점이 있고, 내향적이면 깊이 있는 신뢰를 쌓는 데 강점이 있다는 말이 인상적이었어요. 결국 중요한 건 어느 한쪽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양향성’이라는 점이 공감됐습니다. 앞으로는 내 성향을 바꾸려 하기보다,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행동하는 연습을 더 해봐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맞아요. 외향적이든 내향적이든 내가 한쪽 성향이라면 그 성향의 장점을 잘 이해하되, 다른 성향을 개발하면 됩니다. 어느 한쪽만 유리한 건 아니니까요. 그런 점에서 복지 현장은 외향적이 더 적합하다는 일종의 신화 같은 것이 있답니다. 굳이 얽매이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히려 말씀하신 대로 내 성향을 기반으로 다른 성향을 연습하고 훈련하여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행동하면 됩니다. 선생님의 내향성도 아껴주세요. 훈련하시고 연습하셔서 잘 해내실 수 있을 겁니다. 😊
아티클의 주제로 제가 사회복지사로서 첫 업무를 시작하며 가진 가장 큰 고민이었어서 너무 공감이 되었습니다. 내향적인 성격에 대해 유독 자신감이 없어서, 아무리 마음을 먹고 밝게 여러사람에게 인사를 건네도 의견을 조심히 표현해도 끈임없이 스스로 모자라다고 다그친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양향성을 가지기 위해 나의 내향성을 다듬고, 부족한 외향성을 발전시키는 노력임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는 이분법적 사고에 매몰되지 않고, 양향성을 추구하는 발전적인 태도를 익혀야겠습니다.
20개의 아티클을 읽으며, 고민도 돌아보고 사회복지사로서 마음가짐과 태도를 배울 수 있어 정말 수강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조언을 아티클과 댓글 하나하나에 가득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복지계에 좀 그런 분위기가 있긴 하지요. 사회사업 잘하려면 외향적인 성향이 더 유리하다, 유익하다 이런 거요. 그래서일지 모르지만 처음 업무를 시작하셨을 때 고민이 되셨나 봐요. 다그치셨다고 하시니…
하지만 말씀처럼 내향성이라는 안정적 기반 위에 사회적 역할로서 외향성을 키우면 오히려 깊고 넓은 관계를 맺어갈 수 있을 거예요. 이게 더 좋은 걸요. 그러니 이분법적 기준으로 좁히지 않고, 선생님 스스로의 강점을 잘 다듬고 덧붙이시면 분명 양향성을 가진 사회사업가로 잘해내실 거예요.
20일 동안 20개의 아티클 읽는 게 결코 쉽지 않은데, 꾸준히 참여하시며 마음가짐과 태도를 갖추셨네요. 이렇게 성장하시는데 도움이 되었다면야 너무 감사드릴 따름이지요. 저도 소통하고 댓글 다는 낙이 얼마나 컸는지 모릅니다. 덕분이에요. 대단히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
친화력과 관련해 동료 선생님들의 역량을 부러워하곤 했는데, 이 글을 읽으며 저만의 장점도 있다는 것을 깨닫고, 스스로를 자책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향적이든 외향적이든,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다면 괜찮은 사회복지사가 될 수 있겠다는 믿음을 주는 글이었습니다. 따뜻한 응원의 글 감사합니다!
그럼요. 말씀처럼 외향적이지 않더라도 분명한 장점이 있고, 그 역량 또한 사회사업가로서 가져야 할 중요한 역량인 걸요. 그런 점에서 친화력도 한 쪽은 넓고 얇지만, 다른 쪽은 상대적으로 좁고 깊은 걸요. 그러니 비교하기 보다는 강점을 살리되, 매일 조금씩 양향성으로 성장하겠다는 다짐과 노력이 더 좋은 사회사업가를 만드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랬고요. 이렇게 성찰하시니 잘하실 겁니다! 응원드려요! 😊
사회사업을 진행할 때는 외향적이든 내향적이든 관계없이 무엇보다 목적을 중심에 두고 사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목적이 분명하다면 자연스럽게 자신이 어떤 태도나 방식을 취해야 할지도 명확해집니다. 사람마다 성향과 역할은 다를 수 있지만 결국 일을 할 때 가장 우선되어야 하는 것은 목적 그 자체입니다.
아티클을 20일동안 매일매일 꾸준히 읽는 다는 것은 쉽지 않았지만, 이렇게 현직 사회복지사들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아티클에서 배운것을 현장에서 지혜롭게 사용하도록 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선생님 말씀이 딱 본질을 짚으셨네요. 성격이나 성향도 물론 무시할 수 없지만, 결국 목적이 분명하면 그에 따라 자연스레 내 태도와 행동도 조절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자연인으로 일하는 게 아니라 사회사업가라는 정체성으로 일하는 자리이니까요. 목적을 기반 삼으면, 내가 어떤 방식으로 일해야 할지 명확해지겠지요.
20일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쉽지 않지만 그래도 함께 하니 그래도 가능한 것 같습니다. 함께 해주신 20일 고맙습니다. 😊
저는 내향형이 보면 외향형이고, 외향형이 보면 내향형인 사람으로 살고 있습니다. 남들 앞에 서서 발표하는 것보다 조용히 글로 표현하는 것이 편한 사람이었습니다. 다만 누군가를 돕고 싶다는 마음에서 사회복지의 발을 내딛었고, 그것을 발판삼아 내향에 가까운 사람이지만 필요에 의해서는 외향적으로 행동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본 사람들은 일을 할 때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지만, 앞에 나와서 발표하거나 집단 프로그램을 할 때면 여전히 긴장되는 전형적인 내향형인 사람입니다.
아마도 일을 하면서 외향형의 방향으로 조금 변했으리라 생각이 드는데 정말 저도 많은 시간을 바꾸려고 애쓰고 있는 중입니다. 내가 하고 싶고 가치있는 일을 하기 위해 어쩔 수 없는 변화의 시간이기도 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사회사업가는 특정 성향에 국한되지 않고, 상황에 맞게 행동할 수 있는 양향성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글을 잠시 보며, 한 때 외향형이어야 사회사업가에 맞다고 생각했던 제 자신을 잠시 돌아보게 됩니다.
내향형이지만 외향형을 개발하셨네요. 지금도 바꾸려고 애쓰고 계신다고 하셨는데, 그만큼 양향성에 가까워지는 과정일 겁니다. 이제는 사람에 따라 외향형으로 보이기도 하고 내향형으로 보이기도 하는 수준으로 올라서셨네요. 훌륭하세요. 이 과정이 쉽지 않고, 어색하고, 쑥스럽고 했을 텐데, 잘 해내셨습니다. 지금처럼 계속 양향성을 갖추어가면 상황에 따라 잘 대처하는 범위가 넓어져 역량 있는 사회사업가가 되실 거예요. 지금도 그러실 테고요. 게다가 아티클을 읽기도 전에 이미 양향성을 추구하고 계셨으니 선생님의 판단력을 믿으셔도 좋겠습니다. 잘하셨습니다. 응원드려요. 고맙습니다 😊
내향과 외향이 서로 잘 할 수 있는 분야가 다른 것 같아요
내향적이신 분들은 상대적으로 관계에 있어서 조심스러우시고 섬세한 성향이 강한 것 같고 외향적인 분들은 분위기를 재밌게 이끌어주는 역할이 있는것 같아요! 각자의
성향과 잘 할 수 있는 부분을 살려 함께 실천한다면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내향과 외향은 서로 다른 성향이지만, 각자의 강점이 분명하게 있지요. 제가 기관을 이끄는 리더라면, 적재적소의 원리에 따라 내향적인 직원은 상대방과 깊게 교감하는 실천을 하도록 돕고, 외향적인 직원은 전체 분위기를 활기차게 이끌어가며 에너지를 전파하는 실천을 하도록 조직을 구성해 도울 것 같습니다. 그러면 말씀대로 서로 약점은 보완되고 장점은 극대화되어 시너지가 날 겁니다. 조직 차원에서 조직력을 높이는 방법을 구상하시는 능력이 있으시네요. 이것도 중요한 역량입니다. 좋은 생각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저는 원래 성향은 외향적인 편이지만, 괜히 혼자 오바하는 것 같고 예의에 어긋난 행동을 할까 걱정되어 가만히 있는 편 입니다. 그래서 다들 좀 친해지면 저의 모습을 보고 놀라하셔요. 내향이든 외향이든 진중하게 일에 임한다면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른 외부 자원들과 우리 기관의 연계를 위해선 한번이라도 안부 묻고, 연락드리고 하는 모습도 필요할 것 같아요 !!! 20일일간 너무 즐거운 소통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성향별로 장단점이 있지만, 말씀처럼 사회사업가의 정체성으로, 사회사업가의 역할이라는 마음가짐의 태도로 임한다면 성향은 얼마든지 조절할 수 있을 겁니다.
20일 동안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댓글로 소통해 주셔서 풍성했습니다.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
내향적인 친구에게 실습 슈퍼바이져가 ‘내향적이라 걱정할 것 없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깊이 생각하고 결정할 수 있는 사람이다’라고 말해주던게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으며 외향,내향의 각각의 강점을 생각해 보게되었습니다.
다른사람의 의견을 잘 경청하고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역량도 개발해서 양향성 있는 사회복지사가 되겠습니다.
20일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내향적인 친구분에게 통찰력 있는 피드백을 건넸던 슈퍼바이저의 말씀이 훌륭하시네요. 좋은 슈퍼바이저를 만나신 것도 복이에요.
양향성은 후천적으로 노력해서 얻을 수 있는 건데, 양향성을 가지려는 선생님의 노력이 앞으로 사회사업가로서 큰 자산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20일 간 함께 해 주신 여정, 고맙습니다. 😊
외향과 내향 이분법적 사고로만 생각했는데, 중간점인 양향성도 있다는 게 흥미로웠습니다. 저는 내향적인 사람이어서 조금 더 외향적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ㅎㅎ 매일 함께하던 아티클이 이제 끝난다니 아쉽네요 ㅠ 20개의 유익한 아티클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내향성이 강했던지라 학술적으로 양향성 개념을 접하고 반갑고 또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외향적 측면은 개발된 측면이 많답니다. 😊
그간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 기관 내 실천 잘 풀어가실 겁니다. 응원드려요. 🙌
저는 엄청난 외향적인 사람이라서 생각해보면 정말 제 이야기를 많이 했던 것같아요. 직장에서나 이용자들을 접할때나 조금 더 듣는 자세를 취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0일간의 아티클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외향적인 성향은 분명 강점이지만, 그만큼 듣는 연습을 의식적으로 하지 않으면 놓칠 수도 있지요. 지금 생각하시는 대로 노력하시면 양향성을 갖게 되실 거예요.
잘 참여해 주신 덕에 20일 즐거웠고 풍족했습니다.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실제 현장에서 조금씩 실천해보시길 응원드려요! 고맙습니다.
편안한 하루 만드세요. 또 뵙겠습니다. 😃
벌써 마지막 날이네요.
하루 일과의 시작을 아티클을 읽으면서
좋은 마음과 넓은 지식으로 밝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정기 신입 과정은 마지막이지만
기존의 아티클도 놓치지 않고, 계속적으로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좋은 글 올려주시고 하나하나 진심어린 답변에서 선생님의 마음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시작하시고 즐거운 불금 보내세요^^
같이 참여하시고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적극적으로 의견 주시고 또 참여해 주셔서 즐거웠습니다.
신입 정기 과정은 끝나지만, 말씀처럼 기존 아티클 읽으시며 댓글로 또 뵐게요. 도움이 되실 거예요. 저에게도 도움이 되고요.
좋은 하루, 좋은 불금 보내세요. 다른 아티클에서 또 뵐게요. 😊
사회사업 실천하는데 힘이 되네요.
특정 성향에 국한되지 않고 상황에 맞게 행동할 수 있는 양향성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네요.
타고난 성향을 보완하고 역향을 계발함으로써 가능해 질것이니까요.
핵심을 잘 잡아주셨어요!
사람이 자란다는 건 타고난 것 위에 계발한 것을 더하는 거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