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적인 난 사회사업에 적합할까? 양향성을 가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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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향적이어야 한다는 통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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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l0627

저는 내향적인 편이라 사람들을 직접 상대하는 일이 많은 사회사업에 적합할까라는 고민도 했고 실제로도 이용자들의 보호자분들을 만나며 무슨 이야기를 해야하나 어떻게 대화를 이끌어가야하나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오늘 아티클내용이 저에게 위로가 되어주네요. 외향도 내향도 아닌 양향성을 가지라니 사회복지 종사자들은 전부 외향적이어야한다는 저의 고정관념을 깨트린 좋은 아티클이었습니다.

doobogi

이번 글을 읽고 ‘내향적이라 사회사업이 어려울까?’라는 고민이 괜한 걱정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외향적이면 관계를 넓히는 데 강점이 있고, 내향적이면 깊이 있는 신뢰를 쌓는 데 강점이 있다는 말이 인상적이었어요. 결국 중요한 건 어느 한쪽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양향성’이라는 점이 공감됐습니다. 앞으로는 내 성향을 바꾸려 하기보다,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행동하는 연습을 더 해봐야겠다고 느꼈습니다.

whswhsdl06

아티클의 주제로 제가 사회복지사로서 첫 업무를 시작하며 가진 가장 큰 고민이었어서 너무 공감이 되었습니다. 내향적인 성격에 대해 유독 자신감이 없어서, 아무리 마음을 먹고 밝게 여러사람에게 인사를 건네도 의견을 조심히 표현해도 끈임없이 스스로 모자라다고 다그친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양향성을 가지기 위해 나의 내향성을 다듬고, 부족한 외향성을 발전시키는 노력임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는 이분법적 사고에 매몰되지 않고, 양향성을 추구하는 발전적인 태도를 익혀야겠습니다.
20개의 아티클을 읽으며, 고민도 돌아보고 사회복지사로서 마음가짐과 태도를 배울 수 있어 정말 수강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조언을 아티클과 댓글 하나하나에 가득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whswhsdl06이(가) 19 일 전을(를) 마지막으로 수정함
노정하

친화력과 관련해 동료 선생님들의 역량을 부러워하곤 했는데, 이 글을 읽으며 저만의 장점도 있다는 것을 깨닫고, 스스로를 자책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향적이든 외향적이든,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다면 괜찮은 사회복지사가 될 수 있겠다는 믿음을 주는 글이었습니다. 따뜻한 응원의 글 감사합니다!

glory park

사회사업을 진행할 때는 외향적이든 내향적이든 관계없이 무엇보다 목적을 중심에 두고 사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목적이 분명하다면 자연스럽게 자신이 어떤 태도나 방식을 취해야 할지도 명확해집니다. 사람마다 성향과 역할은 다를 수 있지만 결국 일을 할 때 가장 우선되어야 하는 것은 목적 그 자체입니다.

아티클을 20일동안 매일매일 꾸준히 읽는 다는 것은 쉽지 않았지만, 이렇게 현직 사회복지사들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아티클에서 배운것을 현장에서 지혜롭게 사용하도록 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hwangboram

저는 내향형이 보면 외향형이고, 외향형이 보면 내향형인 사람으로 살고 있습니다. 남들 앞에 서서 발표하는 것보다 조용히 글로 표현하는 것이 편한 사람이었습니다. 다만 누군가를 돕고 싶다는 마음에서 사회복지의 발을 내딛었고, 그것을 발판삼아 내향에 가까운 사람이지만 필요에 의해서는 외향적으로 행동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본 사람들은 일을 할 때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지만, 앞에 나와서 발표하거나 집단 프로그램을 할 때면 여전히 긴장되는 전형적인 내향형인 사람입니다.

아마도 일을 하면서 외향형의 방향으로 조금 변했으리라 생각이 드는데 정말 저도 많은 시간을 바꾸려고 애쓰고 있는 중입니다. 내가 하고 싶고 가치있는 일을 하기 위해 어쩔 수 없는 변화의 시간이기도 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사회사업가는 특정 성향에 국한되지 않고, 상황에 맞게 행동할 수 있는 양향성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글을 잠시 보며, 한 때 외향형이어야 사회사업가에 맞다고 생각했던 제 자신을 잠시 돌아보게 됩니다.

xg6068

내향과 외향이 서로 잘 할 수 있는 분야가 다른 것 같아요
내향적이신 분들은 상대적으로 관계에 있어서 조심스러우시고 섬세한 성향이 강한 것 같고 외향적인 분들은 분위기를 재밌게 이끌어주는 역할이 있는것 같아요! 각자의
성향과 잘 할 수 있는 부분을 살려 함께 실천한다면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hyeyeon1227

저는 원래 성향은 외향적인 편이지만, 괜히 혼자 오바하는 것 같고 예의에 어긋난 행동을 할까 걱정되어 가만히 있는 편 입니다. 그래서 다들 좀 친해지면 저의 모습을 보고 놀라하셔요. 내향이든 외향이든 진중하게 일에 임한다면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른 외부 자원들과 우리 기관의 연계를 위해선 한번이라도 안부 묻고, 연락드리고 하는 모습도 필요할 것 같아요 !!! 20일일간 너무 즐거운 소통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주은

내향적인 친구에게 실습 슈퍼바이져가 ‘내향적이라 걱정할 것 없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깊이 생각하고 결정할 수 있는 사람이다’라고 말해주던게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으며 외향,내향의 각각의 강점을 생각해 보게되었습니다.
다른사람의 의견을 잘 경청하고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역량도 개발해서 양향성 있는 사회복지사가 되겠습니다.
20일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보현 목

외향과 내향 이분법적 사고로만 생각했는데, 중간점인 양향성도 있다는 게 흥미로웠습니다. 저는 내향적인 사람이어서 조금 더 외향적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ㅎㅎ 매일 함께하던 아티클이 이제 끝난다니 아쉽네요 ㅠ 20개의 유익한 아티클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희선

저는 엄청난 외향적인 사람이라서 생각해보면 정말 제 이야기를 많이 했던 것같아요. 직장에서나 이용자들을 접할때나 조금 더 듣는 자세를 취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0일간의 아티클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문사회복지사

벌써 마지막 날이네요.
하루 일과의 시작을 아티클을 읽으면서
좋은 마음과 넓은 지식으로 밝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정기 신입 과정은 마지막이지만
기존의 아티클도 놓치지 않고, 계속적으로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좋은 글 올려주시고 하나하나 진심어린 답변에서 선생님의 마음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시작하시고 즐거운 불금 보내세요^^
같이 참여하시고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rmadl4949

사회사업 실천하는데 힘이 되네요.
특정 성향에 국한되지 않고 상황에 맞게 행동할 수 있는 양향성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네요.
타고난 성향을 보완하고 역향을 계발함으로써 가능해 질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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