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사람을 돕는 일을 하는데 사람으로 힘들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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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사업가인데 사람으로 힘들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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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예진

사실 잘 안되는 유형입니다. 무리하지 않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힘들어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오랜 시간 함께한 당사자가 꾸준히 나아가는 모습에 보람을 느끼고…나를 믿어주는 동료에 힘을 받았습니다. 나를 돌보지 못함을 반성해 보았습니다. 벗어나고 무리하지 않고 육체적 운동도 해보겠습니다

허형섭

감정적으로 힘든 순간에는 그 상황에서 빠져나오기 어렵지만 가능한 동료들과 소통하거나 외부 교육에서 환기하는 작업을 거치면 그 감정에서 나와 객관적으로 볼 힘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 사회복지와 관련된 사람들이 아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서 여러 관점을 보는 것도 방법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론 운동하면서 “내가 이만큼 성장하고 잘 하고 있네.”라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는데 이를 일에 적용해보려 합니다.

하나둘셋

가끔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이(사람을 만나는 것이) 지칠때는 일부로 외부 교육을 찾아갑니다. 익숙한 사람들에게 벗어나 낯선 이들과 같은 공간에 있으면서 교육을 받으며 조금 새로운 마음을 담아오기도 합니다. 제가 만나는 지역주민에게 그 힘을 얻으면 좋겠지만 아직은 그런 곳에서 받는 힘보다는 나랑 같은 듯 다른 듯 어딘가 비슷한 목적을 지녔지만 서로 낯선 그런 상황에서 위로를 받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하나둘셋

귀한 아티클 너무 잘 읽었습니다! 냉소소진.. 전 소진이라는 단어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어쩌면 그런것이었나 싶기도 합니다. 가끔 전 낯가린다는 용어를 사용하며,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건 별로야 라며 웃어 넘기곤 했는데, 그러면서 마음 한편은 늘 나의 자질이 여기까지인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습니다. 저의 현 상태와 그것을 넘어보려는 저의 본능이 함께 공존하고 있렀나봅니다. 조금 더 저 자신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ahreum217

잘하고 있는 것보다는 부족한 점을 바라는 보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몸이 힘들 때일수록 그 생각에 매몰되는 것 같습니다.
글에서처럼 조금은 쉬어가면서 주위의 긍정적인 관계로부터 힘을 얻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지윤

만나는 모든 이웃들을 최선을 다해 공감한다는 것이 사회복지사의 좋은 자질이라고 생각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아티크를 통해 사회사업가로서 나를 살피면서 내가 만나는 당사자를 살피는 시간이었습니다. 만났던 아동이 써주던 편지를 종종 읽으며 바른 글자로 진심을 전해준 아동은 제가 아동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었다고 하지만 사실 저 또한 그 친구를 마음 소중히 기억하며 힘과 위로를 얻고는 합니다. 내가 좋아하고 내가 힘을 얻을 수 있는 자원들을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겠습니다

ariel

감정으로 모든 일과 사람을 대하는 직원과의 면담을 앞두고 있는데, 정신이 번쩍 나는 글이네요! 불편하고 피하고 싶다고 느끼는 이유가 있었네요 ^^;;
이성적으로 잘 정리하고 준비해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상생하는 방향의 대화를 잘 해봐야겠어요!
사회사업가는 사람이 살도록 돕고, 바로 그 사람들이 사회사업가를 살려준다.
서로를 살리는 귀한 우리가 되면 좋겠네요!

련희

모 협회에서 진행하는 자기돌봄 글쓰기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글쓰기 주제 중 ‘사회복지사로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인물’에 대해 쓴 적이 있는데, 참 힘들고 어려운 날이면 그 글을 꺼내 차분히 읽어봅니다.
“선생님 아니었으면 죽었을 거예요”라는 말과 함께 젤리를 받았던 날을 떠올리며, 같은 젤리를 씹어보면서 마음을 다잡는 날도 있습니다.
사람 때문에 힘들지만, 또 사람 때문에 힘이 나는 것이 신기하면서도 감사합니다. 힘이 나는 한마디를 건네준 그 사람을 떠올리며 오늘 하루도 힘내보려 합니다.

heok2000

“사회사업가는 사람이 살도록 돕고, 바로 그 사람들이 사회사업가를 살려준다”는 말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결국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과 맞닿아 있는 것 같아요. 힘들게하는 소수에 집착하지 않고, 사회사업가로서의 역할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것이 결국 소진되어있는 자신을 회복시킬 수 있는 힘이 아닐까요? 의도적으로 긍정성을 갖는 연습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aseptic1004

다시 한번 저를 둘아보는 잠시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sys2를 활성화 많이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구요 다시 점검해봐야겠습니다 더운 날씨 건강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힘내자

나를 살려줄 사람은 누구인가 ? 생각하는 마무리였네요~

힘들때는 한발 떨어져 에너지를 덜 쏟도록 집중을 덜 하도록 해야겠어요

박해숙 박

저도 생각에 관한 생각 책에서 흥미롭게 읽었던 부분인데 잊고 지냈는데 아티클을 통해서 다시금 되새겨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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