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제에 갇히지 말고 강점을 찾아내기 🎯
문제에 압도되면 강점이 보이지 않습니다.
프레임에 고착되면 창의성도 제한됩니다.
문제에서 벗어나 강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당사자체계를 전체적으로 보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강점을 찾으려면 문제 프레임을 넘어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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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똑바로 차리셔야 해요
현장 사회사업가가 저를 만났을 때 하는 여러 고민 요청 중 하나가 도무지 당사자의 강점이 안 보인다는 겁니다. 강점을 찾는 게 너무 어렵다는 겁니다. 아무리 찾아도 없다는 겁니다. 맞습니다. 어찌 강점이 쉽게 드러나겠습니까. 보이지 않는 게 어쩌면 당연한 걸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 사회사업가와 좀 더 이야기를 나눠보면, 이미 그 사회사업가마저 당사자의 문제에 압도되어 있음을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면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합니다. 문제에 압도되지 말아야 해요.'
라고 말씀드리곤 합니다.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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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소제목
- 2.문제에 압도되지 않기: 사회사업가의 첫 번째 자세
- 3.문제 프레임의 위험성: 고착에서 벗어나기
- 4.사회사업도 마찬가지
- 5.강점을 찾기 위해: 문제 프레임에서 벗어나기
코스 내용
[당사자체계탐색] 강점을 찾으려면, 먼저 문제에 압도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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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례관리 업무를 한 번도 경험해보지 않았습니다. 조금이나마 이해를 하기 위해 이 챌린지를 신청하게 됐습니다. 오늘 아티클은 제가 이용자 또는 주민들의 민원을 들을 때, ‘내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하나?’라는 생각이 크게 있었다는 걸 깨닫게 됐습니다. 사회복지사로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점이 당사자가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옆에서 돕는 것인데, 해결 방법을 제시하려고만 했던 저의 생각을 다시 전환시켜야겠습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문제에 압도되지 말고, 혼자서 해결하려고 하지 않기!
민원을 들으면 어떻게든 해결하고픈 마음이 들고 또 그럴수록 부담도 느끼게 되지요. 그런데 ‘내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컸다는 걸 알아차리셨다는 건, 문제 프레임에서 벗어나셨다는 뜻이에요. 큰 수확이자 성장이세요. 👍
사례관리 경험이 없다는 게 꼭 불리하기만 한 건 아닙니다. 이것도 문제로 보지 않고 다르게 볼 수 있지요. 강점화하는 거죠. 사례관리 경험이 많으면 어느새 해결책을 대신 내놓으려는 방식이 몸에 배어있답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오히려 그런 프레임에서 자유로우시니 당사자께서 스스로 생각하고 직접 해 보시도록 거드는 방식으로 익히시는데 유리하세요. 오히려 경험이 적으니 훨씬 수월하게 익히실 수 있는 거죠.
정신 똑바로 차리기, 문제에 압도되지 않기, 혼자서 해결하려 하지 않기.
선생님 용어로 정리하신 이 세 가지 잘 익히세요!
가장 뜨끔했던 부분은 당사자보다 내가 먼저 문제에 압도될 수 있다는 대목이었다. 어제 팀회의 시간에 팀장님이 주거환경개선 관련해서 여러 기관이 도움을 주려 했지만 결국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격이었다는 가정을 소개해주셨다.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 나도 모르게 ‘그럼 답이 없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미 여러 기관이 시도했다 실패했다는 이야기 자체가 나에게도 닻이 되어버린 것이다.
한 발짝 물러서서 전체를 본다는 말은 단순해 보이지만 막상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나는 그동안 문제를 붙들고 놓지 않는 것이 성실함이라 여겨왔다. 그런데 그 성실함이 오히려 강점을 가리는 방식이 될 수도 있다는 걸, 이 글을 통해 다시 배운다.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말을 들은 순간 ‘답이 없나’ 싶으셨다니, 문제에 닻이 걸려서 어떻게 프레임에 빠지는지 설명해 주셨네요. 그런데 여러 기관이 시도했다 실패했다는 이야기 자체가 닻이 되어 버렸다고 그 순간 알아차리셨으니, 닻이자 프레임이라는 걸 깨닫고 빠져나오셨네요. 대단하십니다. 이것이 지식의 힘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네요. 문제를 붙들고 놓지 않는 것을 성실함으로 여겨 오셨다는 말씀. 그렇네요. 이 부분이 핵심이네요. 선생님의 솔직한 말씀이 제게 깨달음을 줍니다. 성실함의 내용과 대상을 바꿔야겠구나 싶습니다. 같은 성실함으로 ‘오늘은 이 가정에서 강점 하나는 꼭 찾고 오리라’ 하듯 말이지요.
지식의 힘과 좋은 성찰 나눠 주셔서 고맙습니다.
대상자를 만나면 정말 문제리 압도되기 쉬운 것이 사회복지사로서 딜레마라고 생각하였다. 오늘의 아티클을 통해 정말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대상자를 대면한 다는 점, 1회씩 만날 때마다 강점 하나씩 찾아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 당사자도 복지사인 나도 서로가 보람되는 일이 되지 않을까 하는 확신이 든다.
매 회기마다 강점 하나 찾기를 목표로 삼으시겠다는 아이디어, 정말 좋습니다. 이렇게 작은 목표라도 손에 쥐고 시작하면 닻이 문제 쪽이 아니라 강점 쪽으로 이동하겠지요. 그러면 같은 당사자를 만나도 사회사업가의 관점과 시선이 달라지겠고요. 한 번 만남에 강점 하나! 멋진 다짐으로부터 시작한 변화가 결국 당사자와의 관계 자체를 바꾸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압도되지 않고 여유를 갖는 것은 정말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쉽지 않은 부분인거 같아요.
맞습니다. 사실 압도되지 않는 게 가장 어려운 훈련이자 태도지요. 그래서 저는 만나기 전에 ‘오늘은 강점 하나는 꼭 찾아오자’라는 다짐을 되뇌이곤 합니다. 작은 닻을 미리 박아둔다고나 할까요. 그러면 문제 닻에 덜 끌려가는 것 같습니다. 물론 와락 끌려갈 때도 많고요. 저도 쉽진 않습니다. ㅎ
사람들을 만나면서 자꾸 사람들의 단점이 부각되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저사람은 저게 문제고, 이사람은 이게 문제고, 문제만 보니 사람들과의 관계가 어렵게만 느껴졌습니다. 그러다 사람을 잘살펴보고 단점을 알아보는 거라면, 조금 바꿔서 생각해보면 장점도 잘 알아볼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되고, 억지로라도 저사람은 저게 좋아. 이사람은 이게 좋아. 하면서 그사람의 장점을 먼저 생각하고 이야기해보았습니다. 닻내림 효과라고 하셨는데, 그 용어가 얼마나 적절한 표현인지요. 문제를 보고, 문제만 생각하면 그 문제 근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서로 부정적인 영향밖에 못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문제를 보는 눈이라면 강점도 분명 발견할 수 있을 수 있는 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에게 이미 강점을 발견할 수 있는 눈이 있고, 내 생각만 바꾸면 된다라고 생각하며 일하면 될 것 같습니다.
와! ‘단점을 알아보는 눈이 있다면 장점도 알아볼 수 있다’는 그 발상의 전환이 정말 핵심입니다. 악순환과 선순환은 같은 순환 기능인데 다만 방향만 다르다는 통찰과 동일합니다. 훌륭하세요!!
말씀대로 보는 능력은 같은데 어디에 닻을 내리느냐의 차이일 뿐이네요. 게다가 ‘억지로라도 저 사람은 저게 좋아’ 하며 의식적으로 장점을 먼저 꺼내 보시는 그 작은 실천이 비로소 장점에 닻을 내리는 가장 빠른 방법이겠습니다. 잘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
“사회사업가가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문제에 압도되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해야”
순식간에 문제에 갇히고 무기력해질때가 있어요
정말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는 것!
맞습니다. 그러니 더더욱 마음을 다잡고 다짐하며 노력해야겠습니다.
잘하실 수 있을 겁니다. 😊
강점은 태도에서 시작된다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당사자를 만나며 문제에 집중하다 보면 시야가 점점 좁아지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느껴져 만남이 뜸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문제에 압도되지 않으려는 사회사업가의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문제에 압도되면 시야가 좁아지고 무력감이 커지지요. 그럴 때일수록 더더욱 당사자에게서 강점을 찾고 발견해내고야 말겠다는 태도가 더더욱 중요하지요. 이게 우리 사회사업가에게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문제가 아무리 크고 어려워 보여도, 마음을 다잡고 강점을 찾아내겠다는 다짐을 하다 보면 분명 길이 보일 거라 믿습니다. 응원드려요! 💪
정신을 차려야한다! 거듭 강조하시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많은 어려움과 다양한 문제를 가지고 사회사업가를 찾아오시는 당사자들을 마주하다 보면 표현의 욕구에 사로잡혀 보다 본질적인 필요를 발견하지 못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한 발짝 물러서서 당사자 체계를 전체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문제의 고착화, 문제에 압도, 고정관념을 넘어설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잊지 않으려면 정말 정신을 차려야 하겠습니다.
맞습니다. 조금만 방심하면 문제 상황에 압도되어 버릴 수 있더라고요. 자칫 사회사업가도 낙심하거나 압도 되어 당사자를 돕고자 했던 취지가 무색해지면 곤란하니까요. 그러니 당사자를 만날 때마다 다짐해야겠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꼭 정신 차리고 강점을 찾아내고야 말겠다고 말이지요. 다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아! 알겠습니다! 강점을 찾지 않으면 돌아가지 않겠다!!!!!
저도 늘 곱씹습니다. 오늘은 꼭! 반드시! ㅎㅎ
선생님도 잘! 하실 겁니다! 💪
좋은 아침입니다. 저는 읽으면서 ‘욕하면서 닮는다‘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하지 말아야지 벗어나야지 하면서 오히려 그 문제속으로 끌려가는 모습이 떠올랐달까요? 문제에 압도되지 않는 것. 나에게 우리에겐 많은 자원이 에너지가 있고, 나 혼자서 안되면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자원이 있고, 또 그조차도 없을 때조차 우리는 신앙으로 믿음으로 그 난관을 극복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글 김사합니다.
앗! 묘하게 연결이 되는데요? 욕하면서 닮는다. 문제를 말씀하시는 분의 이야기를 들으며 욕은 아니지만 힘들겠다, 어렵겠다 등등 하는 감정이 드는데,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나 또한 어느새 스며들어 문제에 집중되고 압도되는.
맞습니다. 무엇보다 아무것도 없더라도 믿음이 있지요. 그래서 당사자를 만나러 갈 때 기도합니다. 강점을 볼 수 있는 힘을 길러달라고요. 오늘 좋은 날로 만드세요. 고맙습니다. 😊
이 글을 읽으며 최근 사례관리 대상 학생이 떠올랐습니다. 처음에는 다양한 강점을 활용하여 학생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그 아이를 자세히 잘 몰랐기에 그게 가능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때는 그래서 힘이 드는 지도 몰랐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눈에 보이는 문제들이 더 많이 보이기 시작했고 계속해서 노력해도 제가 생각하는 속도의 1/10 정도의 변화가 보이는 수준에서 저도 지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날 하루 아이와 만난 기록을 일기처럼 자연스럽게 쓰고 다시 살펴보는 과정에서 그 아이를 기초수급가정, 한부모가정, 경계선지능학생, 학교불출석학생 등과 같은 프레임을 씌우지 않고 보았습니다. 그 속에서 장점을 찾았다기보다 자연스레 잘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도 저도 힘을 들이지 않고 할 수 있었던 일들이었는데 지금은 자꾸 문제화되고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여겨져 아이도 저도 많이 내려놓은 상태인 것 같습니다.
남은 기간이라도 아이와 그 가정을 바라보는 저의 시야가 문제보다 강점에 우선해 찾아볼 수 있도록 해보아야겠습니다.
가장 기본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요즘 새삼 느끼게 되는 시간입니다.
그러셨군요. 초기에는 그냥 만나며 관점도 관계도 그 가운데 강점도 자연스럽게 보였는데, 시간이 지나며 조금씩 보이는 문제들이 보이셨나봐요. 맞아요. 쉽게 지나치기 어렵지요. 막상 보이는데 그냥 넘기기도 어렵고. 그리고 문제 중에는 고칠 수 있는 것도 있지만, 어쩔 수 없는 것 또는 어떻게든 고칠 수야 있겠지만 막상 고치려고 하면 상당한 수준의 노력이 필요한 것도 있겠지요. 이런 문제들을 만나면 점점 무능하다고 자책하게 되고 지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게 문제 중심 관점으로 점점 기우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처음에 이미 성공했고 잘했던 경험 즉 강점이 있으시니, 그 강점을 살려 그때의 관점을 떠올려 보시면 분명 잘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이미 성공하신 경험이 있으시니까요. 응원드려요. 고맙습니다. 😊
‘정신을 똑바로 차리셔야 합니다.’라는 문구가 오늘 마음에 콕! 박힙니다. 그렇게 마음을 먹고 시작하지 않으면 그날 상담은 문제에 대한 이야기들로만 채워지는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강점 찾는 방법을 다루는 다음 아티클이 기대됩니다!
스스로 강점을 보기 힘든 이유를 생각해보니… ‘사례관리자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보이는 문제를 지나치는 것은 사회복지사로서의 직무 유기(?)이다.’라는 생각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당사자는 문제삼지 않는 사안도 들여다 보고 싶어하고, 좀 더 알아봐야 할것 같고, 관련된 서비스를 연결해야 할것 같고…. 그러면서도 ‘강점을 봐야 하는데… ‘라는 생각에 마음이 마음이 불편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오늘은 아티클을 읽으며 정신을 가다듬어 보겠습니다!
앗! ‘정신을 똑바로 차리셔야 합니다’라는 말이 콕 박히셨다니 의도한 바가 잘 전달되었네요. ㅎ
제 생각에는 문제 중심 관점으로 대학생 때부터 너무 줄기차게 들어오고 또한 각종 양식도 문제 중심 관점이라서 그럴 거라 봅니다. 말로는 강점 관점이라고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말하는 것에 비하여 실제 교육, 양식, 평가 등은 온갖 문제 중심으로 도배가 되어 있어 보이거든요. 그 중에 한 부분 정도로 강점을 넣는 방식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판단되니, 상대적으로 문제 중심을 상쇄하려면, 강하게 강조해야 한다고 보았습니다. 위에 문장도 그렇게 나온 거죠. 😅
선생님께서는 이미 잘하고 계실 듯 한데, 다음 아티클에서 조금 더 깊게 함께 한 발 나아가 보아요.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