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소와 냉담에 따른 소진. 친절을 처방해요
직무 탈진은 냉소와 냉담을 유발합니다.
냉소와 냉담은 다시 직무 탈진으로 이어져 또다른 소진이 된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친절하면 소진을 다스릴 수 있답니다.
후배, 동료, 팀장, 상급자에게 친절히 대해보세요.
작은 친절인데 내 안에 채워지는 것이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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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내용
[번아웃] 냉소, 냉담한 소진: 작은 친절 베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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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두 개의 기관을 동시에 맡게 되면서 감당하기 어려운 과중한 업무 부담이 문득 찾아왔습니다. 특히 올해는 학교 현장의 상황과 구성원들에 대한 충분한 고려 없이 ‘학생맞춤통합지원시스템’이라는 거대한 변화가 일방적으로 예고되면서, 학교 내부는 큰 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시스템에 대한 깊은 불만과 허탈함이 쌓여갔고, 마음은 점점 지쳐만 갔습니다.
하지만 이 무기력함을 극복해보고자 잘하고 있는 우수 기관을 직접 방문해 조언을 구하기도 하고, 개인 시간을 쪼개어 푸른복지배움터의 유익한 교육들을 찾아 들으며 끊임없이 답을 찾으려 노력했습니다. 그동안 답답한 마음에 혼자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는데, 이번 글을 읽으며 그 행동이 오히려 냉소와 냉담을 강화하는 무의식적인 악순환이었음을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번아웃을 바라보는 시선을 완전히 바꾸어보려 합니다. 친절은 나를 소모하는 일방적인 희생이 아니라, 타인과의 따뜻한 연결감을 통해 오히려 내 안의 에너지를 가득 채워주는 강력한 회복제라고 되새기면서 말입니다.
앞으로는 무기력하게 숨어버리는 대신,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작은 행동부터 실천해 보려 합니다. 곁에 있는 동료나 상사에게 따뜻한 감사의 말을 건네고, 후배들에게는 소소하지만 귀한 업무 노하우를 기꺼이 공유하며, 고마운 마음을 담은 짧은 메모를 쓱 전해보겠습니다. 이 작고 사소한 실천들이 쌓여, 지친 제 마음의 에너지를 먼저 건강하게 채워줄 것이라 믿습니다.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오히려 냉소를 키우는 악순환이었네요. 이렇게 이어진다는 걸 알아채신 게 사실 회복의 출발점이라 봅니다. 냉소는 연결을 끊을 때 자라고, 작은 친절은 끊어졌던 연결을 다시 잇는 행위라고 하니, 너무 과도하게 노력하지 마시고, 이것부터 부담 없는 선에서 적용하시면 좋겠어요.
특히 지금처럼 두 기관을 동시에 맡으신 상황, 학생맞춤통합지원이라는 거대한 혼란이 학교 현장을 덮치는 상황에서는 더더욱 방향을 나를 지키는 방향으로 잡으시면 좋겠어요.
그간 남겨주신 댓글로 보면 선생님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시는 분이시니 너무 스스로를 다그치지 않으시길 바라요. 더 길게 더 오래 그래서 결과적으로 가장 큰 도움이 되기 위해 나를 챙기시기를 바라요. 선생님은 학교 현장에 꼭 필요한 실천을 하시는 분이시니까요.
참 쉬운 방법이 있었네요 🙂 쑥스럽지만 ㅎㅎ
막상 해보면 별거 아닌데 시작 전이 쑥스러움, 부끄러움, 겸연쩍음 등이 늘 제일 어렵죠. 그런데 그 쑥스러움을 상대방도 알기에 오히려 진심의 강도를 높여줄 겁니다. 가볍게 한번 시도해 보세요. 😊
예전엔 종종 메모도 쓰고 카드도 나눴던 거 같은데, 언제부턴가 이것도 에너지고 일방적인 내 감정을 전달하는 걸 수 있겠다 싶어서 안했던 거 같아요. 오늘부터 조금씩 실천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이 또한 분명 에너지를 쓰는 거죠. 그런데 친절이란 신기해서 긍정 에너지가 전달되는 게 보이면 나에게도 충전이 되는 신묘한 것 같습니다. 종종 쓰셨던 메모와 카드를 오늘 다시 꺼내는 그 마음. 오늘 한 장에 잘 담아내셔서 상대도 나도 살리는 하루로 만들어 보세요.
그렇군요.
[사회사업가는 타인을 돕지만, 때로는 동료나 나 자신은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연구에 따르면, 고객이 아닌 주변 사람에게 친절할수록 냉소와 냉담이 줄어들고, 조직 내 연결감과 소속감이 높아진다]
너무 방치한 건 아닌가 싶습니다.
공기, 물, 빛처럼 소중한데
늘 가까이 있어서 감사치 못하고 소중함을 인식하고 표현하고 되새김질 못했단 생각이 듭니다.
매일 함께 일하는 동료의 수고는 당연하게 여기면서, 정작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탈진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 ‘친절’이라는 연구 결과가 흥미롭습니다.
사람은 타인과 자신에게 여유로운 마음을 갖고 친절을 베풀 때 삶의 의욕과 활기를 찾게 만들어졌나 봅니다. 친절한 일들을 삶에서 실천해 보겠습니다.
누군가 아플 때 단순히 말로만 ‘병원에 가봐야하지 않느냐’ 하기보단,
죽이나 영양제라도 전해줘야겠습니다.
어쩌면 사람을 살리는 것은 거창한 상담이나 조언이 아니라, 따뜻한 죽 한 그릇과 함께 전해지는 마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랑은 말과 혀에 있지 않고, 진실함과 행함을 동반해야 한다는 게 생각납니다.
서로 사랑할 때 살아나게 되는 존재임을 기억해야겠습니다.
그렇네요. 공기, 물, 빛처럼 가까이 있는 존재일수록 정작 표현이 흐려지고 사라지네요. 참 묘합니다. 자연만 그런게 아니라 정작 매일 곁에 있는 동료의 수고도 생략되곤 하네요. 멀리 있는 고객에게는 친절을 갖추면서요. 선생님 글을 읽으면서 ‘그렇지. 과연 그렇네.’ 하며 읽었네요.
친절한 말에서 행동까지 확장해 가셨네요. 친절한 말도 좋되, 손에 쥐어지는 물질도 좋은 도구 중 하나겠습니다. 작은 사탕 하나도 효과를 낸다는 다른 아티클이 떠오릅니다. 말씀하신 이런 작은 실천 하나가 결국 내 안의 냉소까지 덜어줄 거예요. 우리는 서로 사랑할 때 살아나는 존재니까요. 잘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곰곰히 되짚어 보니 저도 생각지도 못하게 받았던 몇가지 쪽지들(신입직원들, 실습생)을 다이어리를 옮길때마다 같이 옮겨서 보관하고 있어요. 아마 시간이 지나 그 친구들은 저를 기억도 못하겠지만, 그때의 그 감사한 마음이 쪽지를 볼때마다 떠오르고, 더 좋은 사회사업가가 되고싶다 생각하게되기도 해요. 저도 작은 쪽지로 감사를 전하는 동료가 되어봐야겠습니다. 친절한 한마디와 내 경험을 나누기만해도 냉소,냉담 소진을 해결할 수 있다니 이 얼마나 쉬운일인가 싶네요! 어떤 걸 공부하고 해내야하는 것보다 쉬운 방법인 것 같습니다. 실천하기까지 마음만 먹으면 되는 일 같습니다. 오늘 동료들에게 칭찬 한마디 건네보는 하루로 만들겠습니다.
받았던 쪽지를 다이어리 옮길 때마다 빼놓지 않고 같이 옮겨서 챙기시는군요. 그만큼 겨 오신다니, 그 한 장 한 장이 내가 기댈 수 있게 하는 잎이 무성한 큰나무가 아닐까 생각해 봐요.
오늘 선생님께서 건네는 메모가 또 다른 누군가의 다이어리에 오래 남을 한 장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맞아요. 이 얼마나 쉬운 일인가요. 그런데 그게 나를 살게까지 하니 참 쉽고 좋은 방법이지요.
오늘 건네실 그 한마디, 응원합니다. 😊
맞아요. 저도 힘들때 동료나 선배가 남겨놓은 짧은 글이 큰 위로가 되었어요. 최근 짐정리를 하면서 그 메모도 정리했는데 계속 가지고 있을껄도 싶네요🥲 모쪼록 친절을 베푸는 하루가 되어야겠습니다!
동료나 선배가 건네주신 짧은 글 한 줄이 어쩜 그렇게 힘이 되는지요. 혹 그 메모는 사라졌어도, 그게 위로가 됐던 경험은 선생님 안에 남아서 오늘 누군가에게 건넬 작은 친절로 이어질 거예요. 그렇게 또 돌고 도는 셈이고요. 오늘을 친절 베푸는 하루로 꼭 만드세요!
냉소, 냉담을 벗어나게 하는 방법이 친절하게 대할 때라는 것이 조금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친절을 통해 소진이 조금씩 사라지는 하루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그렇죠? 저도 냉소가 풀리는 방안으로 친절하게 대하기가 있는 게 의외였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친절은 베푸는 순간 상대보다 제 마음이 먼저 따뜻해지는 걸 뒤늦게 재발견했습니다. 그러니 거창하게 시작 안 하셔도 됩니다. 눈 한 번 마주치고 건네는 인사 한마디부터요. 그렇게 작은 친절을 쌓다 보면, 어느새 선생님 안의 소진이 옅어져 있을 거예요.
누군가에게 메모지에 편지 받는 일은 참 소중한 것 같아요! 저도 그동안 받은 메모지를 다이어리에 부챠 놓고 힘들때 읽어보곤 합니다~
나역시 누군가에게 힘이되길 오늘 하루도 바래봅니다
다이어리에 메모지를 붙여두고 힘들 때 꺼내 보신다니, 그 한 장 한 장이 선생님께는 작은 비상약 같은 거겠네요. 선생님께서 건네는 메모도 누군가의 다이어리 한 구석에서 똑같은 일을 하고 있을 거고, 그러면 선생님의 마음도 더 말랑말랑해질 겁니다. 오늘 그 바람대로 꼭 이루세요.
어쩌면 인생의 가장 큰 응원가이기도한 친절
누군가가 나에게 행하는 친절,
내가 누군가에게 행하는 친절,
왜 친절이 이런 마법을 일으키는 걸까요?
소년과 두더지와여우와말이라는 그림책에 나오는 친절을 소개합니다
우린 늘 남들이 친절하게 대해 주기만을 기다려… 그런데 자기 자신에겐 지금 바로 친절할 수 있어.
자신에게 친절한 게 최고의 친절이야.
친절함을 이기는 건 없지. 친절함은 조용히 모든 것을 압도해.
네가 할수있는 가장 친절한 일 가운데 하나는 스스로에게 너그러운거야
넌 사랑받는 사람이지
나와 동료에게 친절한 하루를 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제도 동화책을 읽었는데요. 동화책 좋아요.
자신에게 친절한 사람이 남에게도 오래 친절할 수 있다는 말씀, 현장에서 특히 중요하게 새겨야겠습니다. 우리 일이 자칫 나를 갈아 넣는 친절로 흘러가기 쉬우니까요. 나와 동료에게 친절한 하루를 응원드려요.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짧은 메모지를 직접 적고 보내볼께요. 이건 할 수 있을거같아요. 상사분께 칭찬은… 어떤 칭찬을 해드려야할지 어렵네요^^;; 보통 밥을 얻어먹거나 간식을 사주셨을때 감사 인사는 하는데^^; 칭찬…어렵네요
ㅎㅎ 어려우시면 패스! 메모지부터 시작하시는 거, 그게 딱 좋습니다. 손으로 적은 한 줄엔 마음이 묻어나니까요. 거창할 필요 없이요.
오늘을 마지막으로 우리 기관을 떠나는 선생님에게 짧은 엽서와 작은 선물을 준비했어요. 축복하는 마음으로 좋았던 인연을 기억하고 또 다시 새로운 힘을 내서 일해야겠다 다짐했어요.
푸른복지배움터의 글이 소진예방 처방이 되어줬어요.
감사합니다.
떠나는 선생님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친절한 마음을 담다 전해주신 선생님!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아티클이 소진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면 너무나 기쁜 일이에요.
지치지 않고 힘내실 수 있도록 저도 계속 궁리하고 소개하도록 노력할게요.응원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