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석을 예의의 표현으로 보는 분이 있어요
회의실은 출입구 먼 자리와 중앙이 상석이에요.
승용차는 운전자 대각선 뒷자리가 상석.
상석은 상황에 맞게 융통성 있게 적용하는 게 필요해요.
상대방의 의사를 최우선 존중하세요.
이게 예의의 본질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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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디에, 상대는 어디에? : 상석 구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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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도 오늘 상급자분들과 함께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저를 배려해주셔서 강권하신 덕에 본의 아니게 상석에 앉게 되었는데, 민망하고 불편해 오히려 상석이 아닌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
이처럼 예의범절은 직접 겪고 피드백을 받아보지 않으면 알기 어려운 부분인데, 이렇게 꼼꼼히 정리된 글을 통해 배울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본의 아니게 상석에 앉아 민망하고 불편하셨지만, 그런 경험 속에서도 예의범절에 대해 생각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되었겠네요. 말씀처럼 직접 겪지 않으면 그 느낌과 감정까지는 알 수 없는 부분들이 종종 있을 수 있기에, 이런 경험 하나하나가 앞으로 더 유연하고 세심하게 행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되셨을 것 같아요. 글이 도움이 되었다니 저도 감사하고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
상석의 위치가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이 출입구에서 먼 위치로 알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좁거나 들어가기 힘든 위치라면 오히려 이동이 편한 위치를 고려해봐야한다니 새로운 깨달음을 얻은것 같네요. 짧아서 가볍게 읽기 좋은 아티클 이었습니다!
출입구에서 먼 자리가 상석이라는 통념이 있지만, 공간의 구조나 방문자의 이동 동선에 따라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다는 점을 콕 집어 잘 회고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맞아요. 짧은데 도움이 되면 더욱 부담 없으면서 지속할 수 있겠지요. 부쁜 시절에는 더더욱이요. 감사해요. 😊
자리에 대한 배려를 한동안 잊고 산 듯합니다. 자리를 마련할 때 상대를 배려한 편안한 자리를 제 스스로 생각해보고 여쭈어보는 센스도 동시에 필요하지 않나 생각해보게 됩니다.
마음을 얼마나 잘 쓰는지, 상대를 얼마나 세심히 바라보는지… 결국 그것이 센스로 드러나는 것 같아요. 자리를 마련할 때 ‘이 정도는 괜찮겠지’가 아니라 상대에게 직접 여쭈어보는 방법, 이것도 참 좋은 방법이겠네요. 그게 진짜 배려라는 말씀이 정말 공감됩니다. 본질을 짚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이번 글을 읽고 ‘상석’이라는 게 단순히 자리를 정하는 문제가 아니라,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출입구에서 먼 자리나 운전자의 대각선 자리처럼 기본적인 기준을 알고 있으면 상황이 훨씬 덜 어색해질 것 같아요. 다만 요즘처럼 예의를 형식적으로만 보지 않는 분위기에서는, 상황과 상대의 편안함을 우선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말이 공감됐습니다. 결국 예의란 규칙보다 배려에서 나온다는 걸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맞아요. 외형적으로는 ‘자리’ 하나지만, 결국은 상대방을 귀하게 여긴다는 마음, 배려의 태도를 표현하는 방식 중 하나일 수 있지요. 말씀처럼 요즘은 형식적으로 기계적으로 적용히는 분위기는 좀 멀어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예의를 규칙보다는 배려로 인식하는 시선이 더 필요한 시절로 접어드는 것 같습니다. 햑심을 잘 풀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사소하지만 제대로 알기 어려운 상석에 대해 정확히 짚고 넘어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유튜브나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어디가 상석이라고 하더라, 식당에서는 출입문을 등지는 좌석이 위험한 좌석이다 등등 정보가 넘쳐나 오히려 헷갈리는 것이 많았습니다. 아티클을 읽고나니, 사회복지사로서 업무를 하며 만나는 관계에서 정확하게 예의를 표현하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예의는 상대방을 존중하는 것이 본질임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이미 스스로 찾아보셨군요. 정보가 넘치면서 오히려 헷갈리셨군요. 맞아요. 그런 경우가 있지요. 저도 그런 경우가 많더라고요. 단편적인 정보로 접해서 더 헷갈리는.. 공감됩니다. 아트클이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고 기쁩니다. 말씀 주신 것처럼 직장 뿐 아니라 당사자, 주민을 만날 때까지 확장하여 궁리해 주시는 태도가 훌륭하세요. 본질을 잘 짚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외부 활동이 많은 부서다 보니 나름 제일 불편해보이는(?) 자리를 먼저 앉겠다고 선언합니다. 또 상급자 특성의 별로 상성의 기준이 상이하니(허리가 안 좋아서 조수석을 선호하십니다 ㅎㅎ) 꼭 유의깊게 관찰해보고 맞춤 상석을 준비하는 태도도 필요한 것 같아요!!
이미 잘 적용하고 계시네요. 상급자 성향, 앉는 위치까지 꼼꼼히 챙기시는 모습이네요! 맞춤형 상석 준비라는 표현이 좋습니다. 사소하게 넘길 수 있는 부분도 자세히 관찰하고 먼저 제안하시겠다는 태도, 배려! 멋지십니다. 😊
사소하지만, 중요한 예의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렇지요 점점 상석 구분이 줄어들긴 하는데 간혹 중요하게 여기는 분들이 계시니 그때 잘 활용해 주시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가볍게 읽었지만 중요한 내용들 감사합니다.
부담 없이 읽히되,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썼는데 잘 수용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새로운 환경에 가면 제가 어디에 앉아야 하나 고민이 되곤 합니다. 문,창,자리 등 고려할 점이 참 많아 고민이 되곤 했습니다. 상대방의 의사와 배려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기본을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그럼요. 문, 창문, 자리… 생각보다 신경 쓸 게 좀 되지요. 그럴 때마다 ‘상대방의 의사와 배려’라는 기준을 중심에 놓고 기본을 지키고자 하신다니, 좋은 기준으로 잘 응용하실 수 있을 거예요. 😊
너무 유익한 아티클이었습니다. ‘상석’에 대한 개념은 알고있었어도 구체적으로 알진 못했고 어렴풋이 어디가 상석이겠거니.. 눈치껏 자리에 앉고 직접 상석이 어디인지는 찾아보지 않았는데요. 오늘 아티클로 세부적으로 알게되어서 좋았습니다 ㅎㅎ 업무상 회의나 외부로 가는 출장이 잦은 편인데 앞으로 잘 참고해야겠습니다~!!
딱히 묻기도 어렵고 또 누군가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것도 좀 어색한 주제이긴 하지요. 이번에 잘 정리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출장이나 회의가 잦다면 더더욱 요긴하게 쓰실 것 같아요. 사소해 보여도 세심한 배려와 매너가 묻어나는 부분이니 앞으로 잘 적용해가시면 더 멋진 인상을 주실 수 있을 겁니다. 잘 적용해 주시는 마음 고맙습니다. 😊
아티클을 읽고 나서 ‘상석’이라는 개념보다 우리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익히는 예의에 대해 다시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상석은 상황에 맞게 융통성 있게 적용하는 게 필요해요.
상대방의 의사를 최우선 존중하세요.
이게 예의의 본질이니까요.
저 역시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마음을 늘 기억하며 성실하게 살아가겠습니다.
맞아요.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그 사람을 얼마나 존중하고 배려하느냐가 우선일 테니까요. ‘상대방의 의사를 최우선으로 존중하는 게 예의의 본질’이라는 걸 잘 지키면 상황에 따라 응용할 수 있게 될 거라 봅니다. 좋은 관점을 가지고 계시니 예의도 상황에 맞게 잘하실 듯 합니다. 좋은 생각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조직 생활을 하며 가장 많이 눈치를 보게되고 어느 누구도 물어보기 전까지 알려주지 않아 힘들었던 부분입니다. 아티클을 통해 알게된 정보들, 조직생활을 하며 잘 적용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조직 생활에서 누구도 먼저 알려주지 않는 정보 하나하나가 때론 벽처럼 느껴지기도 하죠. 상대방의 의도를 헤아리려고 눈치 보느라 에너지 소모도 크고요. 그런 점에서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답니다. 이제 눈치 덜 보시는 편한 직장 생활 되시기를 바라요. 😊
생각치도 못한 주제의 아티클입니다. 저는 상사가 운전할때도 큰 생각을 못했습니다 앞으로는 먼저 잘 체크해야겠습니당
생각치 못한 내용이었나 봐요. 미처 모르고 지나쳤던 부분도 이제는 잘 적용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알게 되면 바뀌니까요. 😊
가끔보면 외근 시 아무렇지않게 당연하듯이 운전을 상사가 하겠거니 하는 직원들도 있고..하다보니…어느 순간 제 스스로 운전을 하겠다고 적극적이었던 제 모습이 아티클을 읽으며 떠올랐습니다. 이번 주내내 일정이 몰아치는 와중에 틈틈히 읽고 댓글을 남기지 못해 주말에 잠시 쉬어가며 차근차근 다시 읽으며 글을 쓰는데 많은 부분이 공감되고 있고, 아..이건 기본이었던거 같은데? 이제는 하나하나 알려줘야하는구나…라며 참 많은 부분이 변화가 있구나하는…생각이 드네요.
그러게요. 어느 순간 꽤 많이 변했고, 거기에 또 적응하여 방법을 찾아야하는 것 같습니다. 말씀대로 지금은 정밀하게 하나하나 알려줘야 하는 시기가 되었네요. 그 변화와 흐름을 헤아리고 인식하고 계시니, 이게 선생님께 앞으로 중요한 자산이 될 거라 봅니다. 주말인데도 짬내어 읽어주시니 고맙습니다. 😊
글을 읽고 ‘우와’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신입직원 아티클을 오늘까지 읽으면서 너무나 깊은 공감과 자기반성과 지혜를 얻을 수 있음과 동시에 신입직원에 대한 눈과 기대치가 높아지면 어쩌지 라는 생각도 듭니다. ㅎㅎ
여기에는 경험과 지혜를 발휘하여 신입직원이 기관에 잘 적응하고, 성장하는데 돕는 것도 같이 이루어져야겠죠^^
결론은 관리자와 기관이 챙겨야 할 지점들이 명확해지는 듯 합니다.
이전에는 신입직원을 대하는 망설임의 마음들이 많았다면,
앞으로는 명확한 명분을 가지고 지혜로 풀어나갈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깁니다.
고맙습니다~~소장님!!
관리자와 기관이 챙겨야 할 지점들이 명확해지고, 그로써 신입 직원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구상하시는데 도움이 되면 더 바랄 게 없지요. 망설임이 아니라 자신감이 생긴다고 해주시니 저야말로 큰 선물 받은 것 같습니다. 덕분에 보람이 큽니다.
지금 그 시선으로 신입을 돕는 기관과 리더라면, 그 기관에서 일하는 신입은 얼마나 잘 성장하게 될까요. 그만큼 우리 현장이 발전할 거라 믿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아 운전하고싶다… 라는 말이 왜이리 와 닿을까요ㅎ
저도 차량이 제일 어려웠는데 말씀처럼 차라리 운전을하고 말지.. 라는 생각으로 운전대를 잡게되는 날이 많았어요ㅎ 덕분에 또 하나 배워갑니다
ㅎㅎ 그렇지요? 운전하는 게 더 편하고 좋지요. 특히 꽤 차이가 나는 분하고 같이 타면, 할 말도 딱히 떠오르지 않으니 말이에요. 덕분에 저도 웃어봅니다. 고맙습니다. 😊
예의라는게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에서 비롯하지만.. 상대방을 불편하게 할 수도 있는 부분인 것 같아요
즉, 저의 기준이 모두 답은 아니라는 생각이 퍼뜩 드네요. 제 기준에 짜맞춰지기를 원하고 그렇게 판을 짜왔는데.. 가만 보면 저도 꽉 막힌 사람이었다는 반성이 들었습니다.
상황에 맞게 융통성 있게 해야한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결국 저두… ㅠㅠ
다시금 예의!의 정의와 함께… 예의라는 것이 곧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기 위함이니 이 또한 그 뜻을 잘 전할 수 있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수 잘 배웠습니다!! 싸부!!
싸부라니… 어이쿠 선생님~ 별말씀을요. 😅
맞습니다. 예의라는 것도 결국 내가 아니라 ‘상대’가 중심이 되어야 하니, 선생님 말씀처럼 오히려 그 ‘예의’라는 것이 누군가에겐 불편함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때때로 인식하고 살피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기준이 생기는 건 자연스러운 일인데, 그 기준이 조금씩 굳어질수록 진짜 나도 모르게 누구에겐 ‘경직된 사람’이 될 수 있으니까요. 댓글로 더 풍성하게 잘 풀어 주셔서 저도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
차량탑승시 늘 고민되던데 감사합니다
차량 탑승 시 늘 고민되셨다니, 아티클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꼭 직장상사가 아니더라도, 가족간, 또 손님 맞이 등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상석 또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존중에서 출발하는 것일 텐데요. 이럴 때 먼저 상사가 나서서, 오히려 신입에게 상석??? 을 권유하고 높여주는 분들은 참 고맙더라구요. 내가 또 그런 상사가 되어야겠다 생각도 들고요. (물론 때에 따라선, 그런 상석에 후배가 신입이 앉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으니 이 역시 때에 맞게 융통성 있게). 신입은, 직장상사를 직장생활의 선배로 경험자로 존중하는 마인드로 매순간 대한다면, 어디서든 이쁨 받는 신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구요. 반대로 상사는, 단지 상사라는 이유만으로 대접받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기보다는 오히려, 내가 더 책임지고, 섬기고 배려한다는 자세로 신입과 후배들을 대하는 상사였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맞아요. 깊이 공감해요. 말씀처럼, 신입의 입장에서는 겸손하고 배움의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하고, 상사 입장에서는 당연하다고 여기는 자세보다 책임을 의식하며 먼저 섬기는 태도를 가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특히 이런 마음으로 리더 역할을 하면 팔로워십 또한 자연스레 생기겠지요. 나부터 내가 그런 상사가 되어야겠다는 적용이 참 귀합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