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자체계 탐색] 질문과 침묵으로 욕구 파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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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jihye

오늘 아티클의 주제와 조금 다를 수 있는데, 만약 대화가 너무 길어지면 어떻게 정리하는 것이 좋을까요? 사회복지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어르신과 상담실에서 1시간 30분을 대화를 나눈 적이 있었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이런 말을 하지 못한다고 하시면서 계속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때 선배 사회복지사가 상담실에 노크하여 제가 급한 일정이 있다고 하면서 대화가 종료되었어요. 그리고서 저에게 적당한 시간을 두고 대화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목적있는 대화도 중요하고 관계를 형성하는 적절한 구조화된 대화도 필요하고 말이지요.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금도 조금은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slowbean

탐색과정에서 지난 아티클에서 강조한 당사자의 말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않는 태도로 임해야 질문도 침묵도 당사자의 성향과 반응에 따라서 잘 대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복지관 재직당시 사례지원업무를 했었는데
당사자가 편하게 느낄 수 있는 자연스러움과 당사자를 이해하며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의도된 과정을 동시에 수행하는 것이 참 어렵게 느껴졌는데…지금 아티클을 읽으며 당시를 회상해봐도 그 어려운걸 노력했던 스스로와 지금도 노력하고 있을 사회사업가 분들을 응원하고 싶어지네요. 하하.

더불어 만나는 당사자들은 달라지지만 탐색과정에서 사용하는 사회사업가 마다의 킥 질문, 킥 대사가 있을텐데 그런 것들을 모아봐도 도움이되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어떻게 연락을 주셨나요?”,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가 당사자와 이야기를 좀 더 편하게 이어갈 수 있게 만들어주는 초반 질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slowbean이(가) 1 월 전을(를) 마지막으로 수정함
hwangboram

탐색과정에서 적절한 질문을 하는 것이 가장 어렵습니다. 특히 가정방문을 가면 처음부터 많은 걸 여쭤봐야되겠다는 생각에 중요질문이 아닌 것도 여쭤보기도 합니다. 물론 그러한 과정에서 많은 정보를 알게 되지만 중요한 부분을 간과할만큼의 과한 정보가 들어올 때가 있습니다.

어쩌면 당사자가 첫 만남에 질문에 답하기 어려워 침묵을 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회복지사의 마음이 한켠에 자리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어색한 침묵을 깨주는 대화도, 그리고 그 어색한 침묵 속에 대답을 기다려주는 대화도 모두 필요한 듯 합니다.

무엇보다도 당사자가 스스로의 상황을 충분히 숙고하고 얘기하실 수 있는 자리를 잘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생각해봅니다.

mhjlove0907

당사자분께 도움이 될만한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어떤 질문을 하면 도움이 될지 고민하고 질문을 드리는데, 질문에 답을 어려워 하시는 경우를 마주합니다. ‘모르겠어요.’, ‘생각해 본 적 없어요.’..’어떻게 하면 좋죠?’ 또는 침묵… 당사자가 주체적으로 변화를 만들어 내시도록 돕고 싶은데, 멀어지는 것 같습니다.
반대로 제 스스로에게 같은 질문을 해보니 저도 답이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대답하기 쉽지 않은 질문이구나.’하고 당사자 마음을 조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대답하지 못하셨다 하더라도, 자신의 인생에 대해 생각해 보실 수 있도록, 고민해 보실 시간을 드렸다 생각하면 대답과 상관없이 의미 있는 시도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이 침묵일지라도!

LEEAREUM

상담을 하다보면 침묵으로 시간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근데 이런 경우가 익숙하지 않다보니 침묵을 참지 못하고 이야기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침묵도 상담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시간을 두고 자연스럽게 당사자가 이야기 할 수 있도록 해야되는 것을 머리로는 알지만 실제적으로 잘 안되는 부분이기도 하기에 다시 이 내용을 새기며 상담을 진행할 노력을 해야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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