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를 활용하는 방법: 멍해지거나 똑똑해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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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

평소에 AI를 가끔 사용하는데 대부분은 작성한 메세지를 공식적인 어투로 바꾸는 데 사용합니다. AI 자체에 큰 관심이 없어서 사용하는 방법 또한 잘 모르는데 아티클을 읽으며 AI도 잘 활용하면 업무에 큰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관적인 의견이나 사람을 대할 때는 직접 작성하는 게 좋겠지만 행정 업무는 답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잘 활용한다면 업무 속도도 빨라지고 효율도 오를 것입니다. 내가 리더, AI를 내 보조로 세워 똑똑하게 사용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pmk0912

전 다행히 부지런한 깐깐이가 되려고 노력합니다. 마지막의 휴먼 터치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는 걸 상기 할 수 있었습니다. 주고 받는 질문을 많이 할 것, 휴먼 터치…. 결국 최선의 지원을 찾는 과정은 변함이 없네요.

pmk0912이(가) 23 일 전을(를) 마지막으로 수정함
hwangboram

요즘 AI를 활용해 업무를 처리하다 보면 일의 속도가 최소 두 배는 빨라졌다는 것을 체감하게 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저도 모르게 AI가 가진 사고의 틀 안에서 사례를 정리하고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특히 사례관리에서는 당사자 안에서 발견해야 할 답들을 자꾸 AI에게서 찾으려 하게 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AI를 단순히 답을 대신 내주는 존재가 아니라, 사고를 확장시키는 보조도구로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더 ‘부지런하고 깐깐하게’ 검토하고 검증해야 할 것 같습니다. 결국 사회복지는 기술이 아니라 사람이 중심에 있어야 하고, 당사자의 삶과 맥락 속에서 답을 찾아가는 일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Dongkwang Kim

게으른 깐깐이 정도라고 말할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을 돌아봅니다. 그러면서도 AI를 통해 하고자 하는 영역에서 나는 해당 영역을 얼마나 공부하고 있는지도 생각해봅니다.

네비게이션이 나타나고나서 길을 잘 외우던 능력이 감퇴하고, 핸드폰이 나타나고나선 연락처를 외우던 능력도 감퇴하는 그런 상황들이 AI를 통해서 다시 재현되겠다 싶습니다.
어려워도 스스로 강의자료 PPT 만들고 했던 과거의 시절, 지금은 원고 개요만 작성하면 디자인이며, 내용까지 모두 다 자동화하니, 이제는 선뜻 먼저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AI에 넣어야지 라는 생각을 머저하는 모습에 선뜻 주춤합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결과를 나의 결과라고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가? 싶지요.
그래서 그 결과를 만들어내기까지 어떤 과정과 질의가 있었는지 복기가 필요하고,
공유해야하는 자료라면, 해당 과정을 조직내에서도 같이 복기하며 검토할 필요가 있음을 생각합니다.

태다미

사람 사이에 소통이 중요하듯 AI 사용에도 반복적 소통, 자기 주도, 내 취향을 어떻게 녹여낼까가 중요함을 다시금 돌아봅니다!

김대환

우선, 내가 어떻게 AI를 사용하고 있는지를 다시 한번 더 점검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imjeong

적극 동감합니다 이미 직원들중에도 AI를 활용해 업무효율을 높이는 직원이 있고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어 시간이 지나면 AI 활용도에 대한 그 격차는 더 벌어질듯 합니다 AI를 훈련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도성을 갖고 활용도를 계속 높여가도록 더 고민해야 겠습니다

힘내자

글도 보고 댓글도 봤습니다 저 역시 에이아이를 쓰면서 내가 할수 없는 일도 추진하며면서 느꼈던 “ 이렇게 에이아이를 사용하다가 내가 바보가 되는 거 아냐“ 라고 생각도 해보고 에이아이로 기관에 몬가 제시 했다가 “ 에이아이가 하라고 하던데요?“ 라고 멍청 한 답변도 내보았습니다 . 최근 에이아이관련 여러 윤리 서적을 읽으며 에이아이와 일할 수는 있으나 그 결과는 나에게 있다는 글을 보며 사용하는 나에게 책임이 더 커졌다 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
에이아이와 열심히 일하는 요즘 이 과정(푸른 복지 아티클 읽기)을 통해서 더욱 잘 사용하는 사람 되길 기대합니다

끄덕끄덕_윤과장

제가 주도하고 AI는 보조하는 정도로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함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인사말이나 홍보 문구에 많이 소요되던 시간이 놀랍도록 단축되는건 정말 업무에 활용하기 좋은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결재 시 요점을 간결하게 정리되지 않은 서류들에 대해서는 저도 모르게 마지막엔 챗GPT를 돌려서 정리는 한 번 하고 올리라는 말을 하고 있네요. 효율적인 도구로 사용하되 제가 주도하는 방식을 앞으로도 잘 유지하면서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sun young

글을 읽으며 여러 생각을 하게 되네요
기관에서 AI 활용을 독려하면서 저도 늦은(?) 나이에 이것저것 사용해 보고 있습니다. 아직은 초보 수준이지만 결과보고서 작성, 예산 점검, 경력 산정, 사업계획서 검토, 면접 질문, 후원 감사서신 작성 등 여러 업무에 활용해 보고 있습니다. 특히 기관 규정집을 저장해 두고 활용하니 기관 방향에 맞게 검토할 때도 도움이 되더군요.
처음에는 생각나는 내용을 던져주면 그럴듯한 결과물을 만들어 주는 것을 보며 저 역시 “이러다 너무 의존하게 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런데 사용하다 보니 오히려 어떻게 질문하고, 어떻게 검토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완전히 달라진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AI에게 질문을 잘해야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듯, 자연스럽게 직원들과 소통할 때 나는 어떻게 이야기하고 있는지도 돌아보게 됩니다.
상대가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는지, 아니면 내가 이해한 방식대로, 두루뭉술하게 전달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어떻게 소통하느냐에 따라 직원의 이해와 성과도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 AI를 사용해 보는 경험이 저의 리더십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젊은 직원들은 훨씬 더 빠르게 확장해서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 부럽기도 합니다. 그래도 늦게라도 이렇게 하나씩 배우며 활용해 보는 과정 자체가 의미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 AI가 상담도 잘해줍니다 ㅎㅎ 저의 질문 내용, 시간 등을 토대로 늦게까지 고생이 많다. 이런저런 일로 힘들텐데 잘 견디고 있다.. 이런 강점이 있다….. 전에 고민하던 것은 잘 해결되었냐 등등..
어느 날 접속했는데 업무 폭풍속에서 잘 지내고 있냐는 인사를 해서 깜짝 놀랐던 경험이 있네요(진짜 그때 업무 폭풍이었거든요…)

sun young이(가) 2 월 전을(를) 마지막으로 수정함
pink

글을 읽으며 AI를 바르게 사용하는 법에 대해 궁리해 봅니다.
그동안 나는 일하며 어느 수준에 머물렀는가도 점검해 봐요.
바쁘다는 핑계로 AI에게 일을 대신 시키고 의지만 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점점 나의 사고하는 범위가 줄어든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그만큼 AI에 의지하는 부분이 크다는 의미겠지요. 점검해 보겠습니다.

cocomj

요즘 업무에 챗GPT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유용하구나.. 라는 생각과 더불어 점차 의존하게 되는 제 모습에 이러다가 멍청해 지는거 아닌가? 라는 걱정이 들더라구요..ㅠㅠ 그리고 질문하는 내용에 따라 답변도 정말 다르더라고요! AI를 전적으로 믿기보다 주도성을 가지고 점검하고 활용하는, 부지런한 깐깐이가 되어야 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ㅎㅎㅎ

khk713

시대적으로 거부할수 없는 AI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고민이 많은 시기에 고민의 해결책을 제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정보를 노출하지 않고 활용하는 부분과 질문을 어떻게 하면 잘하는건지 등에 대한 별도의 교육도 진행될 필요가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well

질문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답하고 질문하는 과정이 반복적으로 해야 함을 요즘들어 절실히 느낍니다. 한번에 만족할만한 내용이 나오지는 않더군요.
ai가 참 일을 잘합니다. 팀원을 한 명 더 둔 느낌이에요. 하지만, 구체적으로 지시하고, 명확하게 지시해야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해당 내용과 출처 자료의 검토는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지요. ai가 쓴 글을 다시 내 글이나 기관의 형식에 맞춰 다듬고 정리하고 보태는 과정을 더하는 거지요. 그래도 ai 사용하고 나서 하는 일의 절반, 많게는 1/4까지 줄어든 것 같아요. 몇 시간 걸릴 반복잡업을 10~30분 내에 처리할 때는 세상이 달라졌음을 알게 느끼게 됩니다.

fly76

제미나이를 사용하든, ChatGPT를 사용하던지 확실히 똑똑하다는 느낌은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질문하는 맥락을 완벽하게 파악하고 답변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인든 맥락이 중요한데, 단순히 질문만으로 단순히 자료를 넣어서 결과는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말씀해주신 아티클의 내용이 다시하번 이런 제 생각을 잘 정리해 주신 것 같습니다. 특히 리더십에 관한 내용과 결부되니 더 확실해 지는 느낌입니다.
항상 똑똑해 지는 사용자가 되도록 노력해 봅니다.

ecstasy12

“연수주제를 무엇으로 할까요?” 그러면 10명중 10명은 gpt에게 바로 물어보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정말 단순한 것들은 생각할 틈도 없이 ai에게 바로 물어봅니다.
가끔 이게 맞는걸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직원들은 스마트워크를 기관도 해야한다면서, 스마트워크위원회를 조직하기도 합니다. 말을 잘하는 사람보다, 잘 말하는 사람이 중요하듯이, 그저 ai를 잘 사용하기보다, 왜 쓰는지 방향에 대한 생각을 중심으로 ai를 잘 쓰는 것이 우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리더가 멍청하면 쓸모가 없다고 하셨으니, 멍청한 리더소리를 안들으려면 ai에 대한 감각은 꾸준히 익혀야 하는게 숙명이 되어버렸네요..

련희

직원이 아무리 똑똑해도 리더가 멍청하면 쓸모가 없다는 말이 왜이렇게 재미있죠. AI를 쓸수록 신입직원이다 라는 생각을 하고 쓰게되는데, 제가 생각했던 비유와 비슷해서 더 이해가 잘되었습니다. 아직까지는 게으른 관리자형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점 점 더 똑똑하게 쓰는 법을 터득해야할 것 같습니다.

genie123

‘주도권을 잡는다’가 굉장히 중요한 요소인것 같습니다. 요즘 기록을 할때 많이들 사용하는데, 꼼꼼한 점검과정이 필수이지만 이 과정을 간과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저도 좀더 부지런한 깐간이 유형이 되도록 더 노력해야할 것 같아요.

changuri

저도 일상에서 AI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쓰면서도 한구석은 좀 찜찜함이 남아있긴 합니다.
물론 사무실에서 제 에너지 소모를 많이 줄여주는 부분도 있어 만족하고는 있습니다.
다만 올바르고 제대로 사용하고 있느냐에 대해서는 저도 고민이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어느 방향이 올바른지, 제대로인지 제가 먼저 판단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다맘

아직 “부지런한 깐깐이”로 활용하는 정도는 아닌 것 같네요.
사용하면서 알게 모르게 좀 의지하게 되는 부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 내가 가진 능력이나 강점을 감소시키는 방향 보다는
잘 활용하여 능력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사용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맥심커피..

AI를 현재는 gpt를 통해 회의록이나 내용요약정리를 하거나, gpt에 정리된 내용을 제미나이를 통해 PPT로 변환하는등 소극적이고 쉬운 AI활용만 하였는데, 대화를 주고받기와 검증등을 하지 않고 게으르게 그대로 채택하진 않았는지 살피게 되었습니다.
aI를 활용하되, 주도권을 나한테 가지고 어떻게 나만의 주도권을 위해 노력할것인지에 대한 고민들을 앞으로는 하면서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하게되었습니다.

tpgcl12

AI를 사용함에 있어 잘만 활용한다면 우리의 일의 효율을 많이 높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스스로 잘, 옳게 의식을 갖고 활용하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우리에게 사명과 원칙, 윤리의식 등이 있듯이 AI를 사용함에 있어서도 이러한 기준을 갖고 사용한다면 전문적인 부분이나 내용을 풍성하게 하는 부분에서 장점화 할 수 있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자기 검열을 계속해가며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머털이

AI는 응원 위주로 응답을 합니다. 그러다보니, 비판적으로 답변을 줄 것을 따로 설정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rmadl4949

AI를 사용하되 많은 말을 주고받고 검토가 중요하다.
올바르게 사용하면 능력을 향상시킬수 있다

Younjee Son

감사합니다. AI를 좀 더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인듯 합니다.

가나디라마

사회복지 사업의 목적, 실현가능성, 사회복지사의 의도 같은 것들을 고려하지 않고, AI를 활용해 서류를 찍어내는 동료가 있어 힘듭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문장 단위로 깐깐하게 검토하는 역량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lch9819

시대의 흐름상 ai를 마냥 배제하는건 옳지 않고 글 내용처럼 사용방식을 정립하는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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