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안건을 미리 제공하라는 일반론은 늘 좋을까: 사전에 준비할 여건이 되느냐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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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안건을 미리 제공해야 한다는 일반론

회의 전에 회의 안건과 자료를 참여자에게 미리 제공해야 좋은 회의가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회의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보편적인 원칙처럼 소개되고, 널리 알려진 내용이지요. 회의에 대한 일반론입니다.

그런데 만약 참여자가 회의 자료를 사전에 아무도 안 읽고, 안건에 대한 대안이 무엇인지 고민도 없이 참여하면 어떻게 될까요? 담당자는 담당자대로 안건과 자료를 준비하고 발송하느라 애쓴 노력과 시간이 낭비되는 것이고, 참여자들은 회의에 들어와서야 비로소 대안을 고민하게 되니 그만큼 시간이 늘어나죠. 결국 회의 시간은 시간대로 늘어나고, 담당자의 준비는 낭비되니까 이중 손해로 이어집니다.

그럼, 회의 안건과 자료를 미리 제공하라는 일반론은 훌륭한 개념인데, 왜 현실에서는 오히려 이중 손해를 낳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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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소제목
  1. 2.참여자가 사전에 준비할 수 있어야
  2. 3.훌륭한 조직은 회의는 짧게, 밀도 있게 진행한다?
  3. 4.복지기관 회의, 여건에 따라 회의 방식도 달라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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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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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희

다같이 생각을 나누고 결과를 도출하는 회의는 자료가 필요하지 않다 생각합니다
자료준비를 했으나 읽어오지 않으니 다시 브리핑하고 그상황을 본 관리자는 읽어오라고 또 지시하고 반복되는 현상의 해결점이 필요한 순간이긴합니다
회의를 준비하는 여건이라는 말과 그 준비하는 시간도 생각해야한다는 것도 기억해야겠습니다

박해숙 박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상황에 맞게 여건에 맞게 할수있는 지혜가 생기지 않을까합니다.
아티클을 읽으며 시행착오 시간을 줄일 수있어 감사합니다. 지혜롭게 활용할수있도록 오늘 제삶에서 한가지 만 실천해봐야겠어요…ㅋㅋ

전문사회복지사

내부회의냐 외부회의냐에 따라 안건 준비가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외부 또는 다른 업무에 계신분들과 협의와 합의가 필요한 안건에 대해서는,
사전에 회의 주제와 결정사항 또는 의견이 필요하다고 공유하는게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회의가 아닌 설명회로 끝나고 다음 회의를 또 준비해야겠죠.

내부회의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뜬금없이 안건을 꺼내는게 아니라, 바쁘면 구두로라도
이번에 어떤건에 대한 공지 또는 의견이 필요합니다라는 언질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간혹, 회의라고 가보면 생각지도 못한 안건을 툭툭 떤지듯이 얘기하고
없으면 이데로 할께요라고 종료가 됩니다.

회의 목적은 내가 하고 싶은말만 하고 공유했다라기 보다는
이해를 통한 조율을 바탕으로 한 의사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극히 개인적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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