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때 반대 의견이 나오면: 고마워한 후 다면 검토로 전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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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사천리 회의가 더 위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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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천리 회의가 과연 좋은가

이번에 프로젝트가 떴는데 신규 사업을 하나 더 추진하면 어떠냐는 쪽으로 회의가 흘러갑니다. 다들 해야 되겠네 하는 분위기인데, 한 사람이 조심스레 말을 꺼냅니다.

"그런데 지금도 다들 벅찬데, 이걸 더 얹으면 기존 사업마저 부실해지지 않을까요?"

순간 차가운 공기가 내려앉습니다. 누군가는 흠칫 상급자 눈치를 살핍니다. 다른 누군가는 "그럼, 지금 하지 말자는 이야기예요?" 하고 받아치고, 그럼 다시 회의는 어떻게 신규 사업을 추진하면 좋을지 하는 원래 안건으로 흘러갑니다.

문제를 제기한 사람은 그냥 입을 다뭅니다. 그 모습을 본 다른 사람들도 배웁니다.

'괜히 반대하면 저 직원처럼 되겠네. 피곤하다.'

이럴수록 다음 회의에는 반대 의견은 자취를 감춥니다. 다들 고개를 끄덕이고 결론을 향해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회의가 되겠죠. 그런데 일사천리 회의가 과연 좋고 안전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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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소제목
  1. 2.만장일치 뒤에 숨은 집단사고
  2. 3.반박보다 인정이 먼저, "고맙습니다"가 만드는 환경
  3. 4.이기고 지는 회의가 아니라 여러 면을 종합하는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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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

안녕하세요 소장님 잘 읽었습니다. 소장님의 생각과 글, 가치관에 늘 공감하는 바입니다.
제가 현장에서 관리자로 일하다보니 모두를 존중하는 저의 방식이 되려 직원들을 피곤하게 하는것 같아 마음이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반대의견을 내더라도 당시에 근거를 비교하여 결정을 내리면 바로 그 주에 추진할 수 있는데, 반대의견을 존중하고 검토하는 시간을 가지니 현장에서 직원들은 대부분 어떤 결정이든 좋으니 그만 생각하고 빨리 추진하길 바라는 분위기가 큽니다. 딜레마입니다.

버럭탱탱

아티클 잘 읽었습니다. 소장님 의견에 매우 동감합니다.
각 구성원의 역할과 인정이 중요한데 실상 기관 회의에서 다른 의견을 내면
눈치를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최고 중간관리자나 기관장의 판단으로 회의 때 낸 의견이 맞지 않다며 의견을 무시하고
기관장이나 중간관리자의 개인 판단대로 끌고 나갈 때도 있습니다.
저는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다고 인정하여 중간관리자로 있을 때
다른 의견도 인정하며 기관장에게 보고 했더니
의견이 일치 안되고 기관장의 생각과 다르다며 기관장에게 핀잔을 들을 때도 있었습니다.
결국 무능함으로 찍혀 인사에 반영 되기도 했구요.
저는 각 팀회의에서 올라온 것은 여러 사람이 그만큼 생각하고 올린 것인데
의견을 무작정 재단하고 돌리지 않고 받아 들이기 어려운 점은 충분히 설명하고 협의지만…
기관장이 받아들이지 못하니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니 의견을 내는 직원들이 없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의사결정은 결국 기관장 의견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씁씁하네요.

버럭탱탱이(가) 3 월 전을(를) 마지막으로 수정함
shyun95

소장님, 이번 주 아티클은 아직 무료로 열람할 수 없군요.

shyun95

아하…! 이미 기간이 지난 아티클이었군요!

어제 소장님 SNS에서 무료로 공개하신 아티클 목록에서 얼핏 본 거 같아 댓글로 여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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