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투잡을 해도 될까요?: 겸업 금지 위반이라는 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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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zard

보수만 바라보고는 현장의 일을 하기 힘들지만, 현재 자신의 위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내용에 관해서는 이렇다 저렇다 확실한 답변을 듣기 힘든 부분인데, 읽고 나니 궁금증이 해결되었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드립니다 🙂

trieye30

저의 일만으로도 빠듯하기에 생각해 본 적은 없는 질문이기는 합니다^^

된다, 안된다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현재 우리의 일에 대해 돌이켜보면 좋겠다 싶습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은 서글프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만,
그런 상황에 있거나 고민하는 우리(직원)들을 어떻게 잘 이끌어주고, 밀어주고, 힘이 되어줄 것인가에 대한 책임감도 느껴지면서 더불어 지금의 순간이 최선이라고 스스로에게 주문을 하다보면 어느덧 나의 일에 자부심과 자존감이 높아져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은 최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저의 업무를 잘 해내는 것만으로도 벅찬 병아리는…투잡은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지만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서는 그에 대한 최선의 투자가 필요하다는 것 또한 기억하겠습니다.
오늘도 회의 때 짧지만 발의해야 했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떨렸지만 ‘나는 여기서 성장하겠다.’ 어제의 아티클을 마음에 담고 임하였습니다. 잘 해냈고, 잘 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tubblesong

전문가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사전적으로 어떤 분야를 연구하거나 그 일에 종사하여 그 분야에 상당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사람

사회복지사가 전문가인가 전문가가 아닌가에 대한 고민하기에 앞서 나는 전문가로서의 노력을 하고 있는가에 대한 생각이 드네요

전문가라고 한다면 응당 상당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사람이기에 이에 맞는 자질을 갖추어져야 하는 것이지요 그럼에도 투잡이라..

과연 그렇다면 전문가로 말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부규정이 없다하더라도… 사회복지사가 본업이라면 전문가로서의 자질을 갖추고 난 뒤에 이에 대한 고민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선무당이 사람을 잡을 수도 있기에…’

그리고 사회복지라는 영역이 사람을 다루는 것이기에.. 사람을 살리는 일이기에…
정말 섬세하게 살필 일이 많기에 이에 대한 자질을 갖추었으면 하는 바람이 드네요.

yunhy72

오늘의 아티클도 잘 읽었습니다
투잡에 대해선 개인적으로 결론은 못내리겠지만, 본업에 집중해야하는 이유에 저도 공감합니다. 이부분이 먼저여야 한다는 부분에 백번 동의하구요. 더불어 내부규정에 대한 고민도 같이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드림보

이런 저런 생각이 많아지는 글입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은하 이

단순히 안 된다, 된다의 문제가 아니라 본업에 먼저 집중하는 게 장기적으로 더 유익하다는 말씀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현실적인 안내와 진심 어린 조언까지 담겨 있어서 감사히 읽었습니다!

작은거인

이런 부분에서 이야기 나눴던 부분이 생각나네요. 투잡을 하더라도 본업이 우선 시 되어야 하고 본업을 위한 자기 계발이 우선 시 되어야 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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