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 기반 닦기 3: 지역실천의 토착 역사 파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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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주민의 과거를 먼저 듣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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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토착 역사를 알아야 하는가

사회사업가가 지역실천을 시작할 때, 그 지역에는 이미 고유한 역사가 있습니다. 세계사회사업가연맹(IFSW)이 정의한 사회사업가의 역할에도 토착 지식(indigenous knowledge)의 중요성이 포함되어 있을 정도입니다. 토착 지식이란 그 지역만의 역사, 문화, 규범 등을 말합니다.

지역실천에서 당사자체계는 약자를 포함한 지역주민이고, 환경체계는 지역 내 관계자(다른 주민 또는 관계기관 등)입니다. 그렇다면 지역주민은 그동안 자기 사는 곳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수동적으로만 지내셨을까요? 아닙니다. 일부이든 다수이든, 분명 자기 사는 곳이 나아지도록 뭐라도 하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문제의식을 공유했거나, 행동으로 나서셨거나 했을 겁니다.

사회사업가는 먼저 여쭙고 들어야 합니다. 지역주민이 주체로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 그 결과가 어떠했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건 무엇인지 토착 지식 중 토착 역사를 여쭙고 듣는 게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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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소제목
  1. 2.듣기를 통해 알 수 있는 것들
  2. 3.맥락이 다르면 같은 행위도 다르게 작용한다
  3. 4.주체가 주체로 서도록 돕는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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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bbo1

이번 아티클을 읽으면서 지역의 토착 역사를 이해하지 않은 채로 타 지역의 우수사례랍시고 도입해서 운영하는 실천현장의 문제점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지역의 여러 기반들을 살피고, 주민들이 살아온 역사들을 이해하는 것이 선행되어야할텐데, 아니 그게 최우선이어야 할텐데 그저 성과가 좋았다고 홍보되는 사례들을 무지성으로 적용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깨달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우리 기관에서라도 그렇게 되지 않도록 더 경계하고, 살피면서 실천해야겠습니다.

박해숙 박

토착 관계와 토착 지식을 파악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토착 역사까지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토인비의 ‘도전과 응전’이라는 말처럼, 이 지역에는 어떤 어려움이 있었고 주민들은 그 어려움에 어떻게 대응해 왔는지, 그리고 그 경험이 지금 당사자와 지역에 어떻게 남아 있는지까지 살펴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현재의 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않고,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과정과 이야기를 먼저 듣는 사회사업가의 태도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0.1%씩 매일 성장하고 있습니다. ㅋ 오늘도 감사합니다

련희

모든일에 입장을 바꿔 생각해봐야하는 이유인것 같습니다 내가 옳다는 생각 내가 아는게 전부인것이라는 걸 내려놓고 상대방의 입장을 들어보고 이해해야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것 같습니다 주민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들어보는 것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shyun95

뜬금없지만, 아티클의 내용을 ‘이직’할 때 적용해도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사회사업가가 지역실천을 시작할 때, 그 지역에는 이미 고유한 역사가 있습니다.
-> 사회사업가가 (새로운 곳에서)실천을 시작할 때, 그 기관에는 이미 고유한 역사가 있습니다.

경력직원이 새로운 기관에 입사할 때, 기관의 고유 역사와 실천의 맥락을 파악하기.
-> 꾸준히 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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