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입의 적응은 본인 노력이 제일 중요해요 🎯
기관이 제공하는 공식 교육만으론 부족해요.
현장에서 나 스스로 주도적으로 배워야 해요.
성향에 따라 주도적 방법이 다릅니다.
학습지향, 성과증명, 실수회피 성향이 있습니다.
먼저 내 성향을 알고 맞는 방법으로 노력해 보세요.
📈 MicroLearning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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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내용
신입의 빠른 적응: 사실은 비공식 주도 학습을 하느냐가 좌우해요
'결제'하시면 수강할 수 있습니다.
어제 참석하지 못해 뒤늦게 참여합니다
검사를 해보니 학습지향에 속하네요
개인적으로도 성장과정을 뒤돌아보면 기관 내부에서 제공하는 교육 외 스스로 찾아보고 알아보려하면서, 마음가짐도 일을 대하는 태도도 달라졌던것 같아요
그러면서 따라서 주위에서 저의 평가도 따라서 달라졌던것 같구요
이 아티클을 통해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해야할 이유를 또하나 얻어갑니다
학습지향 성향으로 결과가 나오셨군요! 선생님 스스로 찾아서 알아보고 배워오셨던 경험과 딱 맞아떨어지니, 결과를 보고서도 ‘맞아, 나 이렇게 성장했지!’ 하며 고개를 끄덕이셨을 것 같아요.
게다가 그렇게 주도적으로 배우면 자연스레 마음가짐과 태도가 달라지고, 이에 따라 당연히 주변의 평가도 긍정적으로 달라진다고 직접 경험하셨으니!!
이런 분들을 요새 프로액티브 라고 합니다. 선생님은 프로액티브 시네요!! 좋은 사례 보여주셔서, 다른 분들도 용기를 내시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저는 학습지향성이 가장 높게 나왔어요. 늘 ‘공부해야지’ 생각만 했는데 이렇게 성향을 점검해보니까 어디에 힘을 써야 할지 방향이 조금 보입니다. 현장에서 주도적으로 배우려는 태도가 결국 적응과 성장의 핵심이라는 말이 정말 와닿았습니다. 앞으로는 선배에게 피드백도 더 자주 구하고, 잘하는 동료들을 보면서 배우고, 직접 부딪혀보는 기회도 놓치지 않으려 해요! 이렇게 하나씩 쌓다 보면 더 빨리 단단하게 적응할 수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학습지향성 높게 나오셨군요~! 말씀처럼 작게라도 배우고 시도해보는 그 한발 한발이 분명 나아갈 힘이 될 겁니다. 선배나 동료들과의 교류, 피드백도 선생님을 단단하게 만드는 기반이 될 거라 믿어요. 잘 성장하실 겁니다. 응원 드려요! 😊
적어주신 자기점검표를 살펴보니 누구가와의 비교를 통한 성과, 실패를 증명하기보다는 각자의 성향과 다름을 인정하며, 학습과 시도,도전을 선호하는 편이네요.
생각하고, 생각한 것을 실행에 옮기고, 반복 경험하고, 다른 이에게도 공유할 수 있을 때가 성장하는 계기라고 생각합니다.
평가는 필요하지만, 실수, 실패에 대한 인정이 다소 아쉽거나 평가를 부담스러워하는 직원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럴때 신입직원이 용기내어 이야기할 수 있는 조직 분위기 조성과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에 대한 경험과 기술, 격려가 매우 중요하겠지요.
작년은 아쉽게도 3년 미만의 신입직원 여러명이 입사하여 기관에서는 사업의 집중력과 고도화가 필요한 시기였지만, 마음을 다시 내려놓고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은 몇년 주기로 반복되거나 그럴 확률이 높을 듯 합니다. 신입직원은 스스로 주도적 배움의 자세가 필요하다면, 기관은 어떤 준비가 좀더 필요할까요? 지금의 아티클들도 나중에 신입직원들과 좀더 진실된 마음으로 나눈다면 분명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말씀 주신 것처럼 실수와 실패도 ‘더 나아가기 위한 자산’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조직 분위기와, 그 속에서 신입직원이 용기 내어 자신의 목소리를 내볼 수 있게 해 주는 선배와 리더의 격려가 참 중요할 겁니다.
작년이 그런 상황이셨군요. 그 상황을 있는 그대로 보시며 상황에 맞게 마음을 다시 내려놓고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하셨네요. 아무리 훌륭한 전략도 상황과 맞아야 하는데, 잘 판단하신 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저 또한 이런 유동성이 앞으로 더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이럴수록 기관도 달라진 상황에 따라 다르게 준비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직원의 내재동기를 최대화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생각과 고민을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생님의 경험과 시선이 담긴 댓글이 아티클을 더 풍성하게 해주네요. 고맙습니다. 😊
성과 지향적이면서 회피성향도 강하고ㅠㅠ 참 어려운 제 성향이네요~~ 더욱 최선을 다하면서, 피하지 않고, 부정적인 피드백까지도 수용할 수 있는 제가 되길 바래요!
최선을 다하려는 마음도 중요하되 동시에 어쩌면 조직으로부터 칭찬과 지지 그리고 실패하는 것 자체가 필요하다는 격려가 필요한 시기일 수도 있을 거 같아요. 너무 엄격하기 보다는 조금은 너그럽게 봐주셔도 좋을 거 같아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흔들리며 피어나는 거죠. 응원합니다! 👏🙂
제 성향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이었네요~
하루하루 아티클을 읽으며 제 자신도 돌아보는 시간을 갖으며 타인에 대해 이해해 볼 수 있어서 좋아요^^
내 성향을 이해하면 그만큼 더 잘 적용하실 수 있을 거예요.
이렇게 매일 학습하는 습관과 시간들이 쌓이면 일상도 실천도 더 단단해질 거예요. 앞으로도 차곡차곡 잘 채워가시기를 바라요. 고맙습니다. 🙂
나는 이런 성향이구나를 점검해볼 수 있던 기회였습니다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과 배우는 것에 대한 관심 그리고 열의는 충분한데
가끔은 ㅋ 창피하기도 합니다
‘이런 것까지 물어도 되나??’ 혹은 ‘나를 어떻게 볼까?’ 라는 생각에 조금씩 위축되고 있는 부분도 있었거든요. 그러면서 관리자가 되어보니.. 참 쉽지 않네요.
어디에 물어보기도, 어디에 말하기도 점점.. 관계라는 것이 어려워지고 조심스러워지는 것은
저만의 문제일까 싶기도 하답니다.
신입직원을 바라볼 때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묻고 자신의 의견을 내는 사람이 예뻐보입니다.
무엇이라도 생각하고 또 고민한 부분이 있기에…
하지만 한편으로는 적극적으로 그리고 자신의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조직인가에 대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저는 그렇게 한다고 하지만 과연 그들은 어떻게 느낄지…
오늘 하루도 제 모습을 점검하며 반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적극적으로 묻고 의견을 내고 상의하는 것은 신입의 특권인 것 같습니다. 그때는 그래도 된다고 하고 또 그렇게 하기를 권유 받으니까요.
반면 직위가 높아질수록 그렇게 하기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 호기심도 많고, 배우는 것에 관심과 열의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에요. 직위가 높아질수록 관계 안에서 주저하게 되는 마음, ‘이런 질문 해도 되나’ 싶은 순간들이 더 많아지는 건 분명해 보입니다.
이렇게 성찰하시는 걸 보면, 분명 자신의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조직이 되도록 노력하고 계실 겁니다. 완전하지는 않아도 분명 그 마음과 분위기는 신입에게도 잘 전달될 겁니다.
댓글로 마음과 성찰 지점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의견을 제시하고 답을 들을때 상대가 무시한다. 비꼰다 라는 느낌
더군다나 지시하거나 제시하는 중간자입장이 조율하는게 안보일때 나보다 아래직위면서 그것도 모르냐라고 할때
내가 뭘 놓치는구나 라고 한발 물러서서 다시 물어보면 더욱 비꼬는 말투의 수정이나 번복을 보면 리더 혹은 관리자의 마음이란게 있나 의문입니다
그저 서류의 숫자만 잘 맞추면 끝인걸까요
종사자들에 대해 편파적인건…. 종사자의 성향이 아무리 열정적이여도 그걸 얼어붙게하고 얼굴에 웃음이 사라지게 하는 리더 관리자는 …
제가 요즘 계속 관리자탓만해서 저 스스로도 오물속에 빠진 느낌입니다.
가만히 있을라고 해도 쿡쿡 찌르는데 그 찌름이 자기의 희생은 드러내고 종사자에게는 불안을 야기하는데 하루하루가 아주 신박하게 주변사람을 이용해서 하날 괴롭하는게 신고감 인걸까요 ㅋ
그런 상황이 반복되면 정말 마음이 얼어붙고 지치죠. ‘왜 이렇게까지 되나’ 싶기도 하고요.
이럴 때 조심해야 하는 게 나를 탓하는 쪽으로 가거나, 상태방을 탓하다가 나 스스로를 더 상하게 하는 것이겠지요. 오물 속에 빠진 느낌이라는 감정을 꺼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자칫 그대로 삼켰으면 오래 앓을 수도 있는 감정인데요. 나를 돌아보는 것도 용기이자 방향 전환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울 건 별로 없고 오히려 집중하지 못하게 하는 관리자가 있지요. 이런 경우에는 가능한 최소한으로 마주치려 애쓰는 게 나을지도 모릅니다. 빠른 적응은 기관 내에서 보고 배우고 따라하며 배우는 방법도 있지만, 지금 배움터의 글 읽고 보고 배우고 따라하며 댓글로 배우는 방법처럼 외부 네트워크를 통한 배움도 있으니까요. 기관 내에서 배울 수 있으면 가장 좋겠으나, 안 되면 외부 네트워크를 통해서라도 스스로를 계속 아끼시면 좋겠습니다. 마음 잘 붙잡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하루 꼭 편안하시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