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으로 서류 대신 사람을 만나는 방향으로 🎯
서류는 실천의 간접 지표일 뿐입니다.
원데이터가 서류를 대신할 수 있을 거예요.
단, 동의와 보호 장치가 먼저인 거죠.
평가는 강점에 집중하는 게 낫습니다.
사회사업가는 사람을 만나야 사회사업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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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업은 공생을 이루려는 실천
사회사업은 생태체계의 공생을 도모합니다. 당사자도 사안이 풀려 살만하고, 환경체계인 지역사회도 약자와 살만하도록. 그래서 서로 살만한 공생을 돕는 것이 사회사업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공생을 이루기 위해 사회사업 합니다. 실천하면 기록을 남기고, 공생에 가까워졌는지를 확인하고, 그 결과도 기록으로 남깁니다.
흐름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실천 → 서류 기록 → 결과 → 서류 기록
실천하고, 그 실천은 서류로 기록되고, 공생이라는 결과도 서류로 기록하여 증명됩니다. 그동안은 이 서류가 있느냐 없느냐가 곧 평가의 기준이었습니다. 실천했는지, 결과를 냈는지를 모두 서류로 보여줘야 했습니다. 평가단은 와서 서류를 보고 실천과 결과를 확인합니다.
여기서 근본적인 질문을 해봅시다. 사회사업의 목적이 공생이라면, 공생을 확인하는 가장 정확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서류를 보는 걸까요 아니면 당사자를 직접 만나 살만해졌는지를 묻는 걸까요.
서류는 결국 간접 지표입니다. 서류를 잘 쓰는 기관이 좋은 평가를 받고, 반면 실천은 잘하지만 서류가 약한 기관은 낮게 평가받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본말이 전도된 겁니다.
최근 한 복지재단의 현장 모니터링 논의에서 이런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당사자를 직접 만나서 여쭤보는 게 가능하면, 당사자를 만나는 것을 1순위로 두자고 말입니다. 당사자가 살만하다고 하면, 사회사업이 원래 이루려고 했던 것이 이루어진 것이라는 논의였습니다. 괜히 빙 돌아가지 말고, 핵심을 바로 가자는 듯 말이지요. 이는 그저 평가제도를 보완하는 차원의 문제가 아닙니다. 사회사업이 무엇을 증명해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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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점점 원데이터가 서류를 대신할 수 있는 시대
- 3.전제조건 : 안전한 AI 사용이어야
- 4.강점을 키우고, 사람을 만나는 방향으로


평가체계 변화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하는 걸 들었습니다. 결과에 따라 기관이 받는 대우가 얼마쯤 달라질 수 있다고요…
평가를 서류로 받으니 이럴수록 서류의 질과 양에만 집중하게 될텐데요… 본질은 뒤로하고…
그러게요. 평가체계가 서류 중심으로 유지되는 한, 더 서류를 봐야 한다는 이상한 신화가 강하게 유지되는 한, 현장을 서류 작성에 집중하게 되고, 정작 중요한 실천 현장의 본질은 뒤로 밀리겠지요.
전반적으로 보면, 여러 패러다임 상황의 변화 요인이 이런 이상한 행태를 바꿀 가능성이 좀 있어 보입니다.
신화는 깨지는 방향이 되면 좋겠고, 현장은 본질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바뀌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