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급자의 부정적 피드백, 이렇게 받으세요 🎯
피드백에 감사를 표하는 건 대화의 시작점인 거죠.
정확히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 명확히 하는 게 중요해요.
변명 없이 자신의 행동을 솔직하게 인정합니다.
구체적인 개선 계획을 말하면 신뢰가 쌓이는 거예요.
도움 요청과 감사 인사로 관계를 더 발전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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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내용
상급자에게 부정적 피드백을 받았을 때 6단계
'결제'하시면 수강할 수 있습니다.


지적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 성장의 기회로 인식하는 것이 결국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부정적 피드백에 당황하기보다, 수용과 함께 개선 방법을 찾아가고자 합니다.
좋은 글을 통해 마음가짐을 다시 점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맞습니다. 지적이나 피드백을 순간엔 누구나 감정적으로 불편하게 받아들이게 되지만, 그걸 통해 내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감을 잡는다면 그 자체로 큰 자산이 되지요. 불평으로 만들지 자산으로 만들지는 내가 결정하는 것인데, 말씀처럼 ‘당황보다 수용, 그리고 개선’으로 이어지게 만들겠다는 다짐이 멋지세요. 꼭 선생님을 위해 개선으로 승화시키기를 바라요. 응원드려요. 😊
부정적 피드백을 받으면 당황하고 생각을 전달하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상급자도 쉽자 않았던 일이구나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부정적인 피드백이더라도 다른사람의 시선으로 사업을 살펴 볼 기회라고 생각하고 주눅들지 않고 개선해 나가도록하겠습니다.
상급자의 입장에서 피드백을 전하는 것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이해하게 되셨다니, 이미 한 걸음 나아가신 듯합니다. 말씀처럼 부정적 피드백은 나를 깎아내리는 말이 아니라, 나의 업무나 관점을 다시 돌아볼 기회가 될 수 있죠. 이렇게 스스로 재정의하는 마인드. 훌륭하세요. 👍
저는 종종 부정적 피드백이나 마음을 찌르는 말을 피하고 싶어했지만 그런 말들이야말로 저를 성장하게 하고 방향을 잡아주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 부정적 피드백을 주는 일은 상급자에게도 어렵다는 사실, 누군가가 내 삶을 진심으로 생각하고 시간을 들여 건네는 마음의 선물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겠습니다 🙂
부장님 싸랑합니다 ~💛
맞습니다. 들을 때는 아프기도 하지만, 돌이켜 보면 꼭 필요한 말이었고 방향을 다잡는 나침반이 되는 경우가 많지요. 말씀처럼 따로 시간을 내어 마음을 써서 건넨 조언이라는 걸 기억하면 덜 상처받고 더 성장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정리할 수 있는 선생님은 이미 훌륭하세요.
사족.
부장님! 훌륭한 직원과 일하고 계시네요. 그만큼 부장님께서 마음을 쓰셨다는 증거겠지요! 오늘은 스스로 잘했다고 토닥여 주세요. 😊
경력이 쌓여갈수록 상급자의 피드백이 줄어들어 그 한 마디 한 마디가 소중하다 생각됩니다. 어렵게 그리고 기꺼이 시간을 내 나의 과정을 살피고 피드백을 주는 상급자는 저에게 보물같은 존재라는 생각이 듭니다.
상급자의 피드백을 저의 성장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맞습니다. 경력이 쌓이면 점점 피드백 들을 기회 자체가 줄어들지요. 그럴수록 피드백 한 마디 한 마디가 너무나 소중하게 다가오지요. 그 말씀이 깊이 공감됩니다.
상급자가 시간을 들여 관찰하고 피드백을 주는 것도 결코 쉽지 않지만, 그런 분과 그런 피드백을 보물처럼 여기시는 마음 또한 귀하게 다가옵니다. 앞으로도 그런 피드백을 성장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다짐도 멋지십니다. 분명 앞으로 더 단단한 실무 역량과 관계 역량을 쌓아가실 겁니다. 응원드려요. 😃
학창시절부터 입사 6개월을 바라보고있는 지금까지도 부정적인 피드백이 오면 긴장하고 하려했던 말도 잘 안나오게됩니다. 스스로도 고쳐야 할 점을 알고 있음에도 이를 직접적으로 피드백 받으면 긴장하고 스스로를 탓하는 면이 있습니다. 긴장하는 저와 달리 상급자분들은 냉철하게 피드백을 주시는 모습에 스스로와 비교하던 적도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아티클에서 피드백을 하는 상급자도 용기가 필요하다는 말에 의외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상급자가 피드백을 주는 건 늘 침착하고 냉철하게 보이지만, 사실 그 안에서도 갈등과 고민이 있고, 그만큼 용기가 필요하지요. 혹시 내 관점으로만 말하는 건 아닐까, 괜히 말해서 역효과가 나는 건 아닐까 하는 마음이죠. 반면, 피드백을 받는 입장에서 긴장하고 위축되는 마음은 결코 선생님만 그런 게 아니라 누구나 느끼는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그러니 너무 스스로를 위축되지 않으셔도 괜찮으세요.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겁니다. 6개월 밖에 안 지났는데, 능수능란하게 말하는 직원이라면 오히려 그게 이상할 거예요.
그런데 신기하게 이렇게 내 이야기를 풀어내고, 원리를 이해하게 되면 가상으로 ‘다음 번에는 이렇게 해야겠다’ 준비하게 되는데, 그러면 조금씩 나아진답니다. 다음 번엔 지금보다 조금 더 침착하게, 조금 더 열린 마음으로 마주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응원드려요. 😊
첫 직장이라 그런지, 초반에는 상급자분의 피드백을 받을 때마다 잔뜩 긴장해서 대답하고 감사하다는 답만 되풀이한 기억이 납니다. 아티클을 읽고나니, 어떻게 피드백을 듣고 이해하고 반응해야하는지 명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긴장되어도,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개선해 나갈지를 생각하고 대답할 줄 아는 침착한 태도를 길러야겠습니다. 제 성장을 위해 주신 피드백이 사실은 상급자분의 용기도 담겨있음을 항상 기억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누구나 긴장되지요. 떠오르는 문장이 별로 없어 다른 이야기를 덧붙이기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아티클의 핵심을 잘 짚어주셨어요. 피드백에 상급자의 용기와 고민이 담겨 있다는 것. 피드백에 침착하게 반응하는 태도를 기르겠다는 다짐. 이 이해와 태도라면 조금은 더 여유롭게 말씀드리며 좋은 의사소통하며 성장하실 수 있을 거예요. 응원드립니다. 😊
피드백은 실무자의 힘이라는 문구를 최근 수습평가 발표자료에 작성했습니다.
정말, 실무자가 어떤 업무를 하고 진행하는 데 있어서 본인의 의견만 반영해서 진행하면 터무니 없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쉽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바로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게 바로 상급자의 피드백인 것이죠.
미처 실무자가 생각하지 못하고 놓친 부분, 챙겼지만 틀린 부분 등 제 3자의 입장에 서 있어야지만 보이는 것들을 점검하는 과정이 사업의, 업무의, 사례관리의 질과 효과 등을 향상 시킬 수 있다고 봅니다.좋은 아티클을 통해 제가 가진 생각이 바른 생각이라는 느낌을 받았고, 자신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 지혜로우신 문구인 걸요! ‘피드백은 실무자의 힘’이라는 말씀, 정말 깊이 공감됩니다.
말씀처럼 실무자가 자신의 관점에만 매몰되면 혹시 잘못된 길로 갈 때 이를 바로잡아줄 사람이 없으니 낭패를 볼 수 있겠지요. 이 때 함께 궁리하며 큰 그림을 볼 수 있도록 상급자가 도와줄 수 있고 또 그런 이유로 상급자의 피드백이 필요하겠지요. 특히 제3자의 시선에서 짚어주는 그 한마디 한마디가 실무자의 방향을 확인해 주며, 완성도를 더 높게 하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아티클을 통해 선생님의 생각에 틀리지 않았음을 확인하며, 스스로 확신을 갖게 되셨다니 더없이 기쁩니다. 이미 바른 관점과 생각을 가지고 계셨음을 아티클로 확인하신 거네요. 선생님께서 확신하시는데 아티클이 도움이 되어 다행이고 고맙습니다. 😊
기업에서 PDCA를 사용하면서,
‘피드백이란것은 현재보다 좀 더 나은것을 가설로 상대와 소통한다’로 배웠습니다.
그런데
기관에 처음와서는 피드백을 ‘평가와 지적’의 개념으로 사용하는 것을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재량껏’이라는 단어와 ‘원래’ 그렇다는 모호한 표현으로, 업무절차를 설명하는 전통?도 의아했구요.
업무 진행에 있어, 3why가 5why로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왜?라는 한번의 질문 자체도 재량껏과 원래라고 설명하는 분들에게는
불편함을 준다는 사실도 배웠습니다.
‘소통으로 개선한다’는 아름다운 방법도 많은데,
굳이 평가와 지적으로,
오해와 감정소비를 해야하는지는 솔직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는 관리’를 추진하고 바보도 따라할 수 있는 ‘업무프로세스’와 ‘메뉴얼’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보여지는게 있어야 소통을 하고 개선을 할텐데…라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당장은 신입으로 적응을 먼저 완수하고 시간이 지나면
기업의 경영방법도 조합할 날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아티클만 보더라도 당장에 같이 볼 때는 좋은 지식으로 생각하지만
활용되지 않고 일시적으로 끝나는것은
기관의 근무자들 모두가 교육의 가치를 공감하지 못해서인가 싶기도 합니다.
*매번 답변하시는것도 힘드실텐데, 또 길게 적었네요…ㅋ
기업에서 PDCA를 배우셨군요! 맞습니다. 원래 피드백이란 단지 평가나 지적이 아니지요. 복지계는 피드백이라는 단어를 A 행위에 대한 어떤 조언을 주고 끝나는 것 쯤으로 이해하고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도식으로 보면, ‘상급자 → 하급자’ 이렇게 단선적으로 끝나지요. 그런데 PDCA, 5Why의 개념에서 보면, ‘프로세스 ver1 → 실행 → 사건 → 평가 → 프로세스 개선 → 프로세스 ver2 → 실행 → … 이런 식으로 끊임없이 과정으로 생각하죠. 순환적으로 계속 개선하는 과정으로 피드백을 생각하지요. 저도 이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피드백이라는 용어 자체도 이런 의미니까요.
복지계에 이상한 신화 같은 것이 있는데, 경영 쪽에서 사용하는 건 대부분 돈벌이와 연결되어 있어서 비영리와 맞지 않다, 의사결정 절차, 프로세스 개선 방법 등이 우리와 맞지 않다는 거죠. 그런 면이 없지는 않겠으나, 이렇게 모조리 등한시하면서, 결국 후진적인 구조에 머물게 되는 요인이 되는 듯 합니다. 말씀하신 피드백 또한 그렇게 뒤쳐진 채 비효율적인 부분이 여전히 남아있는 영역이라 봅니다. 특유의 ‘재량껏’, ‘원래 그렇다’는 모호한 설명 방식이 그렇지요. 또한 문제의식이 담긴 질문을 통해 어떻게 개선할까를 우선시 하는 게 아니라 너무 적응만 강조하는 부분이 저 또한 그런 영역 중 하나라 봅니다. 게다가 질문에 대해 돌아오는 모호함이 오히려 신입으로 하여금 질문을 조심스럽게 만들고, 그만큼 개선의 기회를 조직은 날리는 결과를 낳겠지요. 그럴수록 신입의 문제의식은 줄어들고, 답답해지고… 그러면 질문이 줄어드니 피드백을 통한 조직 개선은 더 멀어지고요.
선생님처럼 다른 조직 문화를 경험하신 분이 복지계에 참 귀합니다. 이질적인 경험과 시선이 있으시니 기존 복지계에서 개선할 지점을 볼 수 있고 그로써 문제의식이 있으시니까요. 선생님의 시선과 같은 이질적인 것과 복지계의 본질적인 것이 계속 결합되어야 복지계가 좀더 창의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별말씀을요. 전혀 힘들지 않습니다. 너무나 귀중한 문제의식과 우리가 배워야 할 방법까지 구체적으로 남겨주셔서 얼마나 반가운지 모릅니다. 긴 글도 늘 대환영입니다. 감사할 따름입니다. 마음 깊이 감사드려요. 🙂
부정적인 피드백이라고 하지만 결국 나에게 도움이 되고, 말 하는 사람 또한 나를 신경써서 말해주는 경우가 많으니
주눅들지 않기
맞습니다. 부정적인 피드백이라 하더라도 그 피드백을 날 위해 잘 소화하면 무엇보다 내 성장을 위한 디딤돌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주눅들지 않기! 다짐대로 꼭 그렇게 해보셔요. 응원합니다. 😊
실습할 때 피드백을 받을 일이 많았는데 그때는 지적을 들으면 괜히 주눅드는 일이 많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 글을 읽으면서 피드백을 주는 사람도 사실 용기를 내고 있다는 게 인상 깊었습니다. 앞으로는 피드백을 받아들이기 보다는 피드백 준 것에 감사를 표하고 개선점을 찾아보겠습니다~!!
실습 시기에 주눅 들었던 시선이 이제는 피드백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으로 전환되어 반갑습니다. 맞아요. 피드백 주는 사람도 언제나 용기가 필요하고, 그걸 전하는 과정 속에서 서로 성장한다고 믿습니다. 이 마음이면 앞으로 어떤 피드백이든 의미 있게 받아들이시리라 생각해요. 잘 읽어주시고 굳은 다짐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피드백을 받아드리는 것도 실력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처음 받을 땐 부끄럽기도 하고, 변명도 하고 싶었지만 어쨌든 모든 피드백은 애정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했어요…안 좋은 말을 꺼낸다는게 상대방에게도 유쾌한 일이 아니니까요. 오히려 저는 어떤 생각으로 행동했고, 피드백을 들으니 이런 점을 개선해야할 것 같다. 솔직하게 이야기하니 깊게 대화할 수 있었고 상급자와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런 마음 계속 유지하며 좋은 점만 쏙쏙 골라 성장하는 사원이 되어야겠다 다짐하게 됩니다!
휼륭하세요. 피드백을 잘 받아들이는 것도 하나의 역량이지요. 애정에서 비롯된 피드백임을 알아차리고, 그 피드백을 내 고민, 성장과 연결해 솔직하게 대화를 이어가셨네요.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할 수 있는 관계로 나아가는 기회까지 되셨을 것 같아요. 앞으로 어떤 마음으로 성장할 지도 스스로 다짐하고 계시니, 이미 좋은 성장 과정을 시작하셨네요. 대단하십니다. 이렇게 좋은 사례까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부정적인 피드백도 받아들이기 나름입니다.
신입으로 들어왔을 때는 업무가 어렵고 뭐가 뭔지도 모른 채 일만 하다 보니 전체적인 맥락을 파악하는 게 가장 힘들었습니다. 초반에 업무를 제대로 숙지하지 못해서 생긴 문제들이 나중에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팀장님께서 피드백을 주셨고, 이번 역량 강화를 위한 수퍼비전을 진행하면서 서로에 대해 더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어려워할때 피드백을 주시는 팀장님도 마음은 편치 않으셨다고 하셨습니다. 게다가 피드백을 주고나면 팀 분위기도 괜스레 영향을 받는 장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퍼비전 내내 팀장님은 제 모습과 앞으로의 성장을 위해 아낌없이 조언을 주셨고 저도 조금씩 업무를 실질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당연하지 않기에 감사한 마음이 들고 지금의 목표는 팀장님처럼 업무를 잘 처리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정말 일을 잘하시거든요.
이 모든 건 감사하는 마음과 성장하려는 태도에 팀장님이라는 좋은 분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 같습니다.
실력도 실력인데, 마음이 편치 않아도 피드백을 주시는 팀장님이 참 대단하시네요. 또 그런 팀장님의 가치를 알아보시는 선생님의 태도, 그런 팀장님을 배워 내 것으로 만들려고 노력하시는 선생님. 두 분 다 대단하십니다.
‘이 모든 건 당연하지 않기에 감사하다’는 말씀이 선생님의 마음을 보여주는 문장이네요. 그 마음으로 계속 성장해나가신다면, 꼭 팀장님처럼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되는 사회사업가가 되실 거라 믿습니다. 멋진 사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부정적인 피드백은 상급자도 용기내어 한다는 점이 의미있게 다가왔습니다. 불편하게만 생각하지 않고 성장의 기회라고 생각하며 이해와 수용을 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갖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용기 내어 부정적 피드백을 건네는 상급자의 입장에 공감해주시고, 그 피드백을 성장의 자양분으로 삼으시려는 태도가 귀하세요. 그런 자세를 갖고 계시니 어떤 피드백도 잘 받아들이고 스스로를 더욱 성장시키실 수 있을 거예요. 이렇게 마음을 열고 다정히 받아들이는 직원 분이 계시다면, 상급자도 훨씬 덜 부담스럽고, 진심 담긴 피드백을 전하기 쉬울 겁니다. 고맙습니다. 😊
이번 글을 보면서 피드백을 받는 태도도 결국 실력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기분 상한다고 바로 방어적으로 반응하면 관계도 틀어지고 성장할 기회도 놓치게 된다는 말이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특히 변명하지 않고 일단 인정한 뒤 앞으로 어떻게 개선할지 이야기하라는 부분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피드백을 피할 게 아니라 나한테 도움 되는 자원으로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피드백을 피할 것이 아니라 나에게 도움 되는 자원으로 삼아야 한다는 말씀, 참 좋습니다. 피드백을 잘 받아들이는 능력이야말로 실력이라는 점. 이렇게 선생님 언어로 정리해 주셨네요. 특히 말씀처럼 ‘일단 인정하고, 앞으로 어떻게 개선할지를 이야기하라’는 부분은 이 자체로 피드백인 동시에 회복탄력성을 기르는 좋은 방법이 될 겁니다. 응원드려요. 고맙습니다. 😊
저는 상급자의 부정적 피드백이 사실 이때까지는 불편한 과정이라고 생각했는데 저를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며 상급자도 함께 불편하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어떻게 반응해야하는지까지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말씀처럼 상급자도 자신의 말이 부담스럽고 조심스러웠을 겁니다. 이 마음을 이해하고 또 앞으로 어떻게 반응할지를 미리 준비하는 태도야말로 누구보다 나에게 유익하겠지요. 솔직한 마음과 깨달음까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부정적 피드백’이 꼭 상처가 아니라 성장을 위한 자극이 될 수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상급자 입장에서도 쉽지 않은 일이고, 받는 입장에서도 불편한 과정이지만, 결국 서로의 신뢰와 발전을 위한 중요한 순간인 것 같아요…
사실 부정적 피드백을 받는 순간에는 좋지않은 감정이 툭 튀어나오려고 하지만 앞으로는 지적을 받을 때 순간의 감정보다, 내가 더 나아질 수 있는 기회로 바라보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좋은 글 덕분에 마음가짐을 새롭게 정리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부정적 피드백은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어려운 일이지요. 그래도 서로에 대한 신뢰가 기반이 되면, 상처보다는 성장을 이루는 자극이 될 것 같습니다. 피드백 안에 담긴 의미를 살피고 감사로 연결하시겠다는 다짐! 훌륭하십니다. 분명 더 깊이 소통하고, 더 성장하시는 힘이 될 거라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
‘부정적 피드백’이 꼭 상처가 아니라 성장을 위한 자극이 될 수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상급자 입장에서도 쉽지 않은 일이고, 받는 입장에서도 불편한 과정이지만, 결국 서로의 신뢰와 발전을 위한 중요한 순간인 것 같아요…
사실 부정적 피드백을 받는 순간에는 좋지않은 감정이 툭 튀어나오려고 하지만 앞으로는 지적을 받을 때 순간의 감정보다, 내가 더 나아질 수 있는 기회로 바라보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좋은 글 덕분에 마음가짐을 새롭게 정리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부정적 피드백을 주는 건 상급자도 힘들다는 말이..새롭게 와닿습니다.
누구든 타인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으니까요. 그런 점에서 요새 저에게 묻는 상급자의 큰 고민 중 하나가 부정적 피드백을 어떻게 제공해야 하나 하는 것이랍니다. 직원이 예상하시는 것보다 훨씬 더 크게요. 🥲
지적받는 것, 반려당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난 뒤 부터 상급자와의 관계가 좀 더 좋아졌던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항상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제가 맞출 수 있는 것은 ‘제출기한 하나다’라는 마음으로 항상 결재를 올리거나, 제출할 때 부족한 부분을 체크해주시면 날 위해 해주시는 거다 생각하고, 어려웠던 마음을 버리고 난 뒤 관계 뿐만 아니라 저의 성장에도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 경험과 더불어, 오늘의 아티클처럼 행동했었다면, 좀 더 성장해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지적해주신 상급자에게 오늘부터라도 짚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이야기해야겠습니다.
지적받는 것, 반려당하는 것을 피하지 않고 그 안에서 내 성장의 계기를 발견하셨다니 정말 멋진 경험이네요. “제출기한 하나는 내가 맞춘다”는 마음가짐도 인상 깊어요. 나의 태도를 다잡는 기준이 있다는 건 그만큼 튼실한 심지가 있다는 뜻일 거예요.
당시 아티클의 내용을 조금이라도 더 알고 있었다면 어쩌면 더 수월했을 수도 있겠지만, 배운 걸 지금 당장부터 적용하여 실천하는 것이 더 대단한 걸 겁니다. 선생님! 멋지십니다!! 😊
참.. 쉽고 맞는 말인데.. 행동으로 하는 것은 여간 어려운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은 상급자의 입장에서..
네.. 사실 많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상대방이 맘 상하면 어떻게 하지?’ ‘혹시 내 말로 인해 의욕이 떨어졌나?’ ‘나 때문에 아픈가?’ 등등
그럼에도 해야했다고 생각하며 넘어가려고 괜찮다고 마음먹지만
쉽지는 않았어요..
표현하지 않아도 노력해주는 이에게 감사를 표현하며,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볼 때는 괜시리 뿌듯하기도 하구요
반대로 저는 어땠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스스로가 생각하기에 참 부끄럽네요
부정적인 피드백에 있어 저 스스로가 ‘내 존재 자체를 거부받은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렇게 느꼈던 거 같아요…
그렇다보니 좋게 들리기보다는 내가 완전히 없어지는 듯한…
지금 보면 그런 게 아닌데,,라는 걸 이제야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조금이라도 상급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았다면..
수퍼바이저가 에너지를 나눠주고 있었다고 생각해보았다면..
참 감사한 일인데.. 역지사지가 안되어 있었네요..
오늘 다시금 저의 행동과 앞으로의 저의 행동… 상대를 생각하며 바르게 해보겠습니다.
지금은 상급자 입장에 계시니, 부정적 피드백을 준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이고, 얼마나 에너지를 쓰는 일인지 절감하실 거라 생각해요.
반면, 하급자가 본인은 한 번도 경험해 본 적 없는 상급자의 입장에 서서 상급자의 마음을 안다는 건 어려운 일이겠지요. 특히 배운 적이 없거나 누가 가르쳐 주지 않으면 사실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더더욱 알려드리려고 아티클을 만들었습니다.
표현하지 않아도 노력해주는 이에게 감사하고,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볼 때 뿌듯하시다니, 이미 현실에서 좋은 결과를 도출하는 피드백을 주고 계시네요. 저는 이론이 아무리 훌륭해도 현실로 증명한 것이 있으면 그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현실로 이루셨으니 좀더 자신감 가지고 피드백 나눠주세요. 직원일 때의 마음도 아시면서, 직원의 마음도 챙기시고 계시니 잘 하실 겁니다. 응원드려요. 😃
감사합니다.
미처 생각하지못한 부분
다시 짚어서 확인해야하는부분
고쳐보겠다 의지를 밝히는 부분
변명아니라고 생각한 부분
다시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상급자라는 이유로 시선이 빼딱하다 무조건 티잡으려한다 라고 생각한적없는지…
감사합니다
아티클은 이렇게 적었지만, 상급자와의 관계가 특수하지 않고 일반적이라는 전제에서 쓴 글입니다.
그럼에도 말씀하신 방식으로 반응하시면, 상급자는 모르겠지만 누구보다 나 자신에게 유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우고 갱신할 부분을 정리하게 되니까요.
다만, 자책은 하지 마시고 선생님 마음이 허락되는 범위 내에서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
상급자로서 일하기 힘들다고 하는 업무 중의 하나가 직원에게 부정적 피드백, 지적 등을 할 때라고 종종 이야기 합니다. 어느 누가 싫은 소리 하는 것을 좋아할까요.
부정적 피드백을 전할 때에 감사함을 표현하는 직원이 있습니다^^
받아들이는 마음가짐들이 다양하죠.
우리들이 판단할 때 분명 A직원이 잘못되었다고 판단해서 이야기했는데, A직원은 B직원의 잘못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기에 이럴 경우 상황들을 잘 확인해서 전달해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더불어 부정적 피드백을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따라 적어주신 방법들도 자연스럽게 따라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책임감있게, 감정적이지 않게, 일방적이지 않게, 기다려줄 수 있는 우리의 마음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정이 먼저 앞설 때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반성하기도 합니다.
‘조금만 참을걸’
매일 읽으면서 느끼는 것은
관계로 풀어가는 우리의 일들을 하나하나씩 명확하게 정리해 주셔서
미약하지만 나의 것으로 정리해서 습관화하고 실천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말씀 주신 것처럼 상급자의 입장에서 부정적 피드백을 전하는 일은 꽤 부담스러운 일이고, 늘 쉽지 않지요.
직원이 아티클 내용처럼 하면, 상급자의 부정적 피드백에 대한 부담이 줄고 그만큼 이성적이고 발전적인 피드백이 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반대로 상급자가 어떻게 말하느냐, 얼마나 진심을 담고 있느냐 하는 걸 감안하고 피드백을 준다면, 하급자가 아티클처럼 반응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더 생기지 않을까 합니다.
매일 읽고 정리하며 습관으로 만들어 실천하고자 하신다는 말씀. 참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