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급자의 부정적 피드백, 이렇게 받으세요 🎯
피드백에 감사를 표하는 건 대화의 시작점인 거죠.
정확히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 명확히 하는 게 중요해요.
변명 없이 자신의 행동을 솔직하게 인정합니다.
구체적인 개선 계획을 말하면 신뢰가 쌓이는 거예요.
도움 요청과 감사 인사로 관계를 더 발전시키세요.
📈 MicroLearning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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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내용
상급자에게 부정적 피드백을 받았을 때 6단계
'결제'하시면 수강할 수 있습니다.
‘부정적 피드백’이 꼭 상처가 아니라 성장을 위한 자극이 될 수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상급자 입장에서도 쉽지 않은 일이고, 받는 입장에서도 불편한 과정이지만, 결국 서로의 신뢰와 발전을 위한 중요한 순간인 것 같아요…
사실 부정적 피드백을 받는 순간에는 좋지않은 감정이 툭 튀어나오려고 하지만 앞으로는 지적을 받을 때 순간의 감정보다, 내가 더 나아질 수 있는 기회로 바라보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좋은 글 덕분에 마음가짐을 새롭게 정리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부정적 피드백은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어려운 일이지요. 그래도 서로에 대한 신뢰가 기반이 되면, 상처보다는 성장을 이루는 자극이 될 것 같습니다. 피드백 안에 담긴 의미를 살피고 감사로 연결하시겠다는 다짐! 훌륭하십니다. 분명 더 깊이 소통하고, 더 성장하시는 힘이 될 거라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
‘부정적 피드백’이 꼭 상처가 아니라 성장을 위한 자극이 될 수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상급자 입장에서도 쉽지 않은 일이고, 받는 입장에서도 불편한 과정이지만, 결국 서로의 신뢰와 발전을 위한 중요한 순간인 것 같아요…
사실 부정적 피드백을 받는 순간에는 좋지않은 감정이 툭 튀어나오려고 하지만 앞으로는 지적을 받을 때 순간의 감정보다, 내가 더 나아질 수 있는 기회로 바라보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좋은 글 덕분에 마음가짐을 새롭게 정리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부정적 피드백을 주는 건 상급자도 힘들다는 말이..새롭게 와닿습니다.
누구든 타인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으니까요. 그런 점에서 요새 저에게 묻는 상급자의 큰 고민 중 하나가 부정적 피드백을 어떻게 제공해야 하나 하는 것이랍니다. 직원이 예상하시는 것보다 훨씬 더 크게요. 🥲
지적받는 것, 반려당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난 뒤 부터 상급자와의 관계가 좀 더 좋아졌던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항상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제가 맞출 수 있는 것은 ‘제출기한 하나다’라는 마음으로 항상 결재를 올리거나, 제출할 때 부족한 부분을 체크해주시면 날 위해 해주시는 거다 생각하고, 어려웠던 마음을 버리고 난 뒤 관계 뿐만 아니라 저의 성장에도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 경험과 더불어, 오늘의 아티클처럼 행동했었다면, 좀 더 성장해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지적해주신 상급자에게 오늘부터라도 짚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이야기해야겠습니다.
지적받는 것, 반려당하는 것을 피하지 않고 그 안에서 내 성장의 계기를 발견하셨다니 정말 멋진 경험이네요. “제출기한 하나는 내가 맞춘다”는 마음가짐도 인상 깊어요. 나의 태도를 다잡는 기준이 있다는 건 그만큼 튼실한 심지가 있다는 뜻일 거예요.
당시 아티클의 내용을 조금이라도 더 알고 있었다면 어쩌면 더 수월했을 수도 있겠지만, 배운 걸 지금 당장부터 적용하여 실천하는 것이 더 대단한 걸 겁니다. 선생님! 멋지십니다!! 😊
참.. 쉽고 맞는 말인데.. 행동으로 하는 것은 여간 어려운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은 상급자의 입장에서..
네.. 사실 많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상대방이 맘 상하면 어떻게 하지?’ ‘혹시 내 말로 인해 의욕이 떨어졌나?’ ‘나 때문에 아픈가?’ 등등
그럼에도 해야했다고 생각하며 넘어가려고 괜찮다고 마음먹지만
쉽지는 않았어요..
표현하지 않아도 노력해주는 이에게 감사를 표현하며,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볼 때는 괜시리 뿌듯하기도 하구요
반대로 저는 어땠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스스로가 생각하기에 참 부끄럽네요
부정적인 피드백에 있어 저 스스로가 ‘내 존재 자체를 거부받은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렇게 느꼈던 거 같아요…
그렇다보니 좋게 들리기보다는 내가 완전히 없어지는 듯한…
지금 보면 그런 게 아닌데,,라는 걸 이제야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조금이라도 상급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았다면..
수퍼바이저가 에너지를 나눠주고 있었다고 생각해보았다면..
참 감사한 일인데.. 역지사지가 안되어 있었네요..
오늘 다시금 저의 행동과 앞으로의 저의 행동… 상대를 생각하며 바르게 해보겠습니다.
지금은 상급자 입장에 계시니, 부정적 피드백을 준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이고, 얼마나 에너지를 쓰는 일인지 절감하실 거라 생각해요.
반면, 하급자가 본인은 한 번도 경험해 본 적 없는 상급자의 입장에 서서 상급자의 마음을 안다는 건 어려운 일이겠지요. 특히 배운 적이 없거나 누가 가르쳐 주지 않으면 사실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더더욱 알려드리려고 아티클을 만들었습니다.
표현하지 않아도 노력해주는 이에게 감사하고,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볼 때 뿌듯하시다니, 이미 현실에서 좋은 결과를 도출하는 피드백을 주고 계시네요. 저는 이론이 아무리 훌륭해도 현실로 증명한 것이 있으면 그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현실로 이루셨으니 좀더 자신감 가지고 피드백 나눠주세요. 직원일 때의 마음도 아시면서, 직원의 마음도 챙기시고 계시니 잘 하실 겁니다. 응원드려요. 😃
감사합니다.
미처 생각하지못한 부분
다시 짚어서 확인해야하는부분
고쳐보겠다 의지를 밝히는 부분
변명아니라고 생각한 부분
다시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상급자라는 이유로 시선이 빼딱하다 무조건 티잡으려한다 라고 생각한적없는지…
감사합니다
아티클은 이렇게 적었지만, 상급자와의 관계가 특수하지 않고 일반적이라는 전제에서 쓴 글입니다.
그럼에도 말씀하신 방식으로 반응하시면, 상급자는 모르겠지만 누구보다 나 자신에게 유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우고 갱신할 부분을 정리하게 되니까요.
다만, 자책은 하지 마시고 선생님 마음이 허락되는 범위 내에서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
상급자로서 일하기 힘들다고 하는 업무 중의 하나가 직원에게 부정적 피드백, 지적 등을 할 때라고 종종 이야기 합니다. 어느 누가 싫은 소리 하는 것을 좋아할까요.
부정적 피드백을 전할 때에 감사함을 표현하는 직원이 있습니다^^
받아들이는 마음가짐들이 다양하죠.
우리들이 판단할 때 분명 A직원이 잘못되었다고 판단해서 이야기했는데, A직원은 B직원의 잘못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기에 이럴 경우 상황들을 잘 확인해서 전달해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더불어 부정적 피드백을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따라 적어주신 방법들도 자연스럽게 따라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책임감있게, 감정적이지 않게, 일방적이지 않게, 기다려줄 수 있는 우리의 마음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정이 먼저 앞설 때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반성하기도 합니다.
‘조금만 참을걸’
매일 읽으면서 느끼는 것은
관계로 풀어가는 우리의 일들을 하나하나씩 명확하게 정리해 주셔서
미약하지만 나의 것으로 정리해서 습관화하고 실천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말씀 주신 것처럼 상급자의 입장에서 부정적 피드백을 전하는 일은 꽤 부담스러운 일이고, 늘 쉽지 않지요.
직원이 아티클 내용처럼 하면, 상급자의 부정적 피드백에 대한 부담이 줄고 그만큼 이성적이고 발전적인 피드백이 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반대로 상급자가 어떻게 말하느냐, 얼마나 진심을 담고 있느냐 하는 걸 감안하고 피드백을 준다면, 하급자가 아티클처럼 반응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더 생기지 않을까 합니다.
매일 읽고 정리하며 습관으로 만들어 실천하고자 하신다는 말씀. 참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