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태체계에서 인과구조를 살펴 계획을 세우기 🎯
현재 상황은 원인과 결과가 연결된 흐름입니다.
개인 차원에서 예를 들면 스트레스가 비만을 유발합니다.
가족 차원에서 예를 들면 부모의 훈육이 영향을 줍니다.
인과구조를 넓게 보면 해결 방법도, 계획안도 달라집니다.
사회사업은 관계와 상호작용을 재구조화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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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내용
사회사업가의 계획안 : 인과구조 즉 상호작용으로 사안을 정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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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 주변을 관찰하여 생태체계적 관점으로 보는 것과 동시에 상황은 어떤 원인과 결과로 연결되었는지 인과주고를 살피는 눈을 기르게 되면 도울 수 있는 대안들이 다양할 것이라 확신이 들었다.
겉으로 드러난 것 외에 그 안 쪽까지 볼 수 있는 눈이 열리면, 그때는 이전과는 보던 것이 달라지겠지요. 위상구조로 관계의 지형을 파악하고, 그 안 쪽에 인과구조가 어떻게 얽혀있는지를 파악하게 되면, 분명 이전과는 다르게 안 보이던 것이 보이고 그로써 다양한 대안을 발견할 수 있게 될 겁니다. 이게 사회사업가가 보는 눈일 거예요.
드러난 어려움은 결국 관계와 상호작용을 통한 인과구조를 파악하는 것이고 계획은 위상구조와 인과구조를 찾아 재구조화하는 작업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인과구조를 정확히 파악해야겠구나 생각했는데요, 한사람이 인과구조를 파악하는 것보다 세명이나 그 이상이 인과구조를 파악하고 평균값을 내면 더 정확하게 인과구조를 파악할수 있지 않을까요?
오! 맞습니다. 혼자 파악하는 것보다 여럿이 각자의 시각에서 인과구조를 그려보고 모아보면 훨씬 다면적이고 입체적인 인과구조가 보일 겁니다. 그러면 의외의 연결선이 보이고 그러면 적은 힘으로 영향을 미쳐도 큰 파장을 일으키는 지점을 찾기도 쉬워질 겁니다. 그게 아티클에서 말씀드린 ‘구성원과 함께 각자의 인과성을 이야기 나누기’의 핵심이기도 하고요.
공부하신 게 아닌데 ‘평균값’을 생각해 내셨네요. 대단하세요. 원래 인과구조를 수치적으로까지 파악하는 분야가 ‘시스템 다이내믹스’라고 하는데, 여기에서는 인과성 수치(?)를 사용한답니다. 그런데 여기까지 사회사업가가 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하여 아예 소개를 안 했답니다. 수치화하려면 꽤 수학적, 통계적 계산이 필요한 것 같아서요.
물론, 할 수 있다면 좋겠고, 그렇지 않다면 평균값보다는 각자의 시각을 통해 내가 보지 못한 다양한 경로를 찾는 것만으로도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고 봅니다. 서로 이야기 나누는 과정 속에서 왜 같은 상황을 다르게 보는지, 그 차이 속에 숨어있던 새로운 관여 지점을 찾는 경우가 많아서요.
사정과정에서 충실히 조사와 검토가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어떤 부분들이 현재와 같은 결과를 만들어 내었는지 다양한 측면들을 살펴보고 인과구조를 정리해보면, 계획을 세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네요.
제가 너무너무 중요하게 여기는 게 이 부분입니다. 인과구조를 정리해 보면, 그 안에서 자연스럽게 계획이 보이니까요.
사실 훌륭한 기획은 그 기획 안에 해법도 포함하고 있는 법입니다. 보통 기획이 어설프면 기획 따로, 해법 따로 찾는데, 인과구조를 살피기 시작하면 그 안에 해법도 내포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잘 짚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글에서처럼 부모의 훈육이 오히려 자녀의 폭식을 유발했듯, 학교 안에서도 선의의 지도가 악순환을 만들 수 있음을 경계해야 합니다.
제가 사례관리하던 학생 중에도 가정의 돌봄부재로 밤늦게 배회하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아침에 지각을 하게 되고 담임 선생님의 꾸중으로 학교에 대한 반감이 증가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밤늦게 배회하는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이 구조를 파악하지 못하면 단순 ‘지각생 지도’에 그치지만, 파악하게 되면 ‘가정 내 방임 문제 지원’이나 ‘등교 맞이 방식 변경’으로 계획이 바뀌게 됩니다. 이처럼 교육복지사도 시스템의 조정자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학생이 겪는 어려움은 학생 혼자만의 탓이 아닙니다. 생태체계적 관점에서 결국 학생을 둘러싼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주고받는 상호작용의 결과물입니다. 그래서 학생을 힘들게 하는 악순환의 고리가 어디쯤인지 늘 고민하고 그 고리를 선순환하게 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악순환을 단순 학생의 문제로 치부하는 순간, 대응은 딱 그만큼에서 벗어날 수 없겠지요.
말씀하신 상황에서 연쇄적인 인과관계를 잘 찾아내시네요. 이걸 말씀드렸을 때 쉽게 찾으시는 분이 있고, 잘 못 보시는 분이 계시더라고요. 아마 생태체계적으로 보시는 게 익숙하고 또 인과관계를 곰곰히 몰입해서 생각하시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정확하게 이해하고 또 적용한 내용까지 말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결국 사회사업은 환경 속의 인간을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인과구조를 넓게 확장해서 파악했을때 해결 방법도 계획안도 달라질 수 있음을 사례로 잘 이해가 되었습니다. 사회사업가의 계획안이 당사자가 단순히 환경에 적응 하느냐가 아니라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변화할 수 있는 지점을 찾도록 돕는 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환경 속 인간’이라는 관점을 바탕으로 시야를 넓히고, 그에 따라 상호작용의 지점을 찾는다! 이것이야말로 사회사업의 핵심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단순히 환경에 적응하느냐가 아니라는 점이 핵심이라 생각해요. 이렇게 되면 교육자, 치료자와 정체성이 유사해지니까요. 정확하게 그것도 아주 명료한 문장으로 정리해 주셔서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
가족이 바뀌면 개인도 바뀔 수 있고, 개인이 바뀌면 가족도 바뀔 수 있는 구조! 제가 잘 이해했을까요?
우린 당사자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어떤 것이 바뀌었을때 더 효과적인지 잘 찾아보는 역할을 하면 되는거 맞겠죠~?!
생태체계는 서로 연쇄적으로 이어지니까요! 아주 정확하게 이해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서로 이어지니까 어떤 것이 바뀌면 더 효과적일지 그 중에서 더 쉬운 지점은 무엇일지를 찾는 거죠. 이런 지점을 지렛대 지점이라고 한답니다. 핵심까지 아주 정확하게 이해하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