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뢰를 키우는 반대 의견 표현법 🎯
개인적 경험을 담아 의견을 표현하면 신뢰가 커집니다.
데이터만 제시하는 것보다 경험을 나누는 게 효과적입니다.
특히 자신의 취약함을 솔직히 드러내면 더 공감을 받습니다.
경험+취약성+데이터를 함께 활용하면 최상의 결과를 얻어요.
결국 신뢰가 있으면 의견이 달라도 대화는 계속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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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내용
반대 의견을 말하지만 신뢰는 잃지 않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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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의견을 지혜롭게 표현하는 방법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쉽지는 않겠지만, 도움이 되실 거예요. 고맙습니다.
우습게도 아티클 초반에는 현장을 모르시는 교수님들의 조언이 생각났고,
기관에서 반대 의견을 낼 때 제가 내는 말투를 곰곰히 생각해보았습니다. 데이터로도 이야기해 본 적 있고, 그냥 앞뒤 맥락 없이 할 때도 있었고, 이런저런 경험을 겪고 난 뒤 이제는 조심스럽게 저의 경험이나, 지인의 경험을 얹어서 어투도 부드럽게 제안해봅니다. 물론 동등한 의견을 내는 자리라는 전제조건이지요. 그래서 반대의 의견을 내어도 이후 관계에 대해 영향이(받아들이시는 분에 따라 아예 안가지는 않겠지만…) 덜 가게 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특히.. 경험 상 상하반기 평가자리가 이런 의견들을 동등하게 나눌 수 있는 자리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때 제안도, 반대 의견도 조심스럽게 하며 분위기를 딱딱하지 않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경험해봤습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라는 속담처럼 같은 말이라도 어떻게 표현하는지에 따라 관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결론을 기억하고 갑니다
데이터로도 말해 보시고, 부딪쳐도 보신 끝에 오늘에 이르셨네요. 지금은 경험을 얹어 부드럽게 제안하신다니, 연구를 따로 안 했음에도 현장에서 몸으로 직접 부딪히며 상처 받으며 습득하신 셈이네요. 게다가 연구를 통해 선생님께서 하시는 방법이 맞다는 걸 확인하신 셈일 듯 싶어요. 상하반기 평가 자리를 그렇게 활용해 오신 것도 그 오랜 깨달음에서 나온 거겠지요. 아 다르고 어 다르지요. 어쩌면 관계가 바탕이 되어 있고 또 그만큼 관계를 중하게 여기며 도자기 다루듯 중요한 요소로 다룰 때 비로소 신뢰가 지켜지는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작년 한 해 동안 합창단을 운영하며, 해당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과연 학생들에게 가장 적절한 선택인지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관리자는 합창단의 유지를 희망하였으나, 이에 대해 충분한 설명과 설득의 과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처음 1년 동안의 운영 경험을 토대로 당시의 판단 과정을 공유하였습니다. 초기에는 학생들이 활동을 계속 이어가기를 원하였고, 이미 형성된 관계와 경험을 고려할 때 합창단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였다고 전달하였습니다. 그러나 실제 운영 과정에서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단순히 기존 프로그램을 유지하는 것보다 더 유의미하고 지속 가능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특히 합창이라는 활동의 특성상 일정 규모 이상의 인원을 모집하고 유지해야 한다는 점이 취약한 부분으로 작용하였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진행하였고, 음악적 경험이 부족한 학생이나 음치라고 인식되는 학생까지도 배제하지 않고 참여시키는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해마다 학생 수는 감소중이며, 인원 모집은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어려워지는 것이 예측된다고 전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는 담당자의 노력 부족이나 운영 방식의 문제가 아니라, 학교 현장에서 합창단이 지속되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에서 비롯된 문제라고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인근 학교들에서도 합창부가 한때 운영되다가 여러 현실적인 이유로 중단된 사례들을 다수 확인하였으며, 이러한 현상은 개별 학교만의 문제가 아니라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경향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 활동의 성과를 부정하거나 학생들의 경험을 평가절하하는 결정이 아니라, 동일한 시간과 자원을 보다 지속 가능하고 참여의 문턱이 낮은 프로그램에 투입하는 것이 학생들에게 더 의미 있는 지원이 될 수 있다는 판단으로 말씀드린다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판단 근거를 관리자에게 솔직하게 공유하며 실제 운영 경험과 취약했던 지점, 그리고 타 학교 사례를 바탕으로 충분한 설득 과정을 거쳤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관리자도 적극적으로 동의하며 새로운 프로그램을 지지해주셨습니다.
1년 동안 차분하게 준비하고 경험한 어려움 등을 정리해서 설명하고 설득하셨네요.
1년 간 운영 경험을 토대로 했다는 점. 이것은 그냥 안 한다거나 반대한 게 아니라 그래도 노력했다고 관리자께서 느끼셨을 것 같아요.
또한 1년 간 운영하다 보니 구체적으로 느껴지는 어려운 지점, 취약한 부분을 구체적으로 더 말씀하실 수 있었을 것 같아요. 그에 따른 어려움도 마찬가지고요.
여기에 구조적인 부분이라서 다른 곳에서 이와 비슷하게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말씀하드려서 사회적 증거도 말씀하셨네요.
이런 노력이 있으면, 관리자 분께서도 할 만큼 해봤고, 선생님께서 해볼만큼 노력해 주셔서 고맙다고 생각하셨을 것 같아요.
애쓰고 고생한 만큼 의견을 수용하고자 하는 마음이 크셨을 거 같아요.
보통은 한 번 용기내서 말하고 반영이 안 되면 원망하고 푸념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시간을 들이고 노력하신 사례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기관에서 기회 비용을 생각해서 다른 사업을 하고자 하는 분에게 좋은 배움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이 또한 핵심은 ‘태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떤 안건이든 찬반 의견이 있기 마련인데, 그걸 어떤 태도와 뉘앙스로 이야기 하느냐에 따라 상대 입장에서는 공격으로 느낄 수도, 충언으로 느낄 수도 있음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조직에 적용해 보면 팔로워에게는 제안해 주신 효과적인 방법+지혜로운 태도가 필요할 것 같고, 리더에게는 구성원들이 심리적 안전감을 바탕으로 어떤 의견이라도 이야기 할 수 있도록! 부단한 수련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메시지가 아무리 좋아도 메신저가 싫으면 메시지까지 한꺼번에 거부하는 게 사람이지요. 그런 점에서 보면, 아무리 좋은 주장도 태도가 뒷받침 되는 게 중요하겠습니다.
말씀대로 이를 조직에 적용하면, 팔로워는 방법과 태도가 필요하겠지요. 여기에 더 결정적으로는 리더가 심리적 안전감을 제공해서 어떤 의견도 나올 수 있도록 하는 것, 메신저가 아니라 메시지에 더 초점을 맞추도록 유도하는 것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하게 짚어주셨어요. 이해하고 적용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