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엔 당사자상과 사회상을, 그다음은 가볍게 시대 변화에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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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명 하나로도 충분한 시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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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은 명운을 걸고 이루려는 한 가지

미션을 사명으로 순화하면, 질문의 무게가 달라집니다. 기관이 명운을 걸고 이루려는 한 가지가 무엇이냐는 질문이 되니까요. 사회사업가 한 사람으로 보면, 인생을 걸고, 목숨을 걸고 이루려는 게 무엇이냐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즉 정체성을 묻는 겁니다. 왜 존재하냐, 왜 사냐를 묻는 겁니다.

답은 분명합니다. 사회사업을 근간으로 하는 복지기관은 자기 자신을 위해 존재하지 않습니다. 당사자와 사회를 위해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사명에는 우리를 통해 당사자가 어떤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지, 사회가 어떤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지를 담는 겁니다. 이걸 당사자상, 사회상이라 부를 수 있겠습니다. 이 두 가지 궁극적인 상을 명시하고, 이 상을 이루는 것이 우리 사명이라고 못 박는 겁니다.

예를 들면 이렇게 적을 수 있겠습니다.
"우리는 자기 삶의 주인인 당사자, 약자와 더불어 사는 사회를 이루는 게 우리 사명입니다."
또는
"당사자는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사회는 약자와 더불어 살도록 돕습니다."

어느 쪽이든 핵심은 같습니다. 우리 기관이 어떻게 되겠다가 아니라, 당사자와 사회가 어떻게 되도록 돕겠다는 게 바로 우리 기관의 사명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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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소제목
  1. 2.영리기업과 복지기관이 다른 점
  2. 3.예측이 안 되는 시대, 전망의 효용이 떨어져
  3. 4.사명 하나로 경량화하고, 순간순간 대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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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un95

사정 상 사명을 내어주고(법인), 전망에 집중하는 조직은 시대 변화에 어떻게 유연할 수 있을까요?

shyun95

아, 그렇군요. 사명/전망에 당사자와 사회상을 담는 여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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