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자의 자살을 경험한 사회사업가: 조직 차원 동료 지원과 운영 방법

당사자의 자살을 경험한 사회사업가: 조직 차원 동료 지원과 운영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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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이언트 자살 경험, 동료와 함께 이겨내도록 지원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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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er heo

자살 끝까지 가진 않더라도 자살 위기 때문에 마음 졸이거나, 자살과 관련되지 않더라도 당사자로부터 자질이 부족하다는 불만을 듣거나, 원하는 대로 풀리지 않을 때마다 작고 크게 감정의 상처가 남는 것 같습니다. 예전만큼 감정적인 동요가 크지 않지만 느껴지지 않는다고 해서 풀리지 않고 말하고 싶은 마음이 사리지진 않더라구요. 좋은 동료들을 두었지만 각자가 너무 바쁘고 서로의 힘듦을 들여다보기에 여유가 없어 스스로 이를 감내하는게 힘들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서로 지원해주는 시스템이 잘 만들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더 들어요.

관련하여 ‘오픈 다이얼로그’를 탐색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신건강서비스의 대안적 시스템이자, 미시적으로는 당사자, 지지체계, 전문가들이 당사자의 고생에 대해 함께 대화를 나누는 것을 말하는데요. 실제 당사자에게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대화에 참여하는 전문가들도 서로에 대해 이해하며 상호 지지해주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평소 관심이 많고, 이를 당사자들에게 적용해보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같은 종사자들 사이에서도 필요하다고 느껴 공유드립니다.

heok2000

이제까지는 비공식적으로 당사자의 죽음을 경험한 일을 겪은 동료가 있다면, 동료로서 당연히 공감하고 위로 하는 것 정도는 해야되는 것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이것이 단순히 인간적인 관계에 의한 대화나 공감 지지 였다면,
기관에 동료상담을 1:1로 할지, 그룹으로 할지 정할 수 있고, 나의 감정과 생각을 심리적으로 안전한 상황에서 꺼내어 놓을 수 있는 공식적 장치가 마련되어 있다는 것 만으로도 든든하고 위안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례관리나 사회사업을 하면서 당사자의 감정과 생각에 대해서 이야기 할 기회는 많지만 담당자의 감정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이야기 할 시간도 기회도 많이 없는 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 슈퍼비젼 시간에도 담당자의 감정을 이야기 하기는 어려워보입니다. 소진되지 않기 위해서는 꼭 트라우마적 사건이 일어난 후에 동료상담도 물론 필요하지만 평소에 동료들과의 팀워크 형성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imjeong

조직차원의 공식적, 비공식적 지원 둘다 필요합니다. 같은 경험을 나눈 동료에 대한 조언이 훨씬 더 공감을 얻을것 같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아주 구체적인 실천 방법들을 구성원들이 함께 논의할수 있도록 하는 구조가 된다면 좋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혜은 조

오늘 글을 읽으며 아차! 싶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필요하면 얘기해요~라는 말을 한적이 있는데, 그말을 좀 더 제 주도적으로 확인하고 질문하는 방식으로 바꾸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직원이 그런 상황이 있었을때, 괜찮은지 현재는 어떠한 상태인지 확인하고 물어보고 얘기 나누긴 했었는데 그 말미에 필요하면 얘기해요 라는 말을 붙였었네요…ㅠㅠ

이렇게 아티클을 읽으며 단계별 실천,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말해야할 부분에 대해서 알게되니 감사하고 유익합니다.

김대환

오늘은 동료 지원에 대해 구체적으로 배우게 되네요. 내용 중 흥미로웠던 건 공식적으로 운영하되 비공식적인 분위기를 갖는 부분이었습니다. 동료 지원이라 이 부분이 더 자연스럽고 용이할 듯 싶으며서도 잘 염두해야 하는 부분으로 다가왔습니다.

jongsuk1014

오늘 아티클을 읽고 언젠가 현장에서 일을 할 때..제 친구가 기관에 방문해서 제가 일하는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었습니다. 그 친구는 일반 기업에 있던 친구였는데 저한테 했던 말이 생각났어요.
비영리에 현장은 영리 기업과는 다르게 동료간 경쟁하지 않고 함께 돕고 성장하는 편안하고 밝은 분위기가 느껴져서 부러웠다고요. 그때는 몰랐는데(때론 제가 너무 느슨하고 반복적으로 일할 때 서로 경쟁하며 치열한 영리기업이 저에 성장을 돕는다고 생각하기도 했었어요)
생각해보니 일을 할 때 동료들을 통해 힘을 얻고 위로 받습니다. (다시 현장에서 당사자분들을 잘 돕고 싶은 마음이 생겨요) 그래서 오늘 아티클에 너무 공감이 되었습니다.
“동료 지원은 사회사업가가 혼자가 아니라는 걸 깨닫게 해주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사회사업가에게 연결감을 주고 든든한 소속감을 줄 수 있는 구체적인 방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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