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자의 자살을 경험한 사회사업가] 개인 차원 자기돌봄과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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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ok2000

이번 아티클을 읽으면서 내 자신에 대해 얼마나 돌보고 있는지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신입일 때는 일과 내 삶의 경계를 잘 짓지 못하여 몸도 마음도 병들었던 시간을 보냈던 경험도 있고, 나를 잘 돌보는 것은 항상 뒷전이었던 것 같아 스스로에게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육아를 할 때도 내몸, 내 마음, 내 물건에 대해 먼저 알려주고 사랑하는 것을 먼저 알려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야 타인에 대한 경계도 알고 나 처럼 남을 소중히 여기는 법을 알게 된다고 하죠. 사회사업가에게도 그 점이 필요하고, 슈퍼바이져들이 그 부분을 잘 알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햇습니다.
결국 나를 돌아보고 지켜내는 과정이 당사자를 아끼는 마음이 된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고, 동료와 함께 힘든 점, 어려운점 들을 나누며 오래오래 일하는 사회사업가가 되길 희망합니다.

Asher heo

최근 여러 일들을 계기로 개인 상담도 시작했고, 상담 교육을 들으며 환기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일에서 빠져나와 멀리 조망하고 함께 내 상황에 대해 얘기하며 지지와 격려를 받는 것이 크더라구요. 원래 고강도 운동 외 제 개인 시간이 없었는데 생각해보니 일도 많이 하면서 일, 운동, 자기관리 많은 것을 놓치지 않으려 했던 것 같아서 한계 설정과 우선순위를 고려해 천천히 저를 다듬어보려 합니다

imjeong

사회사업가의 자기돌봄은 꼭 사망을 목격한 경우가 아니더라도 너무나 중요합니다. 바쁜 업무를 수행하다 보면 잘지키기 힘들기도 합니다 ….현장에 구성원들이 어떤 상태인지 잘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대환

잘 알고 있다고 생각되지만, 실행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규칙적으로 행하고, 어느 부분에서 부족한가… 늘 살펴보려 합니다. ^^

혜은 조

자기돌봄! 너무나 필요한 부분이죠. ^^ 머리로는 이해되지만 실천이 참 어려운듯합니다.
행복한 사회복지사가 행복을 전할 수 있는 법이죠.
오늘도 나를 돌보며 아끼고 사랑해주는 하루를 보내야겠습니다. ^^

hedge01

자기돌봄을 통해 자기에게 좋은 것이 뭐인지를 알아야 당사자에게도 좋은 것을 잘 제안하는 것 같아요. 모든 것은 연결되어있죠. 그 감각을 잊지 않고, 저를 돌보는 일 오늘도 잘해보겠습니다.

jongsuk1014

현장에서 자주..사회사업가는 사명감을 갖고 일하라는 이야기를 들을 때 그 경계가..난 어디까지..해야하는거지..생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오늘 아티클을 읽으면서 그 해답을 찾은거 같아요!
사회사업가의 자기돌봄에 필요성과 방법 아주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 스스로도 내가 행복하고 건강해야 이 일을 지속할 수 있고 당사자를 잘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제 몸과 마음을 가장 건강한 상태로 가꾸는 일을 잘하려고요~😀

드림보

확실히 예전에는 사회사업가니까 더 헌신하고 더 희생하고 봉사해. 라는 사회분위기, 그리고 그래서 정말 좋은 일 하신다는 이야기도 많이들 하시고… 그러면서… ‘좋은 일을 하는 나’는 마땅히 요구해야할 자신의 권리나, 스스로에 대한 돌봄은 방치하는 경향도 있었던가 봅니다. 사회사업가는 당연히 희생하는 사람이 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좋은 일 하는 사람이 아니라, 전문가로써 인정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런 인식과 가치를 만들어 내는 것은 결국 스스로의 노력이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미 선생님도 너무나 잘 알고 계시겠지만, 개인적 희생과 헌신을 칭송하는 순간, 그렇게 개인적 희생과 헌신에 의해 돌아갈 수 밖에 없는 후진적인 구조, 시스템의 문제는 무시되고 맙니다. 선생님께서 사회체계이론을 제대로 공부했다면, 개인과 사회의 유기적인 관계속에서 사례에 접근할 수밖에 없다는 말씀 하신 것을 이곳 사이트 강의 어디서 본 것 같은데요.^^

그리고 얼마전 문형배 판사님의 북토크에 다녀올 일이 있었는데, 개인은 너무 무력하고 국가는 너무 일방적이기에, 그 중간에 사회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하셨던 것 같은데 (제가 맡게 기억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결국 그런 원자화된 개인과 국가체계와 제도라는 큰 시스템에서 이들이 숨 쉴 공간을 만들어 내고 역할을 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사회사업가라고 부르는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현장의 사회사업 하시는 분들이 아무쪼록 자부심을 가지고 지치지 않고 각자의 자리를 잘 지켜나갔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그나저나, 생각보다 많은 내용을 댓글로 쓸 수 있어서, 쓰다보니 글이 길어진 것 같아서, 문득 어디까지 글을 쓸 수 있는지, 글자 수 제한은 어디까지 걸려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드림보이(가) 10 월 전을(를) 마지막으로 수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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