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슨한 관계가 늘어난다고 튼실한 관계가 저절로 생기는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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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 많다고 저절로 친밀해지는 건 아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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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유동성이 높아지면 생기는 변화들

새로운 사람을 만나 관계를 쉽게 맺고 또 수월하게 끊을 수 있는 걸 관계유동성이 크다고 합니다. 문화권에 따라 관계유동성이 큰 사회가 있고 작은 사회가 있답니다. 미국 같은 사회가 대표적으로 관계유동성이 큰 사회랍니다. 이런 사회 환경에서는 낯선 사람을 기본적으로 신뢰하는 경향이 생깁니다. 관계유동성이 클수록 낯선 사람을 많이 만나고 바로 관계를 맺어야 유리하니까요.

관계유동성 관련한 한 연구에 따르면, 관계유동성이 높은 미국인들이 일본인보다 낯선 사람에 대한 신뢰도도 높고, 실제로 새로운 관계를 더 많이 맺고 있다는 걸 확인했습니다. 이런 관계는 주로 정보를 얻거나 조언을 구하는 ‘느슨한 관계’에 해당해요.

그런데 미국뿐 아니라 한국 사회도 점점 더 관계유동적으로 바뀌고 있지요. 직장, 학교, 지역 등에서의 만남이 계속 바뀌고 유동적으로 흘러가니까요. 이런 점에서 한국 또한 느슨한 관계가 더 중요해질 거라는 점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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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소제목
  1. 2.하지만 튼실한 관계로 이어지는 건 별개의 문제
  2. 3.저절로 튼실한 관계가 생기지 않는다
  3. 4.튼실한 관계로 발전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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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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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조

느슨한 관계에서 끝나면 안된다는 글에 많은 생각이 드네요
느슨한 관계를 만들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게 역할이라고 생각했는데 마음이 조금 무거워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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