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보다 중요한 건 ‘누가’입니다 🎯
기획이 훌륭해도 할 사람이 없으면 실패합니다.
사회사업은 사람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여력이 없다면 결과는 기획에 못 미칩니다.
사회복지기관은 자원 및 조건의 한계가 명확합니다.
‘누가 할 수 있는지’를 먼저 확인하는 게 유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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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 완성도가 높아질수록 허무해지는 현실
사회복지기관에서는 새로운 사안이 발생했을 때 해결 방법을 논의하는 데 초점을 둡니다. 논의가 깊어질수록 기획의 완성도는 높아지고, 마침내 꽤 그럴듯한 계획이 완성됩니다. 문제는 바로 그다음입니다. 일을 실질적으로 수행할 사람이 없다는 점입니다.
회의실에서 논의는 뜨겁게 진행되지만, 막상 업무를 맡을 단계가 되면 모두 고개를 숙입니다. 결국, 가장 서열이 낮거나 경험이 부족한 직원이나 팀에게 일이 떠넘겨지게 되죠. 높은 수준의 기획이 현실에서 빛을 보지 못하는 순간입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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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소제목
- 2.사회사업, 결국 '사람'이 핵심이다
- 3.영리 기업과 다른 사회복지기관의 제약
- 4.현실적인 기획의 순서: '누가'를 먼저 확인
코스 내용
기획은 훌륭한데 결과는 허무한 이유: Who를 먼저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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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업 뿐아니라 농촌재구조화사업도 그렇고공간이나 기획도 다 사람이 중요한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접근방식을 달리하는것이 지혜로운접근이라는것믈 배우게되었습니다
사안(What) → 여력 확인(Who) → 기획(Why, How) → 실천.
감사합니다
어느 분야든 비영리는 비슷한 고민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필요한 일은 많은데, 사람은 그에 미치지 못하는… 그런 점에서 순서를 ‘What → Who → How’로 바꾸는 건 작은 차이 같지만, 무리한 기획으로 사람을 갈아 넣지 않고 실제 효과성을 생각하는 지혜로우면서도 영리한 접근이라 생각합니다. 비영리는 더더욱이요. 잘 적용해 주세요.
‘여력’이라는 말이 오늘 정말 깊게 남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기관의 막내일때 이래서 지원사업신청은.. 이래서 진짜 실행은… 해봤던 사업과 비슷하니… 맡은 대상자 층과 같으니.. 등등의 이유로 사업을 몰아받아서 하다가 관리자와 면담하며 퇴사를 하면 막내를 다시 뽑아 제 업무 그대로 맡기실수 있냐 여쭸더니 대답을 못하시기에 제가 이직하려는 이유가 업무과부화다… 라고 말씀드리고 이직을 준비했던게 벌써 10년전 일입니다
지금도 일하는 기관에서 어쩔수없이 지원사업을 고려합니다
하지만 이젠 관리자이기에 담당자와 연초 업무분장을 하면서 이만저만하여 업무를 사전에 좀 조정해주고 이런분야의 외부지원사업을 고려해보자 미리 이야기합니다
업무의 양을 연초에 미리 줄여놓고 여력을 미리 갖고 있는채로, 기획은 이미 구상해둔채로 기회가 오길 기다리자 했습니다
이런 과정을 거쳤더니 써보자 했을때까지 기다리기보다 스스로 찾아보더라구요!
우리 일하는 현실에 그 ‘여력’이라는 말은 정말 마법같은 말인것 같습니다
아이쿠.. 10년 전,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막내를 다시 뽑아 그대로 맡길 수 있느냐. 답을 못하시는 거면 업무량 관리, 여력 파악에 실패하셨다는 방증이겠지요. 그때 그 경험이 있으시셔서 오히려 지금은 연초에 미리 여력을 만들어두시는 것으로 이어진 거겠네요. 아티클에서는 ‘여력을 확인하라’고 했는데, 선생님께서는 더 나아가 적극적으로 미리 여력을 만들어두시는 방식으로 대처하시네요.
이게 핵심인 것 같아요. 여력이 있으니 직원이 시키기 전에 스스로 궁리하고 채우는 마법 같은 일. 저도 종종 경험하는 일입니다. 여백이 있어야 비로소 스스로 움직일 수 있으니까요. 모든 사람에게 다 통하는 건 아니지만, 여력이 없는데 스스로 움직이는 경우보다는 훨씬 많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