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계로 부모의 학대가 전부는 아니게 돕기 🎯
부모의 심리적 학대는 속을 곪게 합니다.
우울, 불안, 위축으로 이어지게 되는 거죠.
교사 신뢰와 친구 관계가 이를 완충합니다.
학대는 못 막아도 학교 관계는 도울 수 있죠.
어찌할 수 있는 것, 관계에 집중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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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화 증상의 반대인 '내면화'
'신체화 증상'이라는 용어를 접해보셨을 겁니다. 흔히 '신체화 증상'이라고 말하는 건 어떤 고통이 본인 외부 즉 신체로까지 나타나는 경우를 말하죠. 그런데 반대 방향도 있습니다. 바로 '내면화'입니다. 어떤 고통을 겪을 때 이 고통이 겉으로 드러나는 게 아니라 반대로 자기 안으로 향하는 거죠. 그 영향이 본인 내면에 부정적 영향을 깊게 주는 겁니다. 소위 속으로 곪아간다는 비유와 비슷한 개념입니다.
대표적인 양상은 우울, 불안, 사회적 위축, 자기비난 등입니다. “내가 문제인 것 같아요”, “괜히 태어난 것 같아요” 같은 생각을 되뇝니다. 특히 부모로부터 반복적으로 무시당하거나 위협, 모욕을 경험할수록 이런 생각을 자기 안에 쌓아두며 더 강화하기 쉽다고 합니다.
문제는 내면화는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으니 타인 즉 사회사업가가 발견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신체화 증상은 차라리 겉으로 드러나기라도 하니 이를 도와달라는 신호로 사회사업가가 인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면, 내면화는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으니 도와달라는 신호로 인식하기가 더 어려운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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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교사에 대한 신뢰와 친구 관계의 질이 완충
- 3.교사 신뢰와 친구 관계는 왜 ‘완충 역할’을 할까
- 4.어찌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학교사회사업가


아동은 특히 자라나는 과정으로 충분히 교내의 따뜻한 관심과 말을 통해 내면화되는 과정을 예방할 수 있는 것에 동의한다. 가정이나 환경이 불우하고 심리적 학대를 받고 있는 상황에도 도울 수 있는 복지실이 있는 학교는 아동들인 참 복 받을 것이다. 올해부터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이 전국으로 실시되어 학교에서도 복지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변화의 바람이 일어날 것이라 믿는다.
맞습니다. 학교에 믿을 수 있는 어른이 있고, 또 여러 지지적 관계가 살아난다면, 그래도 보호요소가 되어 살아갈 힘이 될 겁니다. 그렇게라도 힘이 되는 학교 내 사회사업가가 많아지면 좋겠습니다.